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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가장 쉬웠어요 라고 말하려던 그 여배우, 몹시 연속 고난 사건

스타가 가장 쉬웠어요 라고 말하려던 그 여배우, 몹시 연속 고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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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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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7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128809
ISBN10 899612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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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오
본명 심상미. 1981년생. 서울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졸업 후 광고회사 프로듀서, 카피라이터,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그러나 7살 때부터 진정으로 몰두한 일은 개인적인 창작활동이었고, 그 중 가장 좋아한 것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시인이 되려고 문예창작과를 다녔지만, 단편 영화를 만드는 일에 더 몰두하였고, 졸업 후 여러 가지 직업을 거치면서 세 편의 장편소설을 썼다. 『스타가 가장 쉬웠어요 라고 말하려던 그 여배우, 몹시 연속 고난 사건』은 그 소설 중 첫 번째로 발표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가장 거룩한 능력은 재능이 아닌 용기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작품이지만, 입만 열면 ‘본의 아니게’ 유머를 쏟아내는 성격 때문에 사람을 기절시킬 뻔한 적이 몇 번, 죽일 뻔한 적이 한 번 있어서 이 책으로 인해 소중한 독자에게 난처한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며, 두 번째 소설 『콜보이』의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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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대하는 모든 사람이 나에게 제발, 제목을 간추려 달라고 했다. ‘몹시 연속’은 몹시 경망스러우니 고치라고도 했다. 하지만 제목에 등장하는 ‘몹시’라는 단어는 이 소설의 모든 상황을 대변한다. '몹시‘는 그저 단어일 뿐이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저 혼자 무슨 일인지,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몸을 꼬았다가 폈다가 앉았다가 누웠다가 웃었다가 울었다가 몸부림쳤다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가 계속 그러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미친 듯 가지고 싶은 어떤 것이 생겼을 때, 그런 모습이 된다.

진정으로 욕망하는 그것을 진정으로 욕망하지 못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그 주변을 맴돌고 있는 나는, 그래서, 그것이 속물적인 것이든 거룩한 것이든, 진정으로 욕망하는 그것을 진정으로 욕망하며, 온 몸이 녹아들 듯한 두려움 속에도 원하는 것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진정한 영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 저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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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간절히 스타가 되기를 원하는 스물아홉의 여배우, 현필. 가진 것도, 배운 것도, 든든한 백도 없는 그녀는 무명 여배우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열두 살 때부터 매일 밤 자고 있던 이불을 걷어차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던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자 드라큘라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큘라 부인'이라는 제목의 시나리오 한 편을 완성한다. 꽤 돈 많은 영화사에 또박또박 완성한 필생의 역작을 넘기지만, 영화사에서는 거액의 제작비가 드는 대규모 메이저 영화에 무명 여배우를 주연으로 쓸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결국 주인공인 17살의 아름다운 드라큘라와 그 외 미녀들은 내로라하는 신인 여배우들의 차지가 되고, 현필은 17살의 드라큘라가 가끔 517살의 무섭고 흉측한 모습을 할 때만을 대신 연기해주는 대역 연기자로서 영화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영화가 촬영되는 동안 그녀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자신의 출연량을 조금씩 늘려가며 17살 스타 배우 백민아의 자리를 조금씩 빼앗아간다. 급기야 공동주연의 자리를 차지할 즈음, 촬영장에서는 그녀의 벨벳 드레스와 드라큘라의 관이 없어지는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불청객들이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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