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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정리술

도요타 정리술

: 버리고 정돈하는 초일류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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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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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4g | 147*220*13mm
ISBN13 9788994382388
ISBN10 899438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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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OJT 솔루션즈(도요타-리쿠르트 합작 컨설팅회사)
도요타 자동차와 리쿠르트 그룹이 2002년 설립한 컨설팅 회사. 도요타에서 40년 이상 일한 베테랑 기술자가 '트레이너'가 되어 도요타 시절의 풍부한 경험을 살린 OJT(On the Job Training)를 실시함으로써 현장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변화에 강한 현장, 이익을 내는 회사가 되도록 지원한다.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0명이 넘는 도요타 출신 '트레이너'가 제조업, 식품업, 의약품업, 금융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0만 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도요타의 입버릇》과 그 속편인 《도요타의 상사(上司)》등이 있다.
http://www.ojt-s.jp/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평전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두뇌 영양실조 : 당질이 나의 뇌를 망친다》,《인생에서 중요한 건 모두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에서 배웠다》,《마흔에 다시 읽는 수학》,《아저씨 다이어트 클럽의 기적》,《살아 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46권의 교양고전》,《1분 업무술》,《위대한 수학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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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을 500명 넘게 관리하고 있었던 도요타의 과장은 달랐다. 그의 책상과 그 주변은 놀랄 만큼 깔끔했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전화기 한 대뿐이었다. 업무 시간에는 그날 사용해야 하는 최소한의 서류와 노트북만 놓여 있고, 퇴근한 뒤에는 전화기만이 책상 위를 지켰다. 게다가 수납용 캐비닛은 겨우 3개뿐이고, 그 안에는 서류용 파일 12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부하 직원이 두세 명만 늘어나도 “관리해야 할 서류와 물건이 늘어나서 골치야.”라고 투덜대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 p.15

‘책상 위에 온갖 종류의 서류와 자료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면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도요타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그와 정반대다. 책상 위가 지저분하고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일수록 업무 속도가 느리고 온갖 종류의 문제를 일으킬 확률도 더 높다. 반대로 책상 위가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는 사람일수록 업무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그리고 이 차이는 미묘한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뚜렷하게 나타난다. --- p.15

도요타라고 하면 ‘저스트 인 타임(JIT)’이나 ‘간판 방식’, ‘가이젠(개선)’으로 상징되는 도요타 생산 방식이 유명하다. 혹시 ‘우리 같은 사무직이 도요타 공장의 생산 방식을 따라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개인이 그걸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잘못 생각하고 있다. 물론 ‘저스트 인 타임’이나 ‘간판 방식’은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리·정돈은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적용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든 따라 할 수 있다. 어떤 거창한 시스템이나 예산도 필요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도요타의 방식’을 손쉽게 업무에 도입할 수 있다. --- p.18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산더미 같은 서류 가운데 오늘의 업무에 꼭 필요한 것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극히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 외 나머지는 오늘 쓸 일이 없는 것들이죠. 개중에는 1개월 이상, 심할 경우는 1년 이상 꺼낼 일이 없는 서류도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일할 때의 철칙은 ‘오늘 필요한 것 이외에는 책상 위에 올려놓지 않는다.’입니다. 내일 사용할 서류를 굳이 오늘 책상 위에 올려놓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사무용품도 오늘 쓸 일이 없다면 정해진 위치에 수납해야 합니다. 그래서 퇴근할 때는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입니다.” --- p.40

자료 등을 버리지 못하고 무조건 보관하는 사람은 “언젠가 다시 쓰게 될지도 모르니까 버릴 수가 없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다시 찾아 쓰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즈니스 환경은 크게 바뀐다. 즉 옛날 자료는 시대에 뒤떨어져 쓸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그때는 또 그때에 맞는 새로운 자료가 필요해질 것이다. --- p.42

정리·정돈을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정리·정돈을 ‘자기 주변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청소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나 도요타의 정리·정돈은 ‘깔끔하게 한다.’가 목표가 아니다. 도요타는 5S 중에서도 특히 정리·정돈을 중요시하며, 먼저 이 두 가지부터 시작한다. 정리·정돈의 정의는 다음과 같이 아주 단순하다.
정리한다 =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린다. 정돈한다 =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낼 수 있도록 한다. --- p.45

흔히 정리·정돈을 한다면서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기만 하고 끝마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래서는 무엇을 위해 정리·정돈을 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단순히 물건의 배치만 바꾸는 것은 ‘정렬’, 즉 가지런히 놓기에 불과하다.
가령 책장을 정리·정돈할 때, 많은 사람이 책을 크기별로 모아서 수납한다. 서류 파일의 경우도 크기나 색깔별로 보기 좋게 나열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정리를 다했다며 만족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깔끔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요타에서는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단순히 물건의 위치만 이리저리 옮겨서 겉보기에 깔끔해진 것을 정리·정돈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정리·정돈은 ‘버리는 기술’인 동시에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것이다. --- p.47

물건을 버리는 데 저항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우리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 데는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생각하십시오.”라고 조언한다. ‘언젠가는 쓰겠지.’라는 생각을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되는지, 물건을 보관하는 데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를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단순히 금전적인 것만이 비용에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물건을 찾는 시간이나 물건을 가지러 먼 곳까지 가는 시간도 엄연한 비용이다. 비용 의식을 가지고 물건을 바라보면 그것이 정말 보관할 가치가 있는지,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쓰겠지.”, “버리기는 아까워.”라며 ‘필요 없는 것’을 계속 가지고 있는 쪽이 훨씬 더 ‘아까운 일’임을 깨달을 것이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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