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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한국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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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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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51577
ISBN10 898405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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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실적장세는 어떻게 시작될까? 그리고 어떤 업종, 종목이 강세를 보일까? 주가상승을 가로막는 핵심 변수인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가 완화되고, 달러의 하락세가 멈추는 것이 실적장세 전환의 1차적인 조건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외국인 투자가와 기관 투자가의 포지션은 순매수로 돌아설 것이다. 그것만으로 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기는 어렵겠지만, 수출의 증가세가 본격화되면서 주가도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돌아서게 될 것이다. 매월 산업자원부가 발표하는 품목별 수출전망치가 이제 가장 중요한 투자지표가 될 것이다.
--- pp.294-295
시장이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면, 즉 주가가 아무렇게나 움직인다면 주가 예측이란 무의미할 것이다. 또 랜덤워크 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 시장이 완전히 효율적이라고 해도 주가 분석은 무의미할 것이다. 누구도 시장보다 똑똑해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시장은 그 중간에 있다. 시장은 효율적이면서도 틈이 있다.

이 책은 한국증시에서 주가가 어떻게 움직여왔는지를 각종 경기지표와 증시 주변지표를 이용해서 분석한 것이다. 시장이 어떤 정보를 어떻게 반영해 움직이는지를 따져본 것이다. 경기순환은 주가 흐름과 어떤 관련을 맺는가? 금리의 변화는? 업종 경기지표들과의 업종지수의 관계는? 이런 분석을 통해 한국증시의 흐름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물론 기본적 분석도 있고, 기술적 분석도 있다.
--- p.26
경제에도 때가 있다. 경기가 상승할 때가 있고, 하강할 때가 있는 것이다. 주가도 시기각각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오르는 국면이 있고, 내리는 국면이 있다. 내리는 국면이 시작되면 주식시장을 떠나야 한다. 그렇다면 그 ‘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기술적 분석에는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라는 격언이 있다. 그러나 기업의 내재가치 변화가 주가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가는 경기의 그림자’이다. 대세상승과 하락 국면을 파악하는 열쇠는 바로 ‘경기’이다. 주식시장을 오랫동안 살펴본 사람이라면 주가의 흐름과 경기 흐름 사이에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을 것이다. 주가는 대체로 경기가 좋아질 때 상승세를 보이고, 경기가 더 이상 좋아지지 않으면 하락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경기가 바닥을 치기에 앞서 주가는 상승하기 시작하고, 경기가 정점을 지나기 전에 하락세로 돌아선다. 이는 주가라고 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실적을 선반영하기 때문이다.
--- p.65
2002년 초 주식시장은 금융장세가 지나간 뒤 실적장세 전반부 성격을 띤 장세가 전개되다 4월 하순부터 본격 조정기를 맞았다. 그렇다면 그 뒤 올 장세는 어떤 성격의 장일까? 지금까지 책을 읽은 독자라면 그 대답이 ‘본격적인 실적장세’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적장세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는 ‘수출’에 달려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6월 26일 장중 700선이 무너진 뒤 반등했고 7, 8월 들어 700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발표된 지표들을 종합해 보면 증시는 여기에서 대세하락으로 돌아서기보다는 실적장세로 발전되어 갈 가능성이 높다. 경기는 여전히 상승세이고 기업실적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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