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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런 곳 와보셨나요? 100

서울 이런 곳 와보셨나요? 100

: 당신이 몰랐던, 서울의 가볼 만한 곳

[ 부록 : 지하철 안내도, 전화번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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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35쪽 | 1126g | 128*188*40mm
ISBN13 9788935658954
ISBN10 89356589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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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추천한 담당자 : 김희조 (rarity@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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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사진 : 허희재
영화주간지 『씨네버스』 사진기자로 일했다. 어린 시절 ‘가슴에 하늘을 담은 사람은 하늘이 된다’ 는 글을 읽고 처음 하늘을 찍었다. 온통 까맣게 나온 첫 사진을 지금껏 밤하늘 사진이라 믿는 절대 긍정의 사진가. 현재 영화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다. 가장 최근에는 「신기전」 현장 사진을 찍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일상에 가려졌던 서울의 새로운 얼굴을 마주하다.
--- 황미영(http://blog.yes24.com/illyn)
무심함으로 대했던 나에게 서울은 그냥 그런 무채색으로 보였을 뿐이다. 항상 거기가 거기이고, 특별할 곳도 딱히 없는, 약속을 정할 때마다 고민고민하다 결국 가던 곳만 가게 되는.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이런 무감각한 우리들에게 저자들은 뚱뚱한(?) 책을 한 권 내민다.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지 서울은 그렇게 따분한 곳이 아니라고. 다양한 색깔에 활기가 넘치는, 가는 곳마다 다른 표정을 가지고 있는 진화하는 도시라고.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볼 수 없었던, 느낄 수 없었던 서울이 이 뚱뚱한 책을 통해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온다.

여행작가 박상준, 사진가 허희재. 서울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발굴하고, 책으로 사진으로 옮기느라 이들이 들인 노력은 감동 그 이상이다. 장장 935페이지, 4.5cm의 두께를 자랑하는 이 책은 그들이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이 작업에 임했는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이들이 알려주는 서울의 모습은 기존에 우리가 느꼈던 그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건조하게만 지나쳤던 그 골목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그저 그 자리에 있었던 건물이 흥미로운 공간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이런 훌륭한 장소를 100곳이나 소개하고 있다. '설마 서울에 이렇게 갈 곳이 많다고?'라며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자들은 나름 고르고 골라 추려서 100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100곳이나 되는 방대한 양을 색깔 별로 스타일 별로 분류하여 보는 이의 입장까지 배려한 편집, 그 센스에 또 한번 감동한다.

특히 이 책에서 눈 여겨 볼 부분은 예리함과 깊이감이다. 양적으로 많은 곳을 소개하고 있지만, 결코 어느 곳 하나 가볍게 다루지 않고 있는 이들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예리한 시선과 그 이면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결코 다른 평범한 여행서와의 비교를 거부한다. 여행 가이드북은 많다. 하지만 이런 집요한 작업을 한 여행작가는 흔치 않을 것이다. 그 노력은 풍부한 컨텐츠와 수준 높은 사진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실려 있다. 한 곳 한 곳마다 공을 들여 소개하고, 그 느낌을 우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책이 뚱뚱하지만 절대 부담스럽지 않은 것도 아마 이 이유 때문일 것이다. 단순하게 나열된 여행정보가 아닌 앞에서 보고, 뒤집어 보고, 들여다 보는 다양한 시도. 그 시도야 말로 이 책의 진정한 가치일 것이다.

우리가 들여다보면 볼수록 서울은 다양한 색깔을 띠며 우리에게 다가 온다. 문화와 예술, 역사가 살아 숨쉬기도 하고, 때로는 로맨틱하게, 때로는 판타스틱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낯익어서 오히려 낯선 도시 서울. 이제 스스로 여행자가 되어 서울을 제대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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