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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8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8

: 일본

[ 개정판/올컬러판 ]
리뷰 총점8.6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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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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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578g | 187*257*20mm
ISBN13 9788934929475
ISBN10 893492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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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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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문화관광부 추천도서(1998년, 2000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1998년, 2000년)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1998년)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문화일보 <연중기획-다시 책이다> 선정 독후감 지정도서(초등부)(2002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2002년)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중앙일보, 문화일보 선정 올해의 책(어린이 부문),(2004년)
2004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어린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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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세상을 얘기하는 지성인 이원복 교수
국내에서만 500만 부 판매된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신화!


<먼나라 이웃나라>는 1987년 초판이 고려원에서 출간 후 2003년 12월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추정 1000만 부(98년 이후 산정된 김영사 판매부수는 600여만 부) 판매된 온가족 교양만화이다.
80년대 후반, 정보와 재미를 곁들인 <먼나라 이웃나라>의 출현은 세계시민의 마인드와 글로벌 시대를 열어제낀 포화가 되었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오늘 얽히고 설힌 세계의 역사문화를 명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교양서라는 칭송을 받게 되기까지, 폭넓고 균형있는 안목으로 한국의 문화지형을 넓히며 교양만화 시대를 열기까지에는 이원복 교수가 만화에 매달려온 30년 세월이 밑받침되고 있다.
경기고 재학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르게 된다. 10여 년의 독일생활에서 세계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이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대표 장르로 개척해 내었다.우리 시대, 글로벌 시대를 향한 경쟁력과 미래를 읽어내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으로 수출되어
전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우뚝서다!


2001년 일본(일본인) 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하였다. 2002년 6월 26일 일본 아사히 출판사가 7권 《일본(일본인》편을 번역 출간해 내놓음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섰다.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コリア驚いた! 韓國から見た二ツポン)》이라는 제목으로 4*6배판인 국내원서를 신국판 변형으로 축소시킨 이 책은 가지고 다니기에 편하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판권 수출 문의가 쇄도하였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판하였다. 현재 미국과 태국 등에서 판권 수출 계약건이 진행중에 있다.
반면 우리나라 편은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본으로도 출간되어 전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먼나라 이웃나라 8 (일본 역사 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산* | 2009.10.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을 위한 역사만화가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역사책이다.   만화속에서 쉽게 쉽게 얘기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게 대할 수준이 아니다.   작년 여름에 홈쇼핑에서 한질로 구매한 이후 유럽편은 다 읽었고   몇달의 휴식기를 거쳐 사흘에 걸쳐 일본편 2권을 다 읽었는데 역시나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을;
리뷰제목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을 위한 역사만화가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역사책이다.

 

만화속에서 쉽게 쉽게 얘기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게 대할 수준이 아니다.

 

작년 여름에 홈쇼핑에서 한질로 구매한 이후 유럽편은 다 읽었고

 

몇달의 휴식기를 거쳐 사흘에 걸쳐 일본편 2권을 다 읽었는데 역시나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을 멈출수 없다.

 

역사에 재미를 느끼는 독자라면 이책의 뛰어난 가치에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다.

 

다음으로 미국편 3권을 읽을 예정이다.

 

또다시 아메리카의 역사여행으로 떠날 생각에 들떤 맘을 금할 수가 없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큰 흐름 잡기는 괜찮겠지만 한권으로는 역시나 무리데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l | 2011.07.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역시나 하룻밤에 읽는 역사 시리즈에 대한 대부분의 평이, '절대 하루밤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즉, 이는 한나라의 역사를 하루밤=한권으로 알아가기엔 연대적, 표면적, 암기적 사실의 나열일뿐이다는 의미일 것이다. 7권 일본인편이 매우 경쾌한 분석을 제시했다면, 이번 8권 일본역사편은 정말 후다닥 지나가는 나열이였다. 분석 또한 유명한 일례 정도를 드는 것 정도였고, 게다가 현;
리뷰제목

역시나 하룻밤에 읽는 역사 시리즈에 대한 대부분의 평이, '절대 하루밤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즉, 이는 한나라의 역사를 하루밤=한권으로 알아가기엔 연대적, 표면적, 암기적 사실의 나열일뿐이다는 의미일 것이다. 7권 일본인편이 매우 경쾌한 분석을 제시했다면, 이번 8권 일본역사편은 정말 후다닥 지나가는 나열이였다. 분석 또한 유명한 일례 정도를 드는 것 정도였고, 게다가 현대에소 많은 관심을 받는, 일본인을 설명하는 역사적 사건 - 다케다 신겐 (흠흠, 내가 무지 좋아하긴 하지만...)의 풍림화산. 오다 노부나가 등등만 나오는데 아 놔! 인물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그리고, 충신장=주신구라 이야기 - 도 안나오고 흥. 하지만, 전체적으로 훑어나가서 큰 틀을 세우는데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익숙한 이름 이전의 역사속 인물들은 무지 헷갈림).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키는데 있어, 지리적인 환경과, 어떤 흐름을 세워나가는데 있어 리더와 인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기도 했다.

근데...문뜩 든 생각. 학창시절 국사나 세계사는 배웠지만 일본사는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지만, 그런대로 이야기해준 부분이나 그 행간의 의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읽어왔던 일본추리물 덕분. 소설책이라도 잘(^^;;;) 읽으면 은연중에 조금씩 지식도 쌓인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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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이웃나라8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c***v | 2009.12.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얼마전 7권인 일본인 편을 마치고, 한번 읽다가 좌절한 8권 '일본역사'편을 읽고 있다. 앞에 읽은 책으로 인본인에 대한 대략적인 성격에 대해 이해하고 읽게되어 그런지 왠지 쏙쏙 (무려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는 구나.   우리나라 국사도 이런식으로 간결하게 큰 흐름만 잡아주는 책(이왕이면 만화책)이 있다면 술술술 - 국마시듯이 습득할 수 있을텐데.  ;
리뷰제목

 

얼마전 7권인 일본인 편을 마치고, 한번 읽다가 좌절한 8권 '일본역사'편을 읽고 있다.

앞에 읽은 책으로 인본인에 대한 대략적인 성격에 대해 이해하고 읽게되어 그런지

왠지 쏙쏙 (무려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는 구나.

 

우리나라 국사도 이런식으로 간결하게 큰 흐름만 잡아주는 책(이왕이면 만화책)이 있다면

술술술 - 국마시듯이 습득할 수 있을텐데.

 

술술 - 이 표현처럼, 만화라는 매체 자체가 일딴 활자가 아닌 이미지로 각인시키다보니

훨씬 머릿속에 잘 들어온다. (난 이미지화해서 기억하는 게 잘 맞더라고.)

현재 반쯤 보고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파트를 지나 '개항' 파트.

곧 1800년대 이후의 이야기들이 나오겠지. 그럼 근대인가?!

 

이쯤 읽고나서 오늘 도서관에 갔는데,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이름들이 제목인 책들이 있더라(!)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최고 영웅이 이 세사람이라고 하더니 진짜 책이 있구나.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은 진리.

 

 (+)All clear~! 아, 재미지다.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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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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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저도 일본사책 왠만한건 다 읽었는데 잘쓰셨네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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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자**국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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