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 양장 ] 봄날 클래식-01이동
리뷰 총점8.5 리뷰 13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47190
ISBN10 89958471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위니프레드 왓슨 (Winifred Watson)
1906년 뉴캐슬에서 나서 거의 평생을 그곳에서 살았다. 첫 직장에서 틈틈이 소설을 쓰기 시작해 첫 소설인『산꼭대기Fell top』(1935)를 내놓았다. 2000년에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위해 잊힌 책들 가운데 주옥같은 작품을 골라 전문적으로 재출간하는 영국 페르세포네 출판사에 의해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1938년 출간)가 재발견되면서 첫 출간 당시 추진되었던 영화화가 2008년 3월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그밖에『기이한 구두Odd Shoes』(1935),『저쪽으로Upyonder』(1938),『삼단뛰기Hop, Step and Jump』(1939)를 출간했으며,『떠남과 남김Leave and Bequeath』(1943)이 마지막 소설이 되었다. 작가가 평생 쓴 여섯 권의 소설은 전원소설, 역사소설, 판타지 등으로 다양하지만 모든 소설이 전형적인 ‘여자들의 소설’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역자 : 유향란
1958년 전북 익산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 연북중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책 죽이기』, 『눈 속의 독수리』,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하우스키핑』, 『그래도 계속 가라』, 『산도칸-몸프라쳄의 호랑이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의 존재감이 순식간에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어떤 모임에 가든 여자들이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앞뒤 안 가리고 경쟁자가 될 터였다. 모든 여자들 속에 내재하고 있는 여성성이 도발하도록 파동을 보내는 것은 아마도 그가 지닌 독특한 분위기 때문인 것 같았다. 페티그루도 그 파동을 느꼈다. 그녀는 거기에 반응했고 도저히 거부할 도리가 없었다. 그녀의 여성적 감수성이 그녀를 단숨에 배반하면서 그녀의 마음속에 만일 그가 라포스에게 해준 것과 같은 키스를 자신에게 해준다면 자기 인생을 십 년은 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는 라포스의 젊음과 아름다움과 매력이 증오스럽기까지 했다. 물론 그런 생각이 오래 가지는 않았다. 페티그루는 그 정도로 어리석은 여자는 아니었다. --- p. 57

하지만 그렇게 끝내는 것을 견딜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어떤 곳에서 좀더 머무르기를 이토록 간절하게 바랐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차마 이 유쾌하고 걱정 없는 태평스러운 분위기를 떠나지 못할 것 같았다. 비록 잠시 그녀를 소쿠리 비행기 태우면서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그녀를 대단한 사람인 양 떠받드는 것에 불과하다고 해도 말이다. 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닉의 매력 앞에서 정에 약한 라포스의 방어 능력이 과연 무너져 내릴지, 마이클은 또 누구고 어떻게 생긴 사람일지 전혀 모르는 채 앞으로 어떻게 살아낼 수 있단 말인가? 외로움과 소외감에서 비롯된 눈물로 눈이 따끔따끔해지는 게 느껴졌다. --- p. 91

그녀는 필사적으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기만 기도했다. 라포스네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새로운 .모험을 알리는 나팔소리였다. 이 집은 푸줏간 주인이나 빵 굽는 사람이나 촛대를 만드는 사람이 문을 두드리는 여느 가정집과는 달랐다. 라포스네 집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한 바탕 소동이자, 극적인 사건이자 해결해야 할 새로운 위기였다 오오, 하느님께서 한 번만 더 자비를 베푸시어 이곳에 더 머무를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기를……. 그리하여 나머지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하루 동안만 볼 수 있게 해주시기를……. 그러면 나중에 늙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따분한 여생을 오늘 이 완벽한 하루를 회상하고 되새기며 즐겁게 보낼 수 있을 텐데……. --- p. 91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페티그루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그 상태를 즐기고 있었다. 정신적인 도취 상태에 빠져 있었다. 이제까지 누구도 그녀에게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었다. 뒤바리와 나누는 대화의 기묘함이 그녀의 뼛속까지 짜릿한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제까지 어느 누구도 그녀와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려고 한 적이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라.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들은 마음을 활짝 열고 그녀를 받아들였다. 그녀도 그들의 일원이 된 것이다. 그들이 페티그루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놀라운 방식이 그녀를 세포 하나하나까지 짜릿한 기쁨으로 떨게 만들었다. 아니, 놀랄 것도 없었다. 그들은 그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을 뿐인데 그 한 마디로 그녀도 그들의 일원이 된 것이다. (……) 게다가 그들이 말하는 투는 또 어떤지! 그녀는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었다. 앞뒤가 맞지 않는 황당한 논리에, 모든 문장이 하나같이 사람을 금방 취하게 만드는 칵테일처럼 들렸다. 그들이 내뱉는 모든 말이 그녀에게 자신이 교양 있고 세련된 사람이라는 뿌듯한 만족감을 주는 것도 사실이었다. 게다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뚫고나가는 자신의 태도라니! 그녀가 그 방면으로 완전히 초짜라는 사실을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리라. --- pp. 114~115

“제 눈썹이랑,” 뒤바리의 설명이 이어졌다. “속눈썹은 연한 갈색이에요. 눈썹은 뽑아내고 새로 그린 거예요. 속눈썹은 짙지 않은 주제에 짧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새로 심었죠. 검정색에 길고 컬이 있는 걸로요.”
“꼭 거짓말 같군요.” 페티그루가 중얼거리면서 마침내 뒤바리의 두 눈이 왜 그렇게 놀랄 만큼 아름다운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게다가 생기 없고 어정쩡한 얼굴색은 그 얼간이 같은 색깔이랑 딱 어울리는 거예요. 그런데 저한테는 옅은 크림색이 훨씬 나을 것 같더라고요.”
“정말로 그러네요.” 페티그루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런데 코가 문제였어요. 그 점에서는 당신이 나보다 나아요. 하지만 맥코믹은 아주 훌륭한 외과 의사거든요. 나한테 새로운 코를 만들어주었죠.”
“말도 안 돼.” 페티그루가 신음하듯이 중얼거렸다.
“그나저나 뭐니 뭐니 해도 이가 가장 큰 골칫거리였어요.” 뒤바리가 털어놓았다. “치열이 고르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50파운드로 해결 봤죠.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페티그루가 의자 뒤로 기대앉았다.
“믿을 수가 없군요. 정말로 믿겨지지 않네요.” 페티그루가 희미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 p. 125

“애초에 생각했던 대로의 당신이에요.” 라포스가 용기를 북돋웠다. 그런 다음 두 사람 다 입을 다물었다. 지금이야말로 성스러운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페티그루의 순간이었다. 두 사람은 침묵 속에서 경탄을 보내는 걸로 그 순간을 기념했다.
페티그루는 거울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그러다가 쓰러지지 않기 위해 의자 등을 꽉 붙잡았다. 기절이라도 할 것처럼 아찔한 기분이었다. 전혀 다른 여자가 거울 속에 서 있었다. 유행의 첨단을 걷는 여자가 균형 잡히고, 세련되고 완벽한 모습으로, 어디 한 군데 허술하지 않은 품위 있는 자태로 그 안에 서 있었던 것이다. 나이를 알 수 없는 여자였다. 분명히 젊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분명 늙은 것도 아니었다. 하긴 누가 나이를 따지려 들까? 아무도 그러지 않을 것이다. 저토록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여자한테 누가 그러겠는가? 드레스의 화려한 검정색 벨벳이 너무도 깊고 그윽하게 반짝이는 바람에 마치 화려한 색깔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 예술가가 그것을 창조해냈다. 드레스는 그걸 입은 사람을 대담하면서도 정숙하게 보이게 하는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이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대담함인지 정숙함인지 알아내고 싶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것이었다. --- p. 155

“당신은 그럴 수 있습니까?” 조가 물었다.
“그럴 수 있다니요?”
“나와 연애할 수 있으시냐고요.”
페티그루의 얼굴이 붉어졌다. 물론 기뻐서 몸부림을 칠 정도였다. 그녀의 얼굴이 거의 짓궂은 표정을 띠고 있었다. ‘이게 바로 연애질이군.’ 페티그루가 기뻐하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 즐거움을 누리기까지 왜 이토록 오래 기다렸을까?
“저는 젊은 처녀가 아닙니다.” 페티그루가 교묘하게 말을 받았다.
“아하!” 조가 방심하지 않고 있다가 의기양양하게 물었다. “그러니까 그러실 수 있다는?”
“아마도.”
--- pp. 305~30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람을 쉬게 하는 착한 소설

소설을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들어야 좋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영화나 공연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른 건 몰라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적어도 들지 말아야 한다. 수많은 소설들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대중 출판 시대에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소설을 읽어야 하다니, 그것도 까뮈나 헤밍웨이가 아니 우리나라엔 처음 소개되는 영국 작가라, 별 매력 없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편견이었다.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여자들의 이야기는 수다스럽게 이어진다. 하지만 그 수다는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여자들의 매력적인 이야기였다. 외형적으로는 신데렐라의 구조를 띠고 있지만, 그 시절 '섹스 앤 더 시티'와 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남성들이 읽기에 조금 불편한 구석도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이 소설의 매력으로 살아난다.
때가 되면 조용히 쉬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 명상서적이나 철학적인 에세이보다 이 소설이 더 적격이 아닐까 싶다. 바닷가에 가서 책장을 넘긴다면 파도가 밀려오는 것이 여인들의 웃음소리처럼 경쾌하게 들릴 것이다. 산속에서 읽는다면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이 소설의 주인공들이 들려주고 난 다음에 오는 여운처럼 길게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사람을 쉬게 하는 소설이다.
한동안 무겁고 지친 책에 지친 나에게 이 책은 시원한 청량제였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 클래식이 되어버린 이 작가의 소설을 한국에서 펴내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이 소설은 분명 입소문으로 판매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먼저 소문을 내는가가 중요하다. 혹시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기를 권한다.
이제 우리 독자들이 할리우드 여배우의 이름을 이야기하듯 미스 페티그루를 이야기하지 않을까? 이 착하고 순박한 여인의 인생에 나는 박수를 보낸다. 우리 남성들은 적어도 착하고 매력적인 여자 앞에서는 굴복하는 유전자를 갖고 있다.
“미스 페티그루, 당신은 어느 순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은 여인입니다.”
원재훈 (시인)
누구나 꿈꾸는 마법 같은 하루

취직 때문에 낯선 사무실의 문 앞에 서 있어 본 사람은 안다. 그 순간 얼마나 긴장되고 위축되는지.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면서 두려움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온다. 그런데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마법처럼 펼쳐지기 시작한다면 어떨까?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그런 마법 같은 하루에 대한 이야기다. 거짓말이나 욕도 해본 적 없고,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해본 적 없는 고지식한 노처녀 미스 페티그루가 라포스의 연애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이야기는 시종일관 빠르게 전개된다. 초인종이 울릴 때마다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고, 미스 페티그루는 흥분해서 이건 연극이야, 연기라고! 하면서도 그 역할에 흠뻑 빠져서 사건들을 해결해나간다.
인생의 들러리로 어떤 기대나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마흔 살의 페티그루가 ‘기적을 만드는 사람’으로 변모해가는 걸 지켜보는 일은 즐겁다. 그녀가 보내는 멋진 하루가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아마 그녀라면 당신에게 이렇게 조언하지 않을까.
힘내요. 아직 인생이 끝난 건 아니잖아요.
서유미 (소설가)
신데렐라의 매니저, 그 마법사와의 특별한 인터뷰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2002년 월드컵, 한국인에게 자신감의 뿌리를 심어준 이 월드컵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태극전사? 붉은악마? 아니면 히딩크? 누구나 알고 있는 글로벌(?) 동화 『신데렐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신데렐라? 설마 왕자님? 아니면 마법사 아주머니?
2002년 월드컵이 만들어낸 최고의 영웅은 아무래도 히딩크다. 세계 축구의 초라한 이방인이었던 한국 팀을 월드컵이라는 축제의 한 주역으로 탈바꿈시킨 후 그에겐 아직까지도 ‘마법’이라는 말이 따라다닌다. 그렇다면 신데렐라는? 신데렐라의 주인공은 그녀를 탈바꿈시킨 마법사여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궁금한 것은 다시 말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데렐라가 아니라 그녀의 매니저, 바로 그 마법사일 것이다.
그래서 그녀, 신데렐라의 마법사, 사랑의 매파, 페티그루를 만났다. 그리고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마법사가 될 수 있었냐고, 당신의 능력은 어디에서 오냐고. 그녀는 대답 대신 매니저로서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미결정적인 어느 하루, 그 특별한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의 특별한 하루가 그녀에게 선물한 능력, 그 능력의 원천은 ‘자신감’이다. ‘다름’에 대한 ‘두려움’을 뚫고 자신을 드러내는 ‘자신감’이야말로 자신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마법이라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송인호 (독서평론가)
1930년대 유럽과 미국을 풍미했던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가 60년 만에 재출간됐다. 이 소설은 한 몰락한 귀족출신 노처녀에 대한 발랄하고 뜬구름 잡듯 경쾌하면서도 단연코 감동적인 판타지이다.
「더 타임스The Times」
어떻게 이토록 유쾌한 익살과 해학의 판타지 로망이 반세기가 지나서야 다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단 말인가!!
「가디언Guardian」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매혹적이고 달콤한 성장소설!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세상의 모든 여자에게는 인생의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