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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2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 개정판/올컬러판 ]
리뷰 총점9.4 리뷰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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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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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624g | 187*257*20mm
ISBN13 9788934929413
ISBN10 893492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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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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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문화관광부 추천도서(1998년, 2000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1998년, 2000년)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1998년)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문화일보 <연중기획-다시 책이다> 선정 독후감 지정도서(초등부)(2002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2002년)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중앙일보,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책(어린이 부문),(2004년)
2004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어린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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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세상을 얘기하는 지성인 이원복 교수
국내에서만 500만 부 판매된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신화!


<먼나라 이웃나라>는 1987년 초판이 고려원에서 출간 후 2003년 12월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추정 1000만 부(98년 이후 산정된 김영사 판매부수는 600여만 부) 판매된 온가족 교양만화이다.
80년대 후반, 정보와 재미를 곁들인 <먼나라 이웃나라>의 출현은 세계시민의 마인드와 글로벌 시대를 열어제낀 포화가 되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오늘 얽히고 설힌 세계의 역사문화를 명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교양서라는 칭송을 받게 되기까지, 폭넓고 균형있는 안목으로 한국의 문화지형을 넓히며 교양만화 시대를 열기까지에는 이원복 교수가 만화에 매달려온 30년 세월이 밑받침되고 있다.
경기고 재학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르게 된다. 10여 년의 독일생활에서 세계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대표 장르로 개척해 내었다.우리 시대, 글로벌 시대를 향한 경쟁력과 미래를 읽어내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으로 수출되어
전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우뚝서다!


2001년 일본(일본인) 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하였다. 2002년 6월 26일 일본 아사히 출판사가 7권 《일본(일본인》편을 번역 출간해 내놓음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コリア驚いた! 韓國から見た二ツポン)》이라는 제목으로 4*6배판인 국내원서를 신국판 변형으로 축소시킨 이 책은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판권 수출 문의가 쇄도하였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판하였다. 현재 미국과 태국 등에서 판권 수출 계약건이 진행중에 있다.
반면 우리나라 편은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본으로도 출간되어 전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으쌰 으쌰의 나라 프랑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2009.10.16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아는 프랑스는 에펠탑의 나라 혹은 명품의 나라 정도가 다였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난 프랑스를 보고 알고 있는 지식일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프랑스 대혁명을 일으킨 나라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정말이지 피상적인 지식에 지나지 않았다.   우선 그 나라를 알려면 민족성부터 알아야 했는데 이 책을 통해;
리뷰제목

내가 아는 프랑스는 에펠탑의 나라 혹은 명품의 나라 정도가 다였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난 프랑스를 보고 알고 있는 지식일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프랑스 대혁명을 일으킨 나라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정말이지 피상적인 지식에 지나지 않았다.

 

우선 그 나라를 알려면 민족성부터 알아야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민족의 뿌리와 기질을 알게 되었다. 켈트족과 게르만족의 피가 섞인 민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기후조건으로 예로부터 농사가 발달했는데 특히 포도 농사가 잘되는 기후조건과 토양을 가지고 있어서 와인으로 유명한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또한 식사문화가 상당히 복잡하고 까다롭다고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그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독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프랑스는 문화가 상당히 발달한 나라이고 민주주의가 상당히 발달한 나라인데 왜 그런지를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서 제대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것은 절대왕권에 도전하고 부패한 귀족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서 얻어낸 귀한 보석과도 같은 결과라는 사실을 본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은 역사에 기리 남을 위대한 업적이란 사실을 말이다.

 

사회과학적 지식을 넓히고자 그리고 행정법이 나타난 배경적 지식을 알고자 이 책을 선택해서 읽었는데 알고 싶은 것을 알았을 뿐 아니라 교양지식도 상당히 많이 쌓을 수 있어서 상당히 보람이 있었다.

 

프랑스를 제대로 알기 위해선 그들의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프랑스는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땅이 넓었는데도 강력한 왕이 존재했기 때문에 중앙집권을 할 수 있었다. 주변 유럽국가의 어느 나라보다도 왕이 강하고 주변 영주들이 세력이 약했던 곳이 프랑스였다. 만약 프랑스가 빠르게 통일국가를 이룩하지 못했고 왕의 힘이 다른 주변 국가들처럼 약했다면 프랑스는 역사에서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을 것이다. 나중에 루이 16세가 비록 단두대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이 머리가 잘리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왕으로 인해 프랑스는 세력을 떨쳤고 주변이 감히 프랑스를 업신여기지 못했고 두려움의 존재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루이 14세 때 프랑스는 왕이 강하고 대외적으로도 강성했는데 자신이 태양의 자식이라고까지 칭했으니 그 위세는 하늘을 가리고 땅을 흔들 정도였다. 그리고 프랑스인들에겐 별로 위대한 인물이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봤을 때 위대한 존재로 기억되는 사람이 바로 나폴레옹인데 그가 프랑스를 다시 강하게 만들어 주변을 제압한 것은 물론 러시아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역사가 있다. 기후조건 때문에 정복을 못하고 패해서 결국 섬에 유배되어 최후를 맞이하긴 했지만 역시나 프랑스의 강대함을 세계에 떨친 인물이라 말할 수 있다.

 

프랑스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말이 많고 생각이 많고 불만이 많다는 것이다, 이 덕분에 위대한 사상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특히 데카르트는 인간을 신의 영역에서 분리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바 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문구는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의 사회 교과서에서 기려지고 있다.

 

넓은 영토와 풍요로운 자원이 있고 민주주의 의식이 강해서 파업을 당연시 여기고 세계 여러 나라의 까다로운 레스토랑 문화를 전파한 프랑스는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흥미로운 나라인 것 같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달*책 | 2016.1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전에 이 책에 대한 평가를 들었을 땐 당연히 역사책이니깐 그 나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시간순서로 나열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화로 어린이 위주의 책이니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이 책은 문화를 담고 있었다.왜 혁명하면 프랑스라고 하는지, 그들의 음식이 왜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지 등;
리뷰제목

이 책의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그 전에 이 책에 대한 평가를 들었을 땐 당연히 역사책이니깐 그 나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시간순서로 나열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화로 어린이 위주의 책이니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문화를 담고 있었다.

왜 혁명하면 프랑스라고 하는지, 그들의 음식이 왜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지 등 시간적 흐름을 다루는 역사책이라고 하기 보단 그 흐름 속에 녹아든 문화를 말해주고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다.

 

 

- 본문 중-

 

"지도자가 국민을 존경할 때 나랏 일이 잘 되는 법이며

 국민에게 실력이 있을 때 지도자는 국밍르 어려워하고 존경하게 되는 법 "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모든 제도는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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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프랑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5 | 2011.06.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최근 저혼자) 프랑스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쉽게 알고 다가가기 위해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네요~'먼나라 이웃나라'는 이미 알고 있던 책인지라그 내용이 믿음직 하여서 구매를 결정하기도 쉬웠네요. ^^올해 안에 프랑스어 마스터를 목표로 두고,한 발짝 프랑스로 다가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리뷰제목

최근 저혼자) 프랑스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쉽게 알고 다가가기 위해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먼나라 이웃나라'는 이미 알고 있던 책인지라
그 내용이 믿음직 하여서 구매를 결정하기도 쉬웠네요. ^^
올해 안에 프랑스어 마스터를 목표로 두고,
한 발짝 프랑스로 다가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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