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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똑똑한 병원 이용

양·한방, 똑똑한 병원 이용

똑똑한 헬스븍-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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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91373273
ISBN10 899137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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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백태선
동국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 아산병원에서 일했다. 자신이 전공한 현대의학에 큰 자부심을 갖고 의사생활을 시작했지만, 실제 임상 일선에서 제대로 치료할 수 없는 환자를 대하면서 양방의 한계를 느껴야 했다. 그러면서 ‘한방은 과연 어떨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한방 치료를 병행해도 되는지 묻는 환자들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제대로 답변을 할 수 없는 자신이 답답했고, 결국 한방에 대해서도 공부해야겠다는 열정으로 다시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해 한의사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양방과 한방이 서로 적대시하는 사회적 관습과 의료이원화라는 진부한 시대적 편견을 과감히 깨고, 의사이자 한의사로서 양한방의 장점을 보완하는 보다 효율적인 의료 환경을 개척해왔다.
현재 서울 대치동에 중풍을 전문적으로 하는 예풍혈관클리닉 (www.yefung.com ☏02-568-7510)의 원장으로 일하면서, 양한방을 아우르는 상생의 진료를 하고 있다. 곧 강원도 인제에 예풍암연구센터 (www.yfca.net)와 예풍국병원 (www.yfmc.net)을 개원할 예정이기도 하다.
세상의 모든 의학은 환자를 보다 빠르고 완전하게 치유하기 위해 손을 잡아야 한다는 그의 주장이 큰 울림을 내는 건, 환자의 입장에 온전히 자신을 놓으려는 따뜻한 신념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열린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의학을 수용하려는 그의 ‘상생의 의료 만들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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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진료 시스템, 계속 기다려야 하는 불편, 궁금한 것을 제대로 물을 겨를도 없는 짧은 진료시간, 의사의 난해한 설명과 권위적인 태도, 어렵기만 한 의료 용어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검사, 담당자의 잦은 교체, 자신의 질병과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 부족,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서러움 등 환자들이 아픈 것 말고도 겪어야 하는 온갖 불편과 소외가 있는 곳이 바로 오늘날 우리의 병원이다. 그런 불만을 감내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환자들의 병을 더 키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병원은 폐쇄성을 벗고, 의료 소비자에게 바른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이다. 병원의 의료 정보 독점은, 지식을 가진 권력자가 지식을 갖지 못한 이들에게 가하는 횡포나 다름없다. 우리 의료계가 의료 정보와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닫힌 문을 활짝 열어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의료 소비자인 온 국민이 올바른 의료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의 건강지수가 올라가기를 희망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급성 세균성 질환 등 순식간에 생명을 잃을 수 있는 급성 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발달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전염병이다. 과거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흑사병, 호열자, 장질부사 등의 전염병 공포에서 벗어나는데 현대의학은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양방은 각종 사고로 인한 과다 출혈, 호흡 곤란 등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인공호흡기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응급의학의 가치는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약이나 수술 등 현대의학의 치료법은 그 효과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진통제는 복용 후 30분이면 진통의 효과가 나타난다. 대부분의 화학 약품은 바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효과가 빠르다는 것은 인체에 그만큼 부담을 주어 부작용의 가능성을 내포하기는 하지만,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큰 역할을 한다.
--- '질병 진단과 급성질환에 탁월한 효과' 중에서

한방은 급성보다는 만성질환에, 외과보다는 내과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발달했다. 양방이 구조적인 질환에 월등하다면, 한방은 보다 기능적인 질환에 효과적이다. 양방으로 근본적인 치료법을 찾기 힘든 퇴행성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난치성 내과질환 등은 한방에서 치료 효과가 높은 편이다. 특히 좌골 신경통, 중풍, 불임, 냉증, 안면신경 마비증 등에 효과적이다.
중풍의 경우, 급성 중풍일 때는 신속히 양방으로 정확한 원인 진단과 응급 처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급성 중풍을 응급 처치한 후 보다 근원적인 치료를 하는 데는 한방 치료가 효과적이다.
불임의 경우도, 자궁기형이나 난관폐쇄, 선천적 무월경 등 구조적인 원인인 경우는 한계를 보이지만, 생식기관의 기능 저하나 부조화로 생기는 불임은 한방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골반 뼈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인 좌골 신경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 신체의 특정 부위만 차가운 냉증, 안면신경의 작용이 마비되어 얼굴의 한쪽이 틀어지는 장애를 보이는 안면신경 마비증 등에 한방치료가 효과를 내고 있다.
--- '양방으로 갈까, 한방으로 갈까' 중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스스로 권리의식과 주체의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 치료의 주체이기를 포기한 환자는 의료 정보와 지식을 전문가들만의 영역이라고 여긴다. 질병 치료를 의사의 전유물로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 문제를 무조건 의사에게 맡기고, 의사가 내리는 지시에 따르면 된다고 여긴다. 이것은 자신의 건강을 남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치료의 주체는 바로 환자 자신이다. 의사는 병을 진단하고 치료법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사람일뿐이다. 언제나 최종 선택의 몫은 환자이어야 하고,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주체의식이 필요하다.
병원의 지시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수동적인 환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의료 소비자가 되자. 의료 소비자 모두가 당당히 주체성을 갖고, 환자들은 스스로 치료의 중심에 서서 ‘내 병은 내가 고친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 그 적극성이 질병 치유에 절대적인 힘으로 작용할 것이고, 보다 건강한 의료 환경을 만드는 큰 동력이 될 것이다.
--- '저자 맺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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