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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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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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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08g | 153*224*20mm
ISBN13 9788996102526
ISBN10 89961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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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시미즈 마사오 淸水昌夫
오다 다이조오 생전에 그 밑에서 상무로 있으면서 그의 생활모습과 어록, 에피소드 등을 메모해 두었다가 그가 사망한 후 출판한 것이 이 책, 『다이조오 어록大藏語錄』(원제 : 鬼の淚)이다. 그는 다이조오 생전에 그의 전기를 내려고 했으나 다이조오가 극력 반대하는 바람에 사후에야 이 책을 냈다. 그는 일본 노래를 ‘세계의 노래’라고 믿는 가인歌人이기도 하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알려지지 않고있다.
역자 : 이창식
1930년 수원 출생,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수료, 인천신문사(현재 경인일보) 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장, 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 노작 홍사용 선생 시비건립위원회 위원장, 경인매일신문 주필, 기전향토문화연구회 회장, 경기신문 주필. 수상경력으로는 경기도문화상 언론출판 부문 수상(1972), 수원문학 대상 수상(1996), 경기수필문학 본상 수상(2002), 서울언론인클럽 향토언론상 수상(2005)이 있으며, 저서로 『경기예총사』, 『삼일동지회 35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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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다이조오의 어록《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는 수없는 발길에 짓밟혀도 강인하게 살아 남는 잡초와 같은, 인고 속의 생존을 대표하는 진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77세로 타계할 때까지 일본의 실업계는 물론 정계, 재계에 까지 무수한 화제와 돌풍을 안겨 주었는데, 그가 범인과 다른 점은 사고 ? 행동 그 자체가 위선이 아니라 위악으로 일관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엄격한 의미에서 무학자이며, 그가 체험한 직업이 살인과 뚜쟁이를 베껴 놓은 모든 것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일본의 기인이며, 가히 일세를 풍미한 거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자칫 인생을 무의미하게 보내거나 좌절과 실의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샘물과 같은 청량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의욕과 감동을 불어넣어기에 걸맞는 지렛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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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인공 오다 다이조오 織田大藏 소개/b

1894.8.28. 후쿠시마福島縣 이다찌군伊澾郡 호하라마찌保原町의 서민촌에서 4남매 중 셋째로 출생.
4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 슬하에서 자라 소학교만 졸업했다. 20살 때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가와旭川연대에 입대하였고, 제대 후 싸전을 개업했다.
싸전으로 큰 돈을 못 번다고 판단하고, 전후 정부가 발행한 농지증권을 사고 팔아 거금을 챙겼고, 이를 밑천으로 운송업을 하다 후쿠시마福島 전철 주식을 사들였다.
어느 날 낮술을 마시고 후쿠시마 전철사장실에 들어가 그 회사의 대주주에게 책상을 내놓으라고 일갈했다. 그는 훗날, 그 회사의 감사역·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켄낭縣南 교통 주식을 매수해 자기 회사로 만들고, 한때 상공회의소 회두會頭를 지냈다.
켄낭 교통과 후쿠시마 전철을 합병해 후쿠시마 교통의 사주가 되었다.
후쿠시마 교통을 맡고나서 경영 악화로 적자가 지속되자 직원 3,000명을 해고하고, 회사 해산을 선언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는데, 이른바 후쿠시마 교통 사건이다.
이후 낙향해 지내다 1972.7.7에 77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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