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4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7190849
ISBN10	89771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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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류상욱

1969년 충남 서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졸업. 월간『키노』에 프랑스 영화이론에 관한 연재중. 주요논문으로「앙드레 바쟁의 작가론 연구」(홍익대 석사논문),「동질성에의 열망」(아웃사이더 5호)「우리가 원하는 이미지, 포토제니」(사진비평 12호)등이 있다.

저자 : 띠에리 메이상

1994년부터 인터넷 언론사이트인 ‘레조볼테르’(www.reseauvoltaire.net) 를 운영하고 있는 기자이며, 국내외 인권단체에서 활약하는 인권운동가다. 메상은 9·11 사태중 펜타곤 테러에 대한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여, 지난해 10월부터 해당자료들을 레조볼테르 사이트에 링크하여 소개했으며,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논지로 다양한 가설들을 덧붙여 소개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사이트에 소개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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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우즈 작전은 피델 카스트로가 서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을 국제사회에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것을 위해서 작전준비가 이루어지고, 쿠바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것이 예상되었다.

여기 몇 가지 도발 계획의 예가 있다.

관타나모 미군 기지를 공격하기. 그 작전은 피델 카스트로의 군대가 입는 군복을 착용한 쿠바 용병에 의해 수행한다. 그것은 보관되어 있는 군수품의 폭발과 여러 시설의 파괴를 포함하고 있고, 필연적으로 상당한 인적, 물적 자원의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스페인에 대항에 미국이 개입했던 1898년의 마이네(Maine)의 파괴에(266명이 사망)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쿠바 영해에서 미국 선박을 폭파시키는 것. 그 선박은 사실상 비어 있고, 원격조종 된다. 증인을 확보하기 위해 그 폭발은 하바나와 산티아고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한다. 구조 작전은 손실을 확실하게 드러내기 위해 이루어진다. 희생자들의 리스트는 언론에 공개되고, 가짜 장례식들이 분노를 일으키기 위해 조직된다. 그 작전은 공격을 떠넘길 수 있기 위한 지역에 쿠바의 비행기와 선박이 있을 때 시작된다.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와 심지어 워싱턴에서 플라스틱 폭탄으로 범죄를 일으켜 쿠바 이민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기. 가짜 쿠바인 조직원들이 자백을 확보하기 위해 체포된다. 쿠바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사전에 만들어진 가짜 기록물이 확보되어 언론에 배포된다.

침략의 위협을 가중시키기 위해 쿠바의 이웃 국가들을 동원하기. 가짜 쿠바 비행기가 도미니카 공화국과 다른 국가의 지역을 밤에 폭격한다. 그 폭격에 사용된 폭탄은 분명히 소련에서 제조된 것이다.

--- 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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