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위원장: 조원희(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대안연대회의 운영위원장 겸 대표)
편집주간: 이종태(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기획위원: 이상이(제주대 의과대학 교수, 복지국가 Society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 최정식[UNI(국제노동조합네트워크)-한국협의회 사무총장], 이상학(민주노총 연구위원), 홍기표(『레디앙』 기획위원), 최해범(사회민주주의연대 회원)
이 책은 올해 초부터 모여 토론과 연구를 해온 ‘사민+복지 기획위원회’의 첫 성과물이다. 이 첫 기획의 기획위원들과 필자들은 비슷한 문제의식과 관점을 가지고 있으나, 모두 똑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지는 않다. 한국에서 사회민주주의와 보편주의적 복지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의제와 방법론을 모색하는데 그 차이가 밑천이 될 것이라 여기는 이들은 대안연대회의, 복지국가 Society, 사회민주주의연대 등의 참여 인사들로 짜여 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비정기적으로 이어질 ‘사민+복지 기획 시리즈’를 통해 교육과 주택, 생태와 농업, 중소기업과 재벌, 비정규직과 복지국가 등 우리네 구체적인 삶의 현안들에 관한 정책을 연구해 새로운 좌파 정치의 기획과 전략을 제시하려 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에서 「경쟁, 독점자본, 국가의 동학에 관한 가치론적 접근」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사회경제학회 편집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안연대회의 운영위원장 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가치이론 논쟁』(공저), 『한국경제의 위기와 개혁과제』(공저) 등이 있다. chowh@kookmin.ac.kr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을 역임했다. 제15대 국회의원(통합민주당)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변호사(법무법인 씨엘)로 활동하고 있다. sjfriend@lawfirmcl.com
의학박사로 예방의학 전문의이자 보건 의료 정책 전문가다. 전 건강보험연구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주임교수이자 복지국가 Society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의료의 산업화와 공공성에 관한 연구』(공저). 『국민건강보험체계의 개념정립과 발전모델에 관한 연구』(공저), 『복지국가혁명』(공저) 등이 있다. sangyi2004@hanmail.net
파리13대학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의 환율 정책 및 균형환율 추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LG경제연구원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거쳐 현재 충남대 경제무역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복지국가 Society 및 대안연대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seeun@cnu.ac.kr
현재 진보신당 당원이며, 「복지한국 미래를 여는 사회민주주의연대(준)」 회원이며,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청계벽산아파트 102동 동대표이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때는 왕십리/행당 지역에서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도 하였다. chuni1970@naver.com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금융과 기업 지배 구조, 발전 및 역사사회학, 복지와 사회 정책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독일과 스웨덴의 복지국가 비교연구」,「Between Neoliberalism and Democracy: The Transformation of the Developmental State in South Korea」등이 있으며,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을 우리말로 옮겼다. jinhojang@hanmail.net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민영화 전후 영국 철도산업의 단체교섭제도 변화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신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민주노총 정책부장, 민주노동당 정책전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대안연대회의 운영위원이다. mrokh@naver.com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인터넷신문 『민중의소리』에서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2006~2008년 사이 월간 『말』 편집장을 겸임했다. chamlife@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