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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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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 양장 ] 인문플러스 동양고전 100선이동
제갈량 저 / 문이원 편저 / 신연우 감수 | 동아일보사 | 2016년 07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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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44g | 152*214*30mm
ISBN13 9791187194170
ISBN10 118719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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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 제갈량
諸葛亮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정치가 겸 전략가. 자는 공명(孔明), 시호는 충무후(忠武侯)이다. 후한 말의 전란을 피해 출사하지 않고 있었지만 명성이 높아 와룡선생이라 일컬어졌다. 207년 조조에게 쫓겨 형주에 와 있던 유비에게 삼고초려(三顧草廬)의 예로 초빙되어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를 진언했다. 그 뒤 오나라와 연합해 남하하는 조조의 대군을 적벽에서 대파하고, 형주와 익주를 점령했다. 221년 유비가 제위에 오르자 승상이 되었다. 유비가 죽은 뒤에는 후주 유선을 보필하며 나라를 경영하는 데 힘썼다. 위나라와 싸우기 위해 출진할 때 지어 올린 「출사표(出師表)」는 충정으로 가득한 천고의 명문장으로 손꼽힌다. 위나라 장군 사마의와 위남에서 대치하다 오장원 전투에서 병으로 죽었다. 후인들이 중국 곳곳에 무후사(武侯祠)를 지어 그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편저 : 문이원
文而遠
문이원은 옛 교훈을 성찰하고 이를 현대적인 그릇에 담아 대중에게 전하려는 문학과 어학 전공자들의 인문연구모임이다. 일찍이 공자는 무문이불원(無文而不遠)이라고 했다. 글로 남기지 않으면 멀리 가지 못한다, 즉 글로 남겨서 뜻이 멀리까지 이르게 한다는 말이다. 문이원은 여기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그리고 이 가르침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한데 모여 고전을 연구하며 한중 문화의 동시대성을 발견해내고, 여기서 더 나아가 현대적인 재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옛 성현의 말씀을 함께 공부할수록 고전이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이자 시대에 따라 얼굴을 달리하는 입체적 교훈이며, 나아가 미래의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문이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마르지 않는 고전의 샘물을 길어 올리는 재미에 푹 빠져 있으며, 그 성과물을 글로 엮어 부단히 책으로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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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성을 분별하는 일처럼 어려운 것은 없다. 선과 악은 본질적으로 다르지만 사람의 겉과 속이 항상 동일하게 드러나지는 않기 때문이다. --- p.30

군대는 사람을 해하는 흉기이다. 그러므로 장수는 매우 위험한 직책을 맡고 있는 것이다. 병기는 단단할수록 쉽게 부서지고 임무는 무거울수록 위험하다. --- p.54

장수는 교만해서는 안 된다. 교만하면 무례를 범하게 되고, 무례를 범하면 인심이 떠난다. --- p.66

지혜로운 이는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또한 때를 거스르지 않으며 사람을 거스르지도 않는다. --- p.92

어리석음으로 지혜로움을 이기는 것을 역(逆)이라 하고, 지혜로움으로 어리석음을 이기는 것을 순(順)이라 하며, 지혜로움으로 지혜로움을 이기는 것을 기(機)라고 한다. --- p.139

쉬울 때 도모해 어려운 때를 대비하고 작을 때 처리해 커질 때를 대비하며 먼저 준비해 나중을 대비하고 형체가 드러나지 않았을 때 형체를 파악해 대처하는 것이 용병의 지혜이다. --- p.187

성인은 하늘을 본받고 현자는 땅을 본받으며 지혜로운 이는 옛 가르침을 본받는다. 교만하면 비방을 자초하고 경망스러우면 재앙을 키운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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