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

: 영화로 읽는 생명공학 이야기

리뷰 총점8.0 리뷰 2건
베스트
자연과학 top2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85g | 153*224*30mm
ISBN13 9788984988576
ISBN10 89849885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1세기에는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이는 현대 문물을 이해하기가 점점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매스컴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바이오테크놀로지 관련 기사를 다루고 있다. 현대를 교양 있는 문명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 이제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기본지식은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용어부터가 생소한 것이 많아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만약 영화를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 기본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바람직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소재로 다룬 영화들을 살펴보면서 영화 속에 담겨있는 생명공학 기술들과 관련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머리말」(5~6쪽)

영화 '쥬라기 공원'과 거의 동일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제 수행되고 있는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있다. 시베리아 연구팀과 일본 연구팀의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매머드 복제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시베리아에서 발굴한 매머드 조직의 세포에서 DNA를 함유하고 있는 핵을 분리하여, 현존하는 코끼리의 난자에 주입한 후, 그 난자를 코끼리의 자궁에 착상시켜서 임신하게 함으로써 매머드를 탄생시키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영화 속의 이야기가 현실화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이제 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프롤로그」 (13쪽)

최근 영국 정부는 ‘맞춤 아기’ 시술의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그 내용은 아들이나 딸만을 둔 가정에 대해 아기 성별 선택권을 보장하고, 배아 단계에서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여 다른 유전자를 이식하는 유전자 조작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영화 '가타카'에서 다룬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첫째가 아들이므로 둘째도 아들인 것이 성장과정에서 서로에게 좋을 것이라는 부모의 판단에 따라 빈센트의 동생 안톤은 남자 아이로 태어나게 되었다. 또한 질병 유전자 등 나쁜 유전자들은 제거되어 우수한 유전형질을 가진 아이로 태어났다. 영국에서는 바야흐로 '가타카'에서 그렸던 바로 그 미래의 일들을 현실화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계급사회」 (158~159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생활에 밀착하여 미래의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할 촉망받는 분야이다. 이 책은 생명공학이라는 과학기술과 영화라는 대중문화를 절묘하게 조화?융합시켜 영화적 호기심과 과학기술에 대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이를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한 기본 지식, 현재의 기술 상황, 실현가능한 미래 기술들을 영화 보듯이 흥미롭게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현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21세기 인류의 현안은 과학기술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과학기술의 가치를 이해하고 과학적 소양을 가져야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DNA 지문, 유전자 재조합, 인간복제, 바이오 융합 등 자칫 딱딱하게 받아들여지기 쉬운 생명공학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 우리에게 유용한 과학지식과 함께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매력을 전해준다.
- 정윤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