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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전 1

귀신전 1

: 鬼神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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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360g | 148*210*20mm
ISBN13 9788925521152
ISBN10 89255211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 귀신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귀사리’라는 한 시골마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끊임없이 사람이 죽어나가자 선일 일행은 조사 차 그곳으로 향한다.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무너진 귀사리를 통해 악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던 것. 예상보다 문제는 심각했고 선일 일행은 손을 쓰지도 못한 채 전력으로 귀사리를 빠져나온다.
한편 수정은 진희라는 아이에게 ‘매달 그믐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전에 없던 곰보자국과 흉터를 남긴 채 죽어간다.’는 내용의 상담편지를 받는다. 지금은 사라진 천연두에 걸렸다는 기이한 사실에 선일과 수정은 그믐날 진희네를 찾는다. 흉가의 대표적인 형태인 가운데가 쳐진 지붕, 음기가 강해 집안에 두지 않는다는 밤나무가 마당을 차지하고 있는 진희네 집은 한눈에도 심상치 않다.
사이코메트리인 수정은 죽은 진희 삼촌의 물건을 통해 귀신의 정체를 알아보려 하지만 손에 닿는 것만으로도 그 엄청난 원한에 짓눌려 변을 당할 뻔한다. 밤이 되자 선일은 대문 밖에서, 수정은 진희와 함께 방에서 귀신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새벽 1시가 되자 길 저편에서 캑캑거리는 소리와 함께 귀신이 정체를 드러내고, 같은 시각 놀랍게도 진희네 가족과 수정뿐인 집안에서 깔깔대며 웃는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나 대문을 향해 나간다.
선일을 제압하고 수정과 진희가 있는 방까지 들어온 귀신. 그는 먼 옛날 본처의 아들을 죽이고자 저주를 퍼부은 첩에 의해 희생당한 액막이 인형과 그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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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공포와 휴머니즘의 공존, 이종호의 본격 공포테인먼트 소설!
이종호는 이승과 저승이 겹친 공간, 즉 중음에 위치한 무서운 글쟁이다.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존재에 시퍼런 호흡을 불어넣어, 독자를 공포로 몰아넣는 그야말로 퇴마의 대상이다.
강도하 (만화가, 『위대한 캐츠비』,『로맨스 킬러』의 저자)
호러와 판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야기꾼, 이종호. 나는 그를 한국의 스티븐 킹이라 부르고 싶다. 어서 빨리 2권이 보고 싶다.
주필호 (주피터필름 대표, 『아내가 결혼했다』,『이프』 제작)
『귀신전』은 장르 고유의 공포와 서스펜스를 놓치지 않으면서 대중이 만족할 오락성까지 쓸어 담았다. 바야흐로 모범적인 대중장르소설이 탄생했다.
김종철 (<씨네21> 편집위원, <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심장을 옥죄는 공포와 맥박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 생사의 경계를 관통하는 한국적 미스터리에 빠져 있노라면 어느새 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된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후속편을 또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것뿐이다.
김종일 (『손톱』, 『몸』의 저자)
퇴마사, 령(靈)의 세계가 등장해도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느껴지는 현실감과 흡인력, 이것이 이종호가 유발하는 공포의 특이점이다. 『귀신전』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공포야말로 이종호 공포월드의 정수요, 내가 이 소설에 푹 빠진 이유다.
허남웅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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