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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만들어 봐야 할 요리 1001

죽기 전에 꼭 만들어 봐야 할 요리 1001

[ 양장본 ] 1001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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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60쪽 | 2244g | 160*210*40mm
ISBN13 9788960531512
ISBN10 89605315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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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보은
에쎈, 우먼센스, 여성중앙, 주부생활, 레몬트리, 여성조선, 여성동아, 퀸 등 주요 여성지에서 10년 넘게 요리라는 분야로 사람들과 만나는 요리연구가이다. KBS-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요리부문 고정 패널,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요리부분 출연, KBS-TV '감성채널 행복한 오후' 요리 자문 및 패널 등 각종 방송 및 드라마 요리부분 제작에 자문을 하고 있으며 유명 기업 제품 패키지 광고 작업, 제품 메뉴개발 컨설팅, 외식 산업 컨설팅, 광고 촬영 제작, 기업 대상 쿠킹클래스, 개인 쿠킹클래스 등을 하고 있다. 또한 드롱기, 캘리포니아 아몬드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현재 쿠킹스튜디오 쿡피아를 운영중이며 저서로는 『왕초보가위요리』『특별한 상차림』『건강 야채요리』『키 크는 이유식』『매일 반찬 시리즈』『가장 배우고 싶은 건강 샐러드』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이냐?
또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울 일이 무엇이냐?
하고 묻는다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요리’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푸릇푸릇 봄이 오는 길목에 나오는 냉이와 달래가 조물조물 양념 몇 가지에 국이며, 찌개며, 겉절이로 탄생하여 식탁을 장식하는 이 일이 얼마나 값진 일이며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팔딱팔딱 뛰는 투명한 비늘을 가진 생선이 뚝딱뚝딱 도마질 몇 번에 맛깔스런 구이반찬으로 탄생하여 식탁 가운에 놓이는 일 또한 마찬가지지요. 가족에게 또는 지인에게 영양 많은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이 일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요.
십 수 년 많은 레시피를 만들고 개발하여 온 저로서는 내가 만든 요리가, 내가 개발한 요리를 많은 이들이 매일 반찬으로, 국으로, 찌개로 만들어 식탁에 올려 누군가와 맛있게 먹는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고 배가 부르답니다.

| 음식은 손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손맛에 정확한 레시피를 첨가한다면 요리를 만드는 일이, 요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먹이는 일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그 많은 요리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어마어마한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바로 1001품이나 되는 요리가 들어 있는 『죽기 전에 꼭 만들어 봐야 할 요리 1001』 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밑반찬부터 오래 저장하여 먹는 절임반찬, 손님 접대에 딱 이라는 일품요리까지 365일 하루에 한가지씩만 정확하게 마스터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요리연구가 타이틀을 달게 되는 날도 있으리라 봅니다.

요리라고 하면 미리 겁을 먹고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하루하루 어떤 반찬을 만들까 고민하는 주부님들에게,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예비 학생들에게 아주 요긴하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요리 교과서가 되길 바랍니다.

|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먹거리에 양념을 첨가하여 탄생시킨 밑반찬, 국, 찌개 등은 매일 먹어도,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고 우리에게 큰 만족감을 줍니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친숙한 메뉴부터 시도해 보세요. 요리를 하는 일상이 얼마나 즐거운지, 내 요리를 맛있게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올해로 성우 40년이다. 나를 모르는 젊은 분들이야 혹시 홈쇼핑의 아줌마라고 할지 모르지만, 눈을 감고 들어 보면 내 음성을 알아채지 못할 분은 없을 것이다. 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목소리로는 부끄럽지 않은 성우로 살아가려고 했고, 또 살아가는 나에게 보은이는 꼭 20년 전 내 모습을 보는 듯하다.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는 못한다’는 것이 내 신조이다. 성우는 목소리로 삶을 말하고, 요리가는 요리로 살아가는 삶을 말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책을 쓴 이보은이 즐기면서 해 낸 요리책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축하하고 또 당연히 추천한다. 음식 잘 하는 여자는 머리가 좋고 사랑이 많다고 했던가. 맞아. 저 먹을려고 음식하는 여자는 없지. 누구하고 나눌까 생각하며 살살 웃으며 가스레인지 앞을 떠나지 못하는 보은이는 사랑이 많고 머리좋은 자랑스런 내 딸이다.
- 송도순 (성우)

요리는 인생이라는 명대사를 마음으로 깨닫게 된 것은 순전히 그녀 덕분입니다. 세상에 요리책은 많지만 손끝 정성, 마음 정성이 유별난 그녀의 책은 참 맛있더군요. 그녀가 갓 지어올린 밥상처럼 따끈따끈하고, 금방 무친 잡채처럼 쫄깃쫄깃한 책, 후회 없으실거에요~!
- 가람 허은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작가)

요리책을 만드는 내내, 그리고 잡지에 연재되는 내내 선생님의 스튜디오를 찾아 가서 내공전수를 받았습니다. 때론 엄마처럼, 선생님처럼 냉정하게 평가하시고 질책하시고 배려하시는 선생님이 힘들게 만드신 요리책이라니 기대가 가득합니다.
- 박수홍 (개그맨, '최고의 요리비결' 진행)

선생님 마음속에 자리 잡은 사람에 대한 배려라는 ‘요리 처방전’에 감탄하곤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즐기는 맛난 요리 속에는 삶을 풍요롭게 어루만지는 신기한 힘이 숨어 있거든요. 오늘도 선생님의 그런 1001 가지 배려가 구석구석 깃든 요리책을 추천합니다.
- 이연경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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