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솔로몬과 스바의 전설

솔로몬과 스바의 전설

리뷰 총점8.7 리뷰 3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470g | 128*188*30mm
ISBN13 9788936511685
ISBN10 89365116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스카 리
매사추세츠 주 노샘프턴의 스미스칼리지에서 영문학과 국제관계학을, 옥스퍼드대학에서 리더십을 공부했다. 미시즈 네브래스카(1996년, 1998년)로서 유방암 퇴치를 위한 많은 노력으로 미국 전역에서 찬사를 받았고, 모델, 리더십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현재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처녀작 《데몬》은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되었다. 두 번째로 《하와》를 출간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유다》는 여러 매체로부터 뛰어나고 원숙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테드 데커와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Books of Mortals〉 시리즈 《Forbidden》, 《Mortal》, 《Sovereign》을 공동 집필했다. 여유 시간에는 요리를 즐기고, 역사와 신학을 공부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한국계 미국인.
역자 : 홍종락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 홍성사)가 있고, 《피고석의 하나님》, 《성령을 아는 지식》, 《소설 마르틴 루터》,《루이스와 잭》,《꿈꾸는 인생》, 《영광의 무게》,《실낙원 서문》(이상 홍성사),《로빈슨크루소》(생명의말씀사),《존재하는 신》(청림출판)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때 사람들은 좁은 바다 건너, 거대한 신전 기둥들을 내 이름을 따라 빌키스(달의 딸)라고 불렀다. 이곳 서쪽에 있는 궁전의 기둥들은 또 다른 내 이름을 따라 마케다(불의 여인)라고 불렀다. 그들에게 여사제이자 부족들을 통합한 자 구실을 했던 나의 이름은 내 왕국의 이름과 같은 ‘사바’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는 그들이 ‘스바’라고 부르는, 향신료 나는 땅의 여왕이었다. --- p.9

“그 왕이 폐하께 이렇게 전합니다. ‘친애하는 여왕이여, 처음에는 침묵 속에, 그리고 이제는 말 속에 자신을 가리는군요. 그렇게 자신을 신비로 감싸도 이로울 것이 없소.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대신도 보내지 않다니, 참으로 무례하오. 내가 보기에 당신은 여왕의 교육을 받지 않은 것 같소. 당신의 지혜가 더욱 자라나기를 바라오. 그곳 궁정의 향기는 이 먼 거리까지 흘러오는군요. 과연 신의 입김이라 할 만하오. 그러나 당신이 신들이 따로 떼어준 땅의 주권자라면, 나는 열 배나 더 그렇소. 내 땅을 내 손에 쥐어주신 분은 당신의 신을 밤하늘에 두신 바로 그분이기 때문이오.”
“이자의 허영에는 끝이 없는가?” 나는 씩씩대며 말했다. --- p.165

“아무리 왕이라고 해도 어떻게 신의 마음을 알 수 있지요?”
“이런 말씀이 있으니까요.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듯 이곳 사람들도 율법을 지키고 희생제사를 바쳐서 신의 호의를 사지 않나요? 그것이 사랑인가요?”
그가 발걸음을 멈추었다. 다른 사람들의 존재는 다 잊어버린 듯했다.
“사람이 어떻게 신을 사랑하느냐고요? 경외함으로 사랑합니다. 그다음에는 우정으로. 내 아버지께서는 야훼의 친구였습니다.”
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그를 쳐다봤다. ‘신의 친구라고?’
--- p.32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