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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디를 이긴 한마디 2

천마디를 이긴 한마디 2

: CEO를 위한 100가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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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392g | 140*220*20mm
ISBN13 9788996113218
ISBN10 89961132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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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없으면 꿈도 없고, 꿈이 없으면 용기도 없고, 용기가 없으면 성취도 없다
│빔 벤더스
여기서 ‘음악’은 단순히 음악 자체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정신 속에 존재하는 자유의 상징이자 자신에게 이르는 가능성을 상징한다. 물론 자신의 중심에 이르는 길은 개인마다 다르다. 여기서 꿈은 단순한 전망에 그치지 않고 해결책도 될 수 있는 ‘비전’이다. 독일의 영화감독 빔 벤더스에게 꿈을 통해 용기로 이끌고, 그 용기를 통해 성취로 이끈 것은 바로 음악이었다. 이 고리의 시작을 찾아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p. 54

* 상냥하게 말로만 할 때보다 무기를 들고 상냥하게 말할 때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알 카포네
같은 말이라도 누가 했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은 이 말에도 정확히 해당한다. 물론 씁쓸한 뒷맛은 남지만 말이다. 1920년대 시카고의 뒷골목을 주름잡았던 갱단의 보스 알 카포네가 한 이 말은 그 자신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이 말을 경영 일선에 적용하면 ‘힘’과 ‘자기주장의 관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알 카포네이건 아니건 일이 꼬이거나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했을 때는 상냥한 말보다 그 권리를 지켜주는 보호책과 단호한 수단만이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계약서를 꼼꼼하게 따지고 그로써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개인적 영역에서나 상업적 영역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다.
(☞본문 80

* 어떤 일을 20년 동안이나 계속 잘못할 수도 있다 │쿠르트 투홀스키
독일의 유명한 풍자작가 쿠르트 투홀스키의 이 말은 이렇게 변형되어 회자되기도 했다. “경험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어떤 일을 35년 동안이나 잘못할 수도 있다.” 경험은 좋은 것일까? 선입견으로 인한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는 무경험이 낫지 않을까? 투홀스키는 이 말을 통해 흑백논리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즉 경험이란 그 자체만으로 좋은 것이 아니라, 성찰과 변형이 추가될 때에만 인간과 사회에 제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경험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이다. 그런 점에서 경험 없는 초짜도 직장 내에서 부정적으로만 평가받을 것이 아니다.---p. 98

* 적을 몰되 달아날 구멍은 남겨두라 │손자
원칙적으로 모든 분쟁의 목표는 무엇보다 자기편의 뜻을 관철시키고 승리를 거두는 것이어야 한다. 적을 섬멸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시도는 새로운 충돌만 불러 일으킨다. 분쟁을 야기한 것은 타인의 존재 그 자체가 아니라 상호간의 이해 충돌이기 때문이다.---p. 148


* 거짓말에는 세 종류가 있다. 보통 거짓말, 심한 거짓말, 그리고 통계
│벤저민 디즈레일리
세간에는 통계와 관련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일례로 윈스턴 처칠은 “나는 내가 위조한 통계만 믿는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도 “통계만 보면 백만장자든 돈 한 푼 없는 사람이든 각자 오십만 달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영국 총리를 지낸 벤저민 디즈레일리도 같은 맥락에서 통계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그렇다면 통계가 정말 그렇게 나쁜 걸까? 이렇게 말해보자. 통계란 그냥 쉽게 믿어버리는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인 조작의 무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하게 통계를 읽고, 그 배경을 분석하고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결정을 내리고 방향을 정할 때 아주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다.---p. 162

* 원칙대로 사는 것보다 원칙을 위해 싸우는 것이 항상 더 쉬운 법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원칙을 위해 싸운다는 것은 외부와의 싸움이다. 반면 원칙대로 산다는 것은 화살을 내부로 돌려 자기와의 싸움에 돌입한다는 뜻이다. 일종의 자기 단련과 자제력이다. 이 싸움은 무척 어렵다. 그런 점에서 오스트리아의 심리분석학자 알프레드 아들러가 말하려는 의도가 분명해진다. 자신이 쟁취하고자 하는 원칙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만일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자신이 싸우고 옹호하는 원칙 그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심스럽게 비칠 수밖에 없다. ---p. 177

* 스물다섯 살에는 누구나 재능이 있지만, 나이 쉰에 재능을 가지기란 어렵다
│에드가 드가
삶의 속성이 그런 것인지, 젊을 때는 자신의 재능을 망설임 없이 좀 더 용감하게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나이를 먹으면 경험이 쌓일수록 일이라는 게 꼭 뜻대로 풀리는 것이 아니고 저항도 만만찮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한계를 짐작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자신에게 정말 재능이 있는지 쉽게 의심에 빠진다. 그런 부진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면 이는 자기 재능에 닥친 시련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에 대한 도전이다. 부진은 견뎌내고 극복해야 한다. 이처럼 항상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재능에 도전장을 던지며 검증하는 것은 특별한 능력이다. 이것이 에드가 드가가 말하는 핵심이다.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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