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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부자

철학이 있는 부자

: 일본 자본주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치가 전하는 부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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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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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7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632g | 148*210*20mm
ISBN13 9788993285147
ISBN10 89932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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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부사와 켄
시부사와 에이치의 5대손, 초등학교 2학년 때, 부친의 전근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청년 시절을 보냈다. 텍사스대학교와 UCLA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MBA를 취득했다. 그 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무어 캐피탈 매니지먼트 등의 외국계 금융기관을 거쳐 2001년에 투자컨설팅 회사인 ‘시부사와&컴퍼니’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재 시부사와 에이치 기념재단 이사와 경제동우회 간사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시부사와 에이치와 헤지펀드에서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배운다』와 『시부사와 레터-일본의 재생을 위한 제언』 등이 있다.
역자 : 홍찬선
서울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학과 박사과정MBA을 수료했다. 대한투자신탁 연구원을 거쳐 한국경제신문과 동아일보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장 경제부장을 역임한 베테랑 경제기자다. 현재 머니투데이 경제방송MTN의 부국장대우,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보험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우리아이 1억원 만들기』(공저), 『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공저), 『주식으로 부자 된 사람의 5가지 원칙』 등이 있고, 역서에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비즈니스 경제학』, 『가장 안전하게 돈 버는 주식투자원칙』, 『일본의 부자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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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돈을 모은다’는 것은 ‘돈 벌기’와 똑같은 것일까. 아니, 다르다. 자신의 ‘돈’ 또는 ‘부’에 대한 생각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정말로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소박한 소망은 ‘돈을 버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쌓은 부가 오래도록 계속되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 않는가. --- p.6

“부라는 것은 많이 벌어 혼자 독점하려고 하면 영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많은 민중 한 사람 한 사람이 부의 영속성을 이뤄낼 수 있다면 모든 사업, 그리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부란 절대로 비천한 것이 아니다. 국력의 원천이다.”
이렇게 높은 이상을 밝힌 사람은, 일본이 근대경제사회로 발전하기 시작한 메이지(明治) 시대에 활약했던 사업가 시부사와 에이치다. 그는 500여 개의 회사를 창업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고전인 《논어》에 근거한 윤리적 가치관을 경제활동에 도입했다. --- p.8

“일본이 세계의 경쟁상대와 싸워 이기려면 널리 퍼져 있는 민간부문의 힘을 한데 모아 키워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민간 기업은 정부에 의존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움직여 나라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야 한다.”
이것이 시부사와 에이치가 19세기 말에 그린 큰 그림이었다. 그는 이런 계획을 실천에 옮기겠다는 뜻을 세웠다. 일본 최초의 은행을 설립하고 주식회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자본시장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갔다. ‘민간에서 시작해 공공부문을 만든다’는 깃발을 세우고 이를 선도한 민간인이었다. 결국 시부사와 에이치는 500개 기업을 설립하는 공적을 후세에 남겼다. 근대 일본에 있어서 ‘원조 벤처 캐피털리스트’였다고 할 수 있는 존재였던 것이다. --- p.10

시부사와 에이치의 마음에는 ‘공공부문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익을 얻으면 그것을 장기적으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확고한 윤리관과 도덕관이 있었다. 그는 ‘일본 자본주의의 성장시대’라 불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논어와 주판의 일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했다. 《논어》로 상징되는 도덕과 돈을 버는 경제, 언뜻 보기에 동떨어진 두 가지를 합친 것이다. 그는 그런 결합이야말로 일본의 발전과 어렵게 쌓은 부를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 p.10

1909년에 69세가 된 시부사와 에이치는 많은 기업과 단체의 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그의 활동이 줄어든 것은 아니었다. 세계정세의 움직임에 귀 기울이며 민간외교에서도 노구(老軀)를 이끌고 열성적으로 활동했다.
시부사와 에이치는 이미 1902년에 첫 민간경제시찰단의 단장으로서 미국에 건너가 루즈벨트 대통령과 회견했다. 그 뒤 1909년에는 태프트 대통령과, 1915년에는 하딩 대통령과 만났다. 당시 미국 언론에서는 ‘일본의 장로(Grand Old Man)'라고 부르며 대서특필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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