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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지뢰

: 믿음의 길에 숨은 치명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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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396g | 153*224*20mm
ISBN13 9788904157679
ISBN10 890415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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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가 하나도 없는 깨끗한 길 따위는 없다. 날마다 우리는 이런 위태로운 길을 걷고 있다.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라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하지만 이런 사탄의 농간을 우리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의 길 위에 놓인 지뢰를 찾아 해체할 능력을 주시기 때문이다. 인생의 지뢰를 만난 사람들을 살펴보면 두 부류로 나뉜다. 사탄의 거짓말에 넘어가 후회와 슬픔, 분노, 좌절감에 휘둘리다 급기야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부류가 있는 반면, 다른 한 부류는 영적 승리를 거두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성장했다. -서문

크리스천의 처음 삶의 모습은 다들 좋다. 시선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고, 마음은 헌신으로 충만하다. 그러다 문득 아무런 경고음도 없이 교만이 솟아난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길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온전히 성장하지 못한다. 교만이 심해지면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잘 안다고 믿게 되고, 하나님을 향한 태도가 점점 변한다. 결국 하나님이 정해 주신 길에서 벗어나 버리고 만다. -교만의 지뢰

‘한 번 정도 타협한다고 무슨 큰일이 나겠어?’ 큰일이 난다.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단 한 번이라도 어기지 말아야 한다. -타협의 지뢰

하나님의 자녀를 완벽히 파괴할 수 있는 지뢰라면 하나님보다 강하고 빨라야 한다. 하지만 그런 지뢰는 없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그 무엇도 하나님보다 크지 않다. -지뢰 해체

<9가지 지뢰>

교만의 지뢰

“구주는 필요 없어. 네 삶의 주인은 바로 너 자신이야.”
“맞아, 내가 해낸 일을 봐, 얼마나 대단해!”

질투의 지뢰

“하나님은 널 사랑하시지 않아. 다른 사람들은 승승장구하는데 넌 뭐야?”
“맞아, 불공평해! 주님, 내 몫은요?”

자신감 부족의 지뢰

“니 능력은 고작 그 정도야, 너 같은 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격이 없어.”
“맞아, 나는 별 볼일 없는 못난이야.”

타협의 지뢰

“한번 정도는 괜찮아, 피곤하게 굴지 말고 편하게 생각해. 별일 아니잖아.”
“맞아. 주님처럼 완벽할 순 없어. 나도 가끔은 그냥 좀 편하고 싶다고.”

용서 못함의 지뢰

“어떻게 너한테 감히 이럴 수가 있지?”
“맞아, 난 너무 상처받았어. 그 사람을 위해 절대 기도하고 싶지 않아!”

실망의 지뢰

“넌 준비가 다 됐어. 니가 뭐가 부족해서 계속 기다려야만 하지?
“맞아, 하나님이면 이런 일 정도는 해주셨어야 하는 거 아냐?”

두려움의 지뢰

“실패하면 어떡할래? 넌 할 수 없어.”
“맞아, 실패하면 다들 비웃을 거야.”

음행의 지뢰

“욕구는 자연스러운 거야. 즐기는 것도 능력이야.”
“맞아, 누구한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잖아. 맘만 먹으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어.”

게으름의 지뢰

“좀 쉬어도 돼. 피곤하지 않아?”
“맞아, 난 할 만큼 했어. 이 상황에서 뭘 더 할 수 있겠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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