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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시 읽는 가족-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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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출간일자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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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76g | 152*195*20mm
ISBN13 9788957981429
ISBN10 89579814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고미숙
1964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5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고, 2006년 ‘새벗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 영
1964년 전남 목포 달리도에서 태어났다. 2004년 심상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고, 2005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성화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숙분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86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과 1995년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은하수동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산의 향기』, 『쇠똥구리는 똥을 더럽다고 안 하지』, 장편동화 『숲으로 간 고양이』, 『숲에서 이야기가 꿈틀꿈틀』 등이 있다.

김용근
1945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1984년 아동문학평론에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영남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분이네 빈 집』, 『개망초꽃 피는 고향』이 있다.

김용삼
196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2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고, 2005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은영
1964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으며, 전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했다.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교과서에 「닭들에게 미안해」,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아」 등 3편의 동시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빼앗긴 이름 한 글자』,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아』, 『아니, 방귀 뽕나무』, 『선생님을 이긴 날』 등이 있다.

박성우
197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원광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거미』, 『가뜬한 잠』 등이 있다.

박혜선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연필시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텔레비전은 무죄』, 『개구리 동네 게시판』 등이 있다.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치의학을 공부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교과서에 「그림자」, 「넌 바보다」, 「발톱」 등 5편의 동시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엉덩이가 들썩들썩』,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 등이 있다.

오지연
1967년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기억할까요?』가 있다.

유미희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 자유문학에 청소년시와 2000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연필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고시랑거리는 개구리』, 『짝꿍이 다 봤대요』 등이 있다.

유은경
1969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으며, 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2년 어린이문화진흥회 신인문학상과 2004년 ‘황금펜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유희윤
1954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1999년 아동문학과??200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교과서에 「봄눈」, 「비 오는 날」 등 3편의 동시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먼저 웃을게』, 『하늘 그리기』, 『참, 엄마도 참』 등이 있다.

이묘신
1967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2002년 ‘MBC 창작동화대상’과 2005년 ‘푸른문학상’을 각각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미애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삼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장편동화 『행복한 강아지 뭉치』, 『그냥 갈까, 아니 아니 손잡고 가자』 등이 있다.

이옥근
1958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났으며, 전주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다.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옥용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으며, 2007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고래와 래고』가 있다.

이정림
194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 ‘푸른문학상’과 2007년 ‘눈높이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지은 책으로 시집 『내 안에 휘파람새가 산다』가 있다.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4년 심상 신인상에 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작가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교과서에 「길을 가다」, 「추운 날」,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등 4편의 동시가 실렸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장편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 등이 있다.

이해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으며, 필리핀 성루이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1970년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새싹문학상’, ‘여성동아 대상’ 등을 수상했다. 교과서에 동시 「말의 빛」, 「별을 보며」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엄마와 분꽃』,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민들레의 영토』, 『외딴 마을의 빈 집이 되고 싶다』, 『작은 위로』, 산문집 『꽃삽』, 『두레박』 등이 있다.

장승련
1957년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88년 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아동문예작가상’과 ‘한정동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민들레 피는 길은』, 『씨앗 한 알 뿌려놓고』, 『우산 속 둘이서』 등이 있다.

전병호
1953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정지용 동시’를 연구했다. 1981년 ‘소년중앙문학상’과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꽃봉오리는 꿈으로 큰다』, 『들꽃 초등 학교』 등이 있다.

정연철
197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5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조두현
1958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어디서 봤더라』가 있다.

조향미
1970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으며, 경북대학교에서 생화학을 공부했다. 2005년‘푸른문학상’을 동시로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또다시 수상했다.

한상순
195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으며, 자유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예쁜 이름표 하나』, 『갖고 싶은 비밀번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점심 시간 만세
- 김용삼

4교시를 마치는 종 소리
꼬르륵꼬르륵 울리면
지글지글 활기가 넘쳐나는
우리 반 교실

삼삼오오 짝 이룬 아이들
모락모락 김 나는 급식대 앞으로
웅성웅성 벌 떼처럼
모여 든다

서너 명의 급식 당번들
번쩍번쩍 주걱을 휘두르며
차례차례 줄 서지 않으면
밥은커녕 국물도 없단다

투덜투덜 줄 서는 아이들
태극기처럼 네모난 식판을 흔들며
냐암냐암 점심 시간 만세를
소리 높여 외쳐 댄다

원두막에서
-박성우

무서운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
잠이 오지 않았어요.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무서운 이야기를
원두막 지붕까지 바짝 내려와,
귀 기울여 듣던 별들도
밤늦도록 멀뚱거렸어요.

보름달도 무서웠는지
똥글똥글한 눈으로
원두막만
내려다보고 있었어요.

할머니
머릿속에 있을 때에는
잠을 잘도 잤을
무서운 이야기가
내 머릿속에서는 좀처럼 잠들지 않았어요.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부 내 꿈은 트로트 가수에는 나를 둘러싸고 집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2부 도깨비뿔을 단 감자에는 도시에 사는 가족의 이야기를, 제3부 할아버지 동네에서는에는 시골에 사는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제4부 꽃들에게도 목소리가 있다 면에는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이야기를 각각 담아, 모두 27명의 시인들이 쓴 동시 56편을 4부로 나뉘어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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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때론 슬프고 괴로운 일도 겪지만, 머지않아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희망과 기대를 품다 보면 어려움도 너끈히 견뎌 낼 수 있습니다. 이 동시집에는 그처럼 희망찬 내일을 품고 있는 오늘과 어제의 우리들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모두 27명의 시인이 각자 공들여 쓴 동시 56편을 읽다 보면, 여러분은 자신이 평소에 보고 느낀 것과 똑같은 일들을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동화읽는가족 발행인 신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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