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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아리스토텔레스

탐정 아리스토텔레스

: 아테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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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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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49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6774
ISBN10 895271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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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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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가렛 두디 Margaret Doody
일리노이 주 노트르담 대학 비교문학부 교수. 지은 책으로는 1996년 전미 비평가협회상 후보작인 『The True Story of the Novel』등 여러 작품이 있다. 『탐정 아리스토텔레스』는 1978년 영국에서 처음 선을 보인 이래 최근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아 20여년 만에 재출간되었다. 마가렛 두디는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 보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현재 '탐정 아리스토텔레스' 시리즈를 집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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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머릿속으로 시신의 모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원고의 주장에 따르면 부타데스는 사건 당시 창문을 마주보고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서쪽으로 난 창문을 보며 평화롭게 일을 하고 있었다는 뜻인데, 이 창문은 서재 한구석에 있습니다. 범인은 창문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에서 활시위를 당겼을 겁니다. 속도가 붙으려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부타데스는 창문을 마주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범인은 창 밖에서 그의 얼굴을 또렷하게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책상 위에 작은 등잔이 있었으니까요. 만약 부타데스가 책상에서 일을 하다 화살에 맞았다면 책상 위로 쓰러졌을 겁니다. 적어도 책상 위로 피가 튀었겠지요. 만약 일어서다 맞았다면 의자 위로 쓰러졌을 겁니다. 그런데 시신은 서재 한가운데 있었으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만약 부타데스가 창 밖으로 범인을 보고 황급히 일어나서 서재 한가운데로 도망치다가 맞았다면 앞쪽이 아니라 뒤쪽에서 화살이 꽂혔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타데스는 왜 화살을 맞았을 당시 서재 한가운데 있었을까요? 이밖에도 재미있는 사실이 많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증언하셨다시피 방안은 온통 피투성이였습니다. 바닥도, 부타데스가 입고 있던 키톤도, 슬리퍼도, 심지어는 머리카락마저 피로 물들었죠. 경정맥은 급소이며 다량의 피가 흐르는 곳이니까요. 일반적으로 화살에 맞은 사람은 피를 많이 흘리지 않습니다. 화살을 뽑은 뒤에야 많이 흘리죠. 하지만 부타데스의 경우에는 뒤로 쓰러졌기 때문에 입으로 많은 피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부타데스는 앞으로 달려가다 화살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건장한 남자라면 이 상황에서 화살에 맞자마자 쓰러지기보다는 한 두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움직였을 겁니다. 아주 멀리서 쏜 화살보다는 아무래도 위력이 떨어졌을 테니까요.

슬리퍼의 밑창마저 피로 물들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가 화살에 맞는 순간 '앞쪽으로,' 그러니까 동쪽으로 난 문을 향해 걸어가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살에 맞은 뒤 바닥에 흘린 피를 밟으며 한두 발자국 걸어가다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상은 핏자국 하나 없이 말짱했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부타데스가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면 책상이 피로 흥건했어야 하고, 책상에서 등을 돌린 채 달아나고 있었다면 화살이 뒤쪽에서 꽂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범인이 창문 밖에서 공격을 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말입니다. 그점이 문제입니다. 기하학의 난제처럼 까다로운 수수께끼란 말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말을 멈추었다. 배심원들은 흥미진진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성공한 셈이었다.

"그렇다면 범인이 혹시 안에서 공격을 한 것은 아닐까요? 범인이 범행을 저지른 뒤 창문을 넘어 도망쳤을 수도 있습니다. (...)
--- pp 392~393
"부정명제의 증명이라. 부정명제의 증명! 필레몬은 아테네에 있지 않았다, 필레몬은 정신이상이 아니다, 필레몬은 살인 동기가 없다... 부정명제의 증명은 항상 어려운 일이지. 다시 부타데스에게 돌아가서 그가 왜 죽었는지를 생각해보세. 그가 살해된 배경에는 뚜렷한 이유가 자리잡고 있을 걸세. 범행의 동기가 될 만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지. 복수심, 자기보호 본능, 부타데스의 죽음으로 얻는 이득. 즉, 분노, 두려움, 탐욕, 이렇게 강력한 인간의 세 가지 본능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세. 피로 물든 부타데스의 시체는 확실히 흥미진진한 구석이 있어. 부타데스는 살아 있을 때도 흥미진진한 인물이었을까? 그를 살해할 만큼 증오한 사람이 있는 걸 보면 확실히 흥미진진한 인물이었을 것 같군. 부타데스는 특출한 인물이었지. 자네와 나는 지금까지 필레몬을 중심으로 대화를 진행시켜왔지만, 사실 필레몬은 이 사건의 주인공이 아니야. 오히려 부타데스를 주인공으로 삼아야 하지. 그는 주인공으로 대접받을 자격이 있어. 학원에서 수사학 수업을 받았을 때 문학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재능과 행동과 성격을 표현하는 연습을 한 적이 있지 않나? 지혜로운 오디세우스나 음탕하고 잔인한 아이기스토스를 묘사한 유려한 표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제 자네한테는 오디세우스나 아이기스토스 보다 부타데스가 더 중요한 인물이 아닌가? 그의 성격은 어땠는지, 어떤 재능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행동했는지 한번 읊어보게."
--- pp 67
"여러분, 머릿속으로 시신의 모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원고의 주장에 따르면 부타데스는 사건 당시 창문을 마주보고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서쪽으로 난 창문을 보며 평화롭게 일을 하고 있었다는 뜻인데, 이 창문은 서재 한구석에 있습니다. 범인은 창문에서 약간 떨어진 지점에서 활시위를 당겼을 겁니다. 속도가 붙으려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부타데스는 창문을 마주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범인은 창 밖에서 그의 얼굴을 또렷하게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책상 위에 작은 등잔이 있었으니까요. 만약 부타데스가 책상에서 일을 하다 화살에 맞았다면 책상 위로 쓰러졌을 겁니다. 적어도 책상 위로 피가 튀었겠지요. 만약 일어서다 맞았다면 의자 위로 쓰러졌을 겁니다. 그런데 시신은 서재 한가운데 있었으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만약 부타데스가 창 밖으로 범인을 보고 황급히 일어나서 서재 한가운데로 도망치다가 맞았다면 앞쪽이 아니라 뒤쪽에서 화살이 꽂혔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타데스는 왜 화살을 맞았을 당시 서재 한가운데 있었을까요? 이밖에도 재미있는 사실이 많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증언하셨다시피 방안은 온통 피투성이였습니다. 바닥도, 부타데스가 입고 있던 키톤도, 슬리퍼도, 심지어는 머리카락마저 피로 물들었죠. 경정맥은 급소이며 다량의 피가 흐르는 곳이니까요. 일반적으로 화살에 맞은 사람은 피를 많이 흘리지 않습니다. 화살을 뽑은 뒤에야 많이 흘리죠. 하지만 부타데스의 경우에는 뒤로 쓰러졌기 때문에 입으로 많은 피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부타데스는 앞으로 달려가다 화살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건장한 남자라면 이 상황에서 화살에 맞자마자 쓰러지기보다는 한 두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움직였을 겁니다. 아주 멀리서 쏜 화살보다는 아무래도 위력이 떨어졌을 테니까요.

슬리퍼의 밑창마저 피로 물들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가 화살에 맞는 순간 '앞쪽으로,' 그러니까 동쪽으로 난 문을 향해 걸어가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살에 맞은 뒤 바닥에 흘린 피를 밟으며 한두 발자국 걸어가다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상은 핏자국 하나 없이 말짱했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부타데스가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다면 책상이 피로 흥건했어야 하고, 책상에서 등을 돌린 채 달아나고 있었다면 화살이 뒤쪽에서 꽂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범인이 창문 밖에서 공격을 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말입니다. 그점이 문제입니다. 기하학의 난제처럼 까다로운 수수께끼란 말입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말을 멈추었다. 배심원들은 흥미진진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성공한 셈이었다.

"그렇다면 범인이 혹시 안에서 공격을 한 것은 아닐까요? 범인이 범행을 저지른 뒤 창문을 넘어 도망쳤을 수도 있습니다. (...)
--- pp 392~393
"부정명제의 증명이라. 부정명제의 증명! 필레몬은 아테네에 있지 않았다, 필레몬은 정신이상이 아니다, 필레몬은 살인 동기가 없다... 부정명제의 증명은 항상 어려운 일이지. 다시 부타데스에게 돌아가서 그가 왜 죽었는지를 생각해보세. 그가 살해된 배경에는 뚜렷한 이유가 자리잡고 있을 걸세. 범행의 동기가 될 만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지. 복수심, 자기보호 본능, 부타데스의 죽음으로 얻는 이득. 즉, 분노, 두려움, 탐욕, 이렇게 강력한 인간의 세 가지 본능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세. 피로 물든 부타데스의 시체는 확실히 흥미진진한 구석이 있어. 부타데스는 살아 있을 때도 흥미진진한 인물이었을까? 그를 살해할 만큼 증오한 사람이 있는 걸 보면 확실히 흥미진진한 인물이었을 것 같군. 부타데스는 특출한 인물이었지. 자네와 나는 지금까지 필레몬을 중심으로 대화를 진행시켜왔지만, 사실 필레몬은 이 사건의 주인공이 아니야. 오히려 부타데스를 주인공으로 삼아야 하지. 그는 주인공으로 대접받을 자격이 있어. 학원에서 수사학 수업을 받았을 때 문학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재능과 행동과 성격을 표현하는 연습을 한 적이 있지 않나? 지혜로운 오디세우스나 음탕하고 잔인한 아이기스토스를 묘사한 유려한 표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제 자네한테는 오디세우스나 아이기스토스 보다 부타데스가 더 중요한 인물이 아닌가? 그의 성격은 어땠는지, 어떤 재능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행동했는지 한번 읊어보게."
--- pp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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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332년, 아테네의 한 저택에서 명망을 얻고 있는 권세가 부타데스가 시체로 발견된다. 때마침 현장을 목격하게 된 주인공 스테파노스는 이 사건의 범인으로 친척인 필레몬이 지목되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필레몬의 변호인으로 선정되고 3차례에 걸친 공판 과정에서 그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절박한 처지에 놓인다. 스테파노스가 펼칠 수 있는 유일한 주장은 필레몬이 과거에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테네를 떠난지 수년이 지났다는 것뿐 몰락한 가문의 젊은 청년인 그로서는 마땅한 지지자나 협력자를 구할 수 없는 형편이다.

때마침 그의 머릿속에 떠오른 인물이 한때 그의 스승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였다. 스테파노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승을 찾아가 조언을 구해보는데...아리스토텔레스는 뜻밖에도 살인사건에 흥미를 갖고 사건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사건에 함께 뛰어들게 된다.

한편 필레몬의 아내임을 자청하는 여인과 필레몬을 아테네에서 목격했다는 증인까지 등장하면서 스테파노스는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되고 어둠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자까지 가세하며 사건은 더욱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철저히 베일 뒤에서 스테파노스에게 사건의 조사를 맡겨온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느 순간 사건 현장에 쓰러져 있던 시체의 모습과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작은 도자기 조각, 연이어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논리학과 수사학을 바탕으로 하나의 그림으로 짜맞춰 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간의 노력을 뒤엎는 필레몬 어머니의 고백, 눈앞에 나타나 깜짝 놀랄 만한 고백을 털어놓는 필레몬, 그리고 갑작스러운 아리스토텔레스의 여행...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보다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결국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고 스테파노스와 함께 최후 공판에서의 한판 승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스테파노스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충분히 수업을 받은 웅변가, 변호인, 논리학자의 모습으로 모두가 믿고 있던 결론을 뒤집는 놀라운 추리를 털어놓고 마침내 어둠 속에 숨어 있던 범인은 사악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 사건의 범인은 누구입니다!' 하고 지목하는 순간이야말로 탐정에게 쏟아지는 눈부신 스포트라이트가 최고절정에 도달하는 순간인데 이 작품의 작중화자로 등장하는 스테파노스의 경우에는 아크로폴리스 서쪽 언덕인 아레오파고스에 아테네 시민들을 잔뜩 모아놓고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으니 얼마나 짜릿했을까. 상상만 해도 내 가슴이 두근거린다.
- 역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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