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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리더, 보

전설의 리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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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32g | 153*224*30mm
ISBN13 9788991819269
ISBN10 899181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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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소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비너스의 탄생』, 『리어왕』, 『베니스의 상인』, 『해저 2만리』,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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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가 될 준비를 하라: 준비된 자만이 리더가 될 수 있고, 리더란 자리에 올랐을 때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좇고, ‘돈보다는 참된 스승’을 좇고, ‘적당한 때’를 기다려야 한다. 푼돈을 받더라도 훌륭한 리더 밑에서 배우며 준비하라. 하루 빨리 리더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알맞은 때가올 때까지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착실히 준비하라.

2. 주도권을 확보하라: 리더란 기본적으로 어떤 조직을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당연히 팀에 대한 주도권을 리더가 확보하고 그대로 밀어붙여야 한다. 특히 신임 리더가 새로운 부임지에 임할 때는 무엇보다 재빨리 주도권을 틀어쥐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1)첫날부터 자신의 기준을 직원들에게 확실히 못박아두고, 2) 몸담고 있는 곳의 역사를 존중해 그 조직 역사의 일부가 되도록 노력하며, 3) 늘 정직하게 행동하고, 4) 모든 사람에게 조직의 목표와 기대치를 정확히 설정해서 전달하며, 5) 허황된 목표가 아닌 팀원 스스로가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3. 내 팀을 만들어라: ‘내 팀을 만든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팀’을 만든다는 의미가 아니다. ‘내가 리더로서 책임을 지고, 팀원들이 나를 리더로서 믿고 따라올 수 있는 최고의 조직’을 만들라는 의미다. 따라서 그 무엇보다 ‘리더로서의 책임의식’과 ‘팀원과의 교류’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1) 날 위해 일하겠다는 사람을 채용하라, 2) 참모진의 솔직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활용하라, 예스맨은 금물이다, 3) 능력보다는 품성으로 사람을 뽑아라, 4) 아랫사람을 리더로 키워 역할을 분담하라, 5) 스타 시스템을 폐지하고 전 팀원을 공평한 기준으로 대하라, 6) 중간 계층의 사기를 북돋워 동기부여를 하라, 7)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기회를 줘 재능을 살펴라, 8) 각자 맞는 역할을 주고 그 역할에 가치를 부여하고 인정하라, 9) 어쩔 수 없이 해고를 해야 한다면 미적거리지 말고 재빨리 단행하라, 10) 아랫사람을 훈련시켜 실전에 대비하라.

4. 문제는 신속히 해결하라: 산적해 있는 문제를 보고도 외면한다면 그건 리더로서의 자세가 아니다. 게다가 팀을 위해서는 어떤 문제가 생기든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리더가 미적거리고 해결을 미루거나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 한다면 팀의 사기가 저하되고 리더는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을 잃게 된다. 따라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즉시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 해결책으로는 1)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열린 자세로 여러 가지 의견, 특히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 2) 아랫사람에게 생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 3) 문제가 있으면 즉시 조치를 취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마음의 앙금을 남기지 않을 것을 꼽았다.

5. 중대한 고비에 정면으로 맞서라: 누구나 어려움을 겪듯이 조직도 마찬가지다. 늘 잘 나가는 조직은 없다. 어떤 조직이든 언제고 고비에 맞닥뜨릴 수 있다. 따라서 리더가 이 고비를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에 따라서 조직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도 하고, 한 발짝 후퇴할 수도 있다. 보는 정면 돌파할 것을 주장했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급박감이 없으면 팀원들은 긴장감을 잃기 쉽다. 따라서 일의 시한을 중요한 시합을 하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이 좋으며, 다소 우쭐한 직원은 일단 눌러놓은 뒤 서서히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편이 좋다. 2) 혁신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 제 아무리 눈이 튀어나올 만큼 대단한 혁신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누군가가 낸 참신한 아이디어는 재빠르게 복제되는 세상이다. 그걸 실천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3) 준비된 연설보다는 상황에 맞는 연설을 해야 한다. 미리 준비한 연설은 박제된 감정밖에 낳지 않는다. 그때그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하는 편이 팀 사기에 더 도움이 된다. 4) 작전은 현실에 기반을 두고 변경해야 한다. 현실성 없는 작전 변경은 의미가 없다. 아무리 훌륭한 작전일지라도 선수들이 수행 능력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그 상황에서 팀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 진행하는 편이 좋다. 5) 위기는 기회다. 예상치 못한 상황은 늘 닥친다. 이때 얼마나 의연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 우왕좌왕하지 말고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6) 포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어선 안 된다. 제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리더는 팀의 책임자로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리더의 임무에 집중해 팀원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현실을 직시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라: 조직의 성과가 좋지 않다면, 일단 그 성과가 좋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에 매달려야 한다. 많은 리더들이 이런 상황에서 이성을 잃고 자신을 그 자리에 올려준 모든 것을 단칼에 내던지곤 한다. 그래봤자 상황만 더 악화시킬 뿐 해결되지는 않는다. 문제의 핵심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팀의 ‘기본 원칙’을 되새김질해야 한다. 우리 팀이 우리가 세운 원칙대로 가고 있는가.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새로 그 원칙에 맞춰 새로 시작하면 의외로 문제는 쉽게 풀린다. 그리고 절대 ‘외부의 목소리’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내부 사정을 내부 사람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다. 그러니 차라라 참모진이나 팀원들 의견을 더 듣는 편이 낫다. 외부 의견에 이리저리 흔들렸다가는 백발백중 후회할 일만 남는다.

7. 리더에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 앞서 1번부터 6번까지 소개한 것들은 현역 리더가 해야 할 일이라면, 7번 항목은 리더에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덕목에 가깝다. 보는 리더로서 팀원과 ‘신뢰감’을 쌓아야 하며, 이후에도 서로 ‘충성’하는 사이로 지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진정한 리더는 떠날 시기와 방법을 알아야 하며, 어떤 일을 ‘준비하는 과정’이야말로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리더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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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알고 지낸 사람들 중에 보만큼 잠재된 가능성을 최고로 끌어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은 없었다. 보의 선수들은 그를 따라서라면 지구 끝까지 가겠노라고 서슴없이 말하곤 했다. 한 선수는 보의 호통이 듣고 싶어서 연습 중에 일부러 같은 실수를 반복했노라고 고백한 적도 있다. 보의 목소리는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언제나 살아 있다. 그만큼 강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매일 현장에서 실현되는 보의 참된 리더십과 우리를 연결해주는 훌륭한 고리다!”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회계사나 다름없는 기업의 리더들이 가득한 이 시대에 보의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말투가 매우 그립다. 삶과 리더십에 관한 그의 기본 철학은 피상적이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교훈으로 남는다.”
데이빗 매러니스 David Maraniss (퓰리처 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
“정말 끝내준다는 말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매 페이지마다 나는 오랜 친구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의 충고는 그 자신만큼이나 직설적이다.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집중하라!”
마이크 월레스Mike Wallace (미국 시사 프로그램 「60분Sixty Minutes」의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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