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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냄새 천재 일본인들의 성공 장사법

돈 냄새 천재 일본인들의 성공 장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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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88947523851
ISBN10 894752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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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승득
1957년 인천에서 출생. 1979년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국경제신문에 기자로 입사한 후 편집국 증권부, 정경부, 국제부, 생활경제부, 산업부를 거쳤으며, 1996년에는 21세기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일본 와세다대학 시스템과학연구소 마케팅전략 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6월 한국경제신문 주일특파원으로 부임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 경제의 한복판에서 기자로서 보고, 숨쉬며, 느낀 생생한 기록들을 모아 2001년『비판받을 각오하고 쓴 일본 사장 예찬론』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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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어주세요. 원하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권리를 팝니다.' 일본의 대표적 극우보수 인사로 꼽히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지사가 이끄는 도쿄도가 2001년 말 이색적인 상품 한 가지를 시장에 내놨다. 경기장에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권리다. 대상 물건은 2001년 3월 완공된 도쿄 스타디움. 도쿄 중심가에서 전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전원도시 '조후'에 총 공사비 307억 엔을 들여 세운 초현대식 경기장이다.

5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머드급 규모인데다가 프로축구 J리그의 '도쿄 베르디 1969' 와 'FC 도쿄' 팀이 본거지로 삼고 있어 대중적 인기가 높은 스포츠 시설이다.

고객이 경기장에 원하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권리, 다시 말해 명명권이 매물로 나온 것은 2001년 11월. 연간 5억 엔, 10년 간의 계약조건으로 고객을 찾고 있으며 기업 등 법인들을 대상으로 새 이름의 주인을 계속 물색할 예정이다.

도쿄도가 일본 전역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잘 지은 도쿄 스타디움의 이름을 새 것으로 바꾸려는 이유는 한 마디로 말해 '돈' 때문이다. 긴축재정에 허덕이는 도의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려도 짜낸 아이디어인 것이다. 도쿄도가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여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돈을 지불한 후 경기장 앞에 원하는 이름을 붙이면 된다. 예컨대, 도요타가 계약자로 선정될 경우, 도쿄 스타디움은 '도요타 스타디움' 이라는 명칭으로 향후 10년간 간판을 바꿔 달게 되는 식이다. 이른바 네이밍 비즈니스의 일종이다.
--- 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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