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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트렌드

파괴적 트렌드

: 비즈니스의 미래를 바꾸는 10가지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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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60g | 128*209*20mm
ISBN13 9788901082875
ISBN10 89010828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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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와타나베 히로요시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도교 공업대를 졸업하고 2007년 6월까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뉴욕센터에서 IT 분야에 대한 조사를 담당하였다. 그가 매달 인터넷, IT 서비스, 정보보안 분야의 동향을 정리하여 보고한 「뉴욕 소식」]은 IT 업계 관계자들에게 귀중한 정보로 주목받았다. 현재 닛케이 비즈니스 온라인에서 ‘와타나베 히로요시의 IT 시사평론’을 연재중이다. 최근 저서로는 『세컨드 라이프 창세기』 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http://web.mac.com/hiroyoshi.w
역자 : 고윤희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등의 기업체에서 일하다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진학하여 일본어 번역을 전공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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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프리 Free'라는 키워드는 내가 처음으로 생각해낸 게 아니다. 이 단어는 ‘롱테일 법칙’을 제창한 미국 「와이어드 매거진」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출간할 책 제목으로 쓰일 예정이다. 나는 급격한 시대의 파도를 ‘프리’라고 표현한 그의 의견에 공감하며 파괴적 트렌드의 하나로서 선택했다. 자원당 정보기술의 가격이 '프리(0)'에 가까워진 예로는 반도체와 스토리지, 대역폭을 들 수 있다. 무어의 법칙에 따라 메모리의 1비트 당 가격은 점점 프리에 가까워지고 있다. 크리스 앤더슨은 기존의 경제 모델을 희소경제, 프리 시대의 경제 모델을 윤택경제라 부르며 양자를 비교했다. 희소경제에서 윤택경제로의 이행으로 인해 생겨난 비즈니스 법칙의 변화를 키워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pp.44-52

크라우드소싱
사용자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 분류법과 정보 그 자체를 공유하는 것이 포크소노미Folksonomy이다. 포크소노미란 ‘사람들Folks + 분류법sonomy’을 합쳐놓은 말이다. 기존의 분류법은 도서관의 분류법처럼 정보 관리자가 체계에 맞게 규칙을 정하면 사용자는 그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포크소노미는 사용자들이 분류법을 정한다. 구체적으로는 사진이나 동영상, 블로그 기사, 뉴스 기사 등에서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정보에 하나하나 태그tag를 붙여 나가는 방식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태그를 매개로 다른 사용자와 느슨하게 연결되는 것을 ‘소셜 북마크’라고 한다. 2005년 12월 야후가 인수한 딜리셔스 del.icio.us는 미국의 인기 있는 소셜 북마크로 등록자수가 200만 명을 넘는다. 포크소노미는 거대한 집단의 지식 속에서 원하는 정보나 인접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이 컴퓨터의 강력한 힘을 사용하는데 반해 포크소노미는 강력한 인간의 힘을 사용해 정보를 찾는 파괴적인 도구이다. --- pp.60-62

위키, 포크소노미, 소셜 디스커버리, 마켓 플레이스 등 ‘크라우드소싱’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깨달은 점은 플랫폼을 가진 서비스 제공자가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기존의 형태보다는 서비스 제공자는 플랫폼만 제공하고 콘텐츠는 집단지성에 위임하는 크라우드소싱형 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각광받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 p.81

현장성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장성 정보는 2008년 대통령 선거운동이다. 민주당의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트위터를 이용해서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 정보를 제공했다. 미국 대선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은 웹 2.0계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다. 2007년 7월에는 민주당 후보의 TV토론회가 CNN과 유튜브의 공동주최로 열려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그밖에도 다양한 툴이 이용되고 있다. --- p.89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태어났을 때부터 생활 주변에 인터넷이 존재했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이메일을 ‘과거의 기술’로 생각하며 SNS나 가상세계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세대이다. 서양에서는 8~18세 사이의 아이들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보고 있다. 다음 세대에는 이들이 소비의 주역이 될 것이다. 어떤 인터넷 서비스가 그들에게 사랑받을 것인가는 전세계의 공통 관심사이며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이다.
--- pp.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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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니다.’ 지난 10여 년간 트렌드 워칭 작업을 하면서 늘 가슴에 새기고 있는 문구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책 『파괴적 트렌드』는 모든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하는 IT분야에서 ‘내가 모르는, 그러나 세상을 놀라게 할 미래 변화의 조짐’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파괴적인 책이다. 따라서 IT비즈니스의 세계적 경쟁력을 자부하는 한국인들이 특히 주의를 기울여 봐야 할 책이다.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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