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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노동계급의 사회사 1910-2010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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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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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1038g | 158*232*35mm
ISBN13 9791185502397
ISBN10 118550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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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셀리나 토드
Selina Todd
옥스퍼드(Oxford) 대학 세인트 힐다스 칼리지(St. Hilda’s college)의 부학장이자 교수로서 근대 영국사를 강의하고 있다. 영국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upon-Tyne)에서 중등종합학교를 다녔고, 서식스(Sussex)와 워릭(Warwick) 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근대 영국의 노동계급, 여성, 페미니스트에 관한 역사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첫번째 저서인 『잉글랜드 젊은 여성의 노동과 가족, 1918-1950(Young Women, Work and Family in England 1918-1950)』으로 여성사 네트워크 도서 상(Women’s History Network Book Prize)을 수상했다. 이 책 『민중―영국 노동계급의 현대사, 1910-2010』은 저자의 두번째 저서로서, 2015 패디 파워 정치도서 상(Paddy Power Political Book Awards)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역자 : 서영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사회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에식스 대학(University of Essex) 사회학과에서 테드 벤튼(Ted Benton)과 함께 “A rethinking on the Social Movements Theories: Centering on Louis Althusser and E. P. Thompson”(사회운동이론 다시 생각하기: 루이 알튀세르와 E. P. 톰슨)으로 석사학위를, “The Theoretical Reflections on the Radical Greater London Council(1981-1986)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British New Left”(급진적 광역런던시의회[1981-86]에 대한 이론적 성찰과 영국 신좌파에게 가지는 함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민주주의연구소에서 3년간 일하며 아시아민주주의 비교연구에 참여했다. 2012년부터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회이론, 환경사회학, 도시사회학, 사회운동, 영국 정치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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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 더 “삶을 빛나게 하는 것”은 20세기 대부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희망했던 모든 것이었다. 이 책에서 살펴본 사람들은 우리가 과거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하지만 그것을 모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내가 말하려고 했던 민중의 역사는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이 호소하는 것과는 모순되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복지수당,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그리고 일자리는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기는커녕, 그들의 열망을 북돋아주었고 그 열망을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안정과 확신을 주었다. 그러나 복지와 일자리는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경제적 불평등이 근절되지 않았으므로 20세기 내내 노동계급은 계속해서 존재했다. 이 책에서 다루어진 이야기들이 희망적인 것은 사람들이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데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나누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20세기 초반의 하인이든 100년 후의 IT 컨설턴트이든 간에, 이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던 불행, 슬픔, 분노, 수치심은 불평등에서 초래되었다. 우리는 과거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에서 배울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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