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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 초등 6학년부터 준비하는 명문대 입학 로드맵

[ 2010년 개정판 ]
리뷰 총점8.7 리뷰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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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7쪽 | 614g | 153*224*30mm
ISBN13 9788991731387
ISBN10 899173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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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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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학과,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대학을 선택할 때는 최대한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학교로 정해야 한다. 먼저 학교를 정해놓고 혹시 성적이 안 되면 학과를 바꾸는 편이 안전하다. 대학 내에는 부전공, 복수전공, 전과, 편입학, 대학원 등 자신이 원한다면 전공을 바꿀 수 있는 여러 제도들이 있다. (…) 의과대학, 약학대학, 사범대학 등 전문 직업과 관련된 일부 학과들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사회에서 그대로 적용하지 못한다. 대학에서는 자유롭게 사고하는 방법과 자신의 전공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 정도만 배우고, 졸업한 후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재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당신이 무엇을 전공했느냐를 묻기 전에 어느 대학을 졸업했느냐를 먼저 묻는다. 게다가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 하에서는 대학마다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상당히 다르다. 그래서 연세대 경영학과를 염두에 두고 있다가 수능성적이 좀 잘 나온다고 해서 서울대 경영학과로 자기 목표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오히려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준비하다가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1부 | 04 초등 6학년,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라」(68p) 중에서

특목고 진학에만 성공하면 명문대 합격은 문제없을까?
현재 특목고 입학을 도전하는 학생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특목고에 들어갈 때는 정말 독하게 마음먹어야 한다. 훌륭한 시설, 좋은 면학 분위기 속에서 실력 있는 교사진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내신성적에서는 일반고 학생들보다 불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특목고에서는 대학 입학과 큰 연관이 없는 것들도 많이 배운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야 한다. 게다가 특목고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학생들을 우수하다고 전제하고 지도하므로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뒤처지게 된다. 무엇보다 지금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내가 하위권이 될 수도 있다’는 경험을 감수해야 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다닐 때,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등 수준이었던 많은 학우들이 자신이 학과에서 하위권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해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일반고에 입학했더라면 전교 1, 2등을 놓치지 않으면서 서울대에 도전할 학생들이 1학기말 시험을 치른 후에 자신의 목표 대학을 대폭 낮추게 된다. ---「1부 | 05 초등 6학년, 특목고를 갈지 일반고를 갈지 결정하라」(77~78p) 중에서

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준비할까?
입학사정관제도란 성적만 우수한 학생보다는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한 확신과 열정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과정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잡혀 있어야 한다. 진로에 대한 확신을 토대로 그에 걸맞은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 입학사정관제가 학생의 잠재력과 특기·적성 위주로 선발한다고 해서 학생부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학생부 성적은 학생 평가의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지원 학생이 학교생활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했는가를 가늠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또한 수능 역시 최종 합격의 순간까지 준비해야 할 필수 요건 중 하나다. 서울대, 서강대, 가톨릭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2부 | 02 입학사정관제도, 이렇게 준비하라」(122~123p) 중에서

수학 올림피아드, 자연계만 준비할까?
인문계에 수학 올림피아드라니? 서울대 인문계열에서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을 특기자로 선발하겠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몇 명이나 있을지 궁금하다. 자연계열에는 수학 올림피아드 입상자 사이에도 경쟁이 치열하지만, 반대로 인문계열에는 수학 올림피아드 입상자가 별로 없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인문계열 지원자들은 반드시 수학 올림피아드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 자연계열에서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보다 인문계열에서 수학 올림피아드 동상이 상대적으로 더 빛날지도 모른다. ---「3부 | 02 수학 로드맵」(231p) 중에서

서울대 공대에 들어가려면 어느 고등학교가 가장 유리할까?
만일 서울대 공과대학에 진학하려 한다면 지역균형선발 전형 기준인 내신성적과 특기자 전형 기준인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수상을 변수로 놓고 시간 계획과 행동 계획을 세운다. 수학이나 과학이 중요 과목으로 등장하고, 영어가 3순위로 바뀐다. 인문계 지원자가 특목고에 갈까 말까 고민하는 것과는 달리, 과학고에 진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서울대는 과학고에, 연세대와 고려대는 외고에 특전을 주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2009학년도 대입에서도 서울과학고, 한성과학고가 서울대 합격률 1, 4위를 기록했다. 과학고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이라도 계속 수학과 과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해야 하고,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에 자신 없는 학생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4부 | 05 영어 우수, 수학 우수, 서울대 자연계열 목표」(325~326p) 중에서
---「4부 | 05 영어 우수, 수학 우수, 서울대 자연계열 목표」(325~326p)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대학을 바꾼다
내 아이를 명문대생으로 만드는 힘은 아빠의 경제력도 아이의 실력도 아닌 엄마의 정보력이다
이제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려면 ‘아빠의 경제력’도, ‘아이의 실력’도 아닌 ‘엄마의 정보력’이 가장 중요해졌다. 무작정 아이를 여러 학원으로 내몰아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닦달할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여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 엄마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가장 유리하도록 설계된 명문대 입학 로드맵에 따라 학습하면 꼭 필요한 공부에 더 집중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공부에 쓸데없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1부 엄마의 전략이 아이의 대학을 결정한다_ 현재의 대학입시제도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과거의 제도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봐야 한다. 특히 오늘날 학부모들은 과거의 제도로 대학 입시를 치른 세대라 자칫 자신만의 경험을 절대시하여 큰 잘못을 범할 우려가 있다. 현재 제도와 과거 제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과거에는 별다른 전략 없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공부는 기본이고 부모의 전략까지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1부에서는 왜 부모의 전략이 필요한지, 그 시기가 왜 하필이면 초등 6학년인지, 전략을 짤 때 어떤 점들을 명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2부 대입제도를 꼼꼼히 분석하라_ 2부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입시 제도를 본격적으로 분석한다. 다소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아이의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정확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대학입시제도를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2010학년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입학사정관제도는 학교가 원하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므로, 제대로 알고 준비한다면 좀더 유리하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아이의 실력만으로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엄마가 아이의 특성과 장점에 맞게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짜서 아이가 대학별 맞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부는 내 아이의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3부 로드맵을 그려라_ 아이가 좁은 대학 문을 통과하기 위해 아무 전략 없이 다른 학생들과 경쟁하려면 너무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짜서 최대의 성과를 이끌어내려면 아이의 특성과 장점, 약점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주의를 기울이는 엄마의 전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1부와 2부가 전략을 짜는 데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면, 3부는 그 전략을 뒷받침해 주는 중요 과목들의 공부 로드맵을 설계해 준다.

4부 자녀 맞춤형 로드맵을 그려라_ 4부에서는 각각 현재 영어와 수학 성적이 다른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지원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1단계(중학교 1학년, 2학년)→2단계(중학교 3학년)→3단계(고등학교 1학년, 2학년)→4단계(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는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여 실질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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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면 모두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누리는 것은 아니다. 좋은 대학에 합격하려면 무엇보다 전략이 필요하고, 그 전략을 짜려면 복잡한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를 충분히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입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려 욕심내는 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최고의 공부전략 컨설턴트인 저자의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는 명문대 입학 전략을 짜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사장, 전 국회의원)
매년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준비하면서 특목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자녀를 진학시킨 학부모와 인터뷰해 보면 부모의 정보 수집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이제는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에 진학했다는 것은 옛말이 되었다. 부모의 정보력과 학습 전략에 따라 자녀의 미래가 변화하는 시대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저자의 입시 컨설팅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자녀의 진로와 학습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임성호 (하늘교육 기획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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