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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상상력

사르트르의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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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03g | 153*224*20mm
ISBN13 9788991965362
ISBN10 899196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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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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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지영래
1984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하여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6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 유학, 2006년 「『집안의 천치』와 장 폴 사르트르의 상상계의 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르트르의 상상력 이론과 미술 비평: 자코메티의 경우」, 「우리는 왜 이미지의 세계에 빠져드는가」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고려대, 한국교원대 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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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4-08-10
책을 다시 읽다가 발견된 오역부분을 수정해서 올립니다.

당분간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오역



220쪽 6행 : 당신은 --> 당신도



220쪽 8-10행 : --> 토대들을 세웠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더구나 <이념들> 속에서 후설 그 자신이 이미지의 노에마, 회상의 노에마, 혹은 지각된 사물의 노에마들을 구별하고 있다.



221쪽 12-13행 : --> 여전히 왜 나의 의식이 하나의 소재를 지각으로보다 이미지로서 지향하는지를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 오타



22쪽 7행 : 경우에 --> 경우라도



(2014.8.10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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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이미지 이론은 서양철학사에서 그 동안 하위의 불순한 인식 기능으로 간주되던 상상력의 위상을 당당히 온전한 의식의 지위(지각 기능, 사유 기능과 어깨를 견주는)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본다. 바슐라르가 과학적 정신에 기반을 둔 사색가의 관점에서 ‘상상력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라는 문제를 성찰하였다면, 사르트르는 철학자(그것도 실존주의를 표방하는 철학자)의 관점에서 ‘상상한다는 의식행위가 과연 무엇인가?’라는 의식의 구조 문제를 분석했다고 생각한다.” ---pp. 266-267

“사르트르적 인간은 번민하는 인간이다. 그가 바라보는 현실 세계는 무한한 노력을 요구하고 한 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불확실하고 힘겨운 세계이다. […] 의식이 깨어 있는 인간이라면 그 속에서 자기 존재의 정당성을 확보해지 못해 번민한다. 그리고 그 번민과 고뇌가 깊으면 깊을수록 상상의 세계는 우리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 그것은 현실의 세계가 인간에게는 본질적으로 고달프고 힘겹기 때문이고, 이미지의 세계가 우리를 실존의 번민과 현실의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pp.27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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