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난생처음 사장

난생처음 사장

: 지시만 받다 지시하는 날이 왔다. 이제 어떻게 하지?

리뷰 총점9.3 리뷰 45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20 3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6g | 147*217*18mm
ISBN13 9788960515543
ISBN10 89605155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한유선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25개국을 여행했다.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NGO 활동가로 일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캣 센스: 고양이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완벽한 낚시꾼』(근간), 『발효의 기술』(근간)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동안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리더십과 조직 관리에 대해 많은 책을 썼다. 그러나 저자들 대부분이 자기 커리어를 마무리 짓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관점이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현 시대에 맞는 추가적인 조언이 필요하다. 기업, 행정, 법률, 미디어, 의료, 비영리기구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지금 이 시각에도 인적구성, 경제, 기술 면에서 엄청난 변동을 겪고 있다. 이는 흥미로우면서도 두려운 현상이다. 당신이 리더로서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요소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제시된 리더십 원칙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 p.15

오랜 친구나 가장 친한 친구, 심지어 가족이라고 해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구해서 안겨주지는 않는다. 물론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인맥이 될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라는 말은 아니다. 당신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구축하면 사업할 때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 p.37

친구들이 올린 부적절한 사진이나 포스팅, 댓글은 곧바로 삭제하거나 태그를 제거하자. ‘부적절’하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면 미 연방 대법관 포터 스튜어트가 포르노그래피를 정의하면서 남긴 유명한 말 “보면 안다(I know it when I see it)”를 인용하고 싶다.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로는 술에 취한 사진, 과도하게 선정적인 사진, 폭력적인 사진,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사진, 인종차별적 또는 성차별적 발언, 신성모독, 상사나 고용주에 대한 증오가 담긴 발언 등이 있다. 봤을 때 느낌이 좋지 않으면 일단 삭제하자. --- p.90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소통의 부족’이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나타났다. 소통 부족이 숨도 못 쉬게 옥죄는 관리 방식이나 과도한 업무 부담, 실직의 공포마저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원활한 소통’은 리더가 직원들의 사기를 드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혔다. 성과보상제도나 팀워크 증진 활동, 나아가 휴무까지도 후순위로 밀어냈다. 즉 사람들이 리더에게 갈망하는 것은 포상휴가가 아니라 충분한 소통이다. --- p.109

회의를 모두에게 또는 아무에게나 참석하라고 요구하지 말자. 참석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시간을 들여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참석자 수가 적을수록 회의의 성과는 더 높다. 회의 참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회의를 최대한 간소화하겠다고 미리 선포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불만을 표시한다면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이메일 수신자 리스트에 올려주겠다고 달래보자. --- p.136

우디 박사의 고객 중 CEO가 한 사람 있었는데, 이 사람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한밤중이나 주말 아침도 가리지 않았다. 물론 이메일을 보내면서 답장이 곧바로 올 것이라는 기대는 전혀 없었다. 그저 잊어버리기 전에 이메일을 보내두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상사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직원들이 CEO의 이메일을 받자마자 답장을 보냈다. 이런 일이 지속되면서 직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CEO가 근무시간 외에 보내는 이메일에 바로 답장하지 않아도 좋다는 말 한마디만 덧붙였어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 p.199

어느 날 하루를 망쳤다고 인생이 끝장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업무 리스트에서 어느 하나를 빼먹었다고 지구에 종말이 오는 것도 아니고, 뜻하지 않게 중요한 미팅에 참석을 못했다고 해서 커리어가 끝장나는 것도 아니다. 당신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완벽하게 살 수가 없다. 따라서 완벽하게 하려고 노심초사하는 태도를 버리자. 멀리 보면 그러는 편이 훨씬 낫다. --- p.214

어떤 식으로든 당신을 도운 사람에게 반드시 고마움을 표시해야 한다. 역시 당연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역시 많은 사람이 놓치는 지점이다. 물론 그 사람들은 워낙 바빠서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아까워할지 모르지만, 분명 당신의 정중하고도 시의적절한 감사 인사는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혹은 기대할 것이다).따라서 가급적 이메일로 24시간 이내에 고맙다고 인사하자.
--- p.27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