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88947526296
ISBN10	894752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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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클레어 레인스

세계적인 심리학자인 클레어 레인스가 이번에는 ‘소통’을 화두로 삼았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사용하는 특정한 소통 방식을 수집하고 분석했다. 저자가 소개한 소통 방식은 미국과 유럽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을 극찬하며 직원들의 감성을 읽기를 원하며,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리더들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로 추천한 바 있다. 저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개인차가 극심하더라도 언제나 서로를 이어주는 공통점은 반드시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이야기는 독자들의 인간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며, 일과 인생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안겨줄 것이다.

저자 : 라라 어윙

정치인, 비즈니스 리더 등의 지도자들과 다국적 또는 다문화적 관리팀에게 조언을 해주는 저명한 카운슬러다. 그녀는 아메리카 익스프레스 은행과 침례교 병원 시스템(Baptist Hospital Systems),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와 같은 고객들과 함께 일한다. 콜로라도의 인디언 힐스(Indian Hills)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이미정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서강 방송 아카데미 번역 작가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위대한 변화의 순간』, 『전설적인 조직 뉴욕 양키스의 경영방식』, 『산타클로스의 리더십 비밀』, 『버블의 붕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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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선정, “리더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소통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나누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적 소통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를 주장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공통점이 있다. 호기심은 소통의 빗장을 여는 열쇠다. 기대하라, 그만큼 얻을 것이다. 한 사람을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라. 조건이 걸린 인간관계는 당신을 속물로 만든다. 저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개인차가 극심하더라도 언제나 서로를 이어주는 공통점은 반드시 있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 삼성의 경우도 직원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사회적 기여라는 목적과 함께 봉사를 통해 직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며 이 유대의식이 원활한 소통을 도울 것이라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현대, 기아 자동차의 극기 훈련 프로그램 참여 역시 그러한 집단적 체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다만 소통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능력을 고양시키기 위한 방안과 또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동시에 현실적이다. 이들 기업이 바라는 최고의 인재상은 바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사람인 것이다. 저자들은 티타늄 법칙과 황금법칙을 적절히 활용하여 사람 간의 소통에 집중하라고 권한다. 상대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방식을 조정하고 바꾸며 수정해 더욱 깊은 관계를 맺을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티타늄 법칙이다. 티타늄 법칙에 따르려면 먼저 두 가지 행동방식을 익혀야 한다. 첫째, 사람들의 개별적 취향이나 기호를 알아낼 것. 둘째, 생각부터 바꿀 것. 즉, 남의 이야기에 공감할 줄 알고 남을 의식하며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황금법칙이란 남들이 자신을 대하듯이 남들을 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받고 싶은 대우를 남들에게도 똑같이 베푼다는 원리다. 양쪽이 같은 성향을 지녔거나 출신 환경이 비슷하거나, 기호가 같을 때 활용하면 좋은 법칙이다. 이 두 가지 법칙을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적용하며 적절히 활용한다면 독자들의 인간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며, 일과 인생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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