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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풀어 쓴 훈민정음

알기 쉽게 풀어 쓴 훈민정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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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1쪽 | 108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8767
ISBN10 898498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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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국립연구원
1991년 초에 국가의 어문 정책 관련 연구를 주관하는 기관(국립국어연구원)으로 설립되었다가 2004년 말에 ‘국립국어원’으로 개명했다. 그간 각종 어문 규정을 제정하고 국어사전을 편찬하여 어문의 표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국어를 순화하여 보급하고 국어 자료를 수집, 가공하여 국어 유산을 모아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어문 정책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국어 관련 정보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책은 세종대왕이 창제하신 훈민정음을 한문으로 자세히 해설한 훈민정음 해례본을 세계에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국립국어원에서 기획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계기로 훈민정음이 재평가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 강신항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어문회 고문이다.
저자 : 김주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교수, 훈민정음학회 회장이다.
저자 : 신상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사)광주국제교류센터 상임 고문이다.
저자 : 이상억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한국어연구소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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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이라는 책은 “나라 말씀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니…”로 시작하는 『훈민정음』 언해본과 글자를 지은 뜻과 사용법 등을 한문으로 풀이한 해례본, 두 가지가 있다. 해례본이 1446년에 먼저 만들어지고 그 중의 일부를 번역하여 언해본을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 p.22

인류의 문화사를 보면 문자는 통치의 도구이며 문자는 곧 권력과 지위의 상징으로서 문자를 소유한 자는 그 사회의 통치자에 속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한글의 창제 동기는 어리석은 백성이 제 생각을 잘 나타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중세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훈민정음의 세종 임금 서문에는 당시의 세계관으로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내용이 담겨 있다. --- p.27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모든 위대한 창조적 업적이 그런 것처럼, 하나의 기적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이 문자를 만드는 데는 그 당시 우리나라에 알려진 여러 알파벳 계통의 문자들을 보고 이와 비슷한 성질의 체계가 한국어의 표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위에 든 외국 문자들 중의 어느 하나를 택하여 조금 손질하여 한국어 표기에 적용하려고 하지 않은 점이 우리의 주목을 끈다. 이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요 세계 문자사의 통례였음을 감안하였을 때 더욱 특이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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