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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는 집

아이가 자라는 집

: 자라나는 아이를 위한 자유롭고 독창적인 공간 인테리어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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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살림 top100 1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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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818g | 205*254*20mm
ISBN13 9791160070262
ISBN10 116007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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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애슐린 깁슨
애슐린 깁슨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그리고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의 가장 최근 프로젝트는 딸 올리브, 남편 매튜, 그리고 벵골 고양이 티그와니와 함께 사는 집인, 런던 동쪽의 클랩턴 런드리를 개조하는 일이었다. 그녀는 유명한 어린용품 전문점 ‘올리브 러브스 알피’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가족생활에 대한 독특한 가치관을 정립했다. 그녀의 첫 책 《Creative Family Home》은 평론가와 독자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역자 : 김은지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워싱턴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아프리카의 보석 모란앵무》, 《우리 아이를 이야기 영재로 키우는 스토리텔링 놀이40》, 《닥터수스 과학탐험대 시리즈 15권》, 《세계를 읽다: 호주》, 《시티스케치 in 파리: 자유로운 여행자를 위한 스케치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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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수집품 역시 늘어난다. 사진과 같이 오래된 서랍을 메모판으로 활용하면 소중한 보물들을 보기 좋게 장식할 수 있다. 아이 방 안에는 아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이 꼭 있어야 하는데, 옷장은 오랜 시간에 걸쳐 모은 스티커를 붙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곳이다. 아이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 p.12

고학년 아이들의 침대 밑은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운 깊고 어두운 늪이다. 아버지는 제도사가 쓰던 정리장을 침대 받침대로 활용해 나와 언니의 침대를 만드셨는데, 널찍한 서랍 안에 커다란 그림 등을 넣을 수 있어 우리는 매우 만족했었다. 비싸고 사용하기 번거로운 가구에 돈을 쓰는 대신, 키가 작은 찬장이나 서랍장, 또는 책꽂이를 침대 받침대로 활용해보자. --- p.15

끊임없이 쌓이는 종이들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는 일은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무척 어렵고 성가시다. 침실 또는 학습 공간의 벽 곳곳에 클립보드 여러 개를 달아 중요한 서류를 재미있고 실용적으로 정리정돈 해보자.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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