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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개구리의 세상 구경

천방지축 개구리의 세상 구경

[ 양장 ]
임정진 | 달리 | 2008년 08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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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09쪽 | 518g | 190*245*20mm
ISBN13 9788959980512
ISBN10 8959980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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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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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유대
김유대 선생님의 웃음소리는 유난히 큽니다. 하하 소리 내어 잘 웃는 선생님은 감탄도 잘하고 울기도 잘합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의 표정을 익살스럽게 잘 표현하는 선생님은 그림에 담긴 아이들만큼이나 해맑고 유쾌한 표정을 갖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개구리와 함께 세상 구경을 하는 동안, 자신이야말로 개구리처럼 부쩍 크고 더욱 씩씩해졌다고 합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방송국에 간 개구리

세상 구경을 나온 개구리가 거리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마음을 빼앗긴다. 세상 모든 것이 텔레비전 속에 다 들어 있는 듯했다. 그러다 직접 방송국을 찾아간 개구리는 우연한 기회로 드라마에 출연했다가 엉겁결에 스타가 되어, 일기 예보에도 출연하고 인기 가수 음반에도 참여한다. 그렇게 방송국 안에서 한 발짝도 밖으로 나가지 않은 채 즐겁고 바쁜 나날을 보내던 개구리가 어느 날부터 시름시름 아프기 시작한다. 어느덧 겨울이 와서 겨울잠에 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바쁘게 살았던 탓이다. 개구리는 봄이 오는지, 겨울이 오는지 모르는 그런 곳에 또 가고 싶지는 않다며, 다시 세상 구경에 나선다.

지하철을 탄 개구리

학교 연못에 살던 개구리가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서 다른 동네 개구리들을 만나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지하철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개구리는 바퀴가 달린 것만 보고, 배추 실은 손수레와 유모차, 스케이트보드, 에스컬레이터를 지하철로 착각하고 올라탔다가 고생만 한다. 그러다 마침내 진짜 지하철을 타게 되었지만, 너무 크고, 너무 시끄럽고, 너무 빠르고, 너무 길고, 발도 너무 많은 괴물의 배 속이라고 믿는다.

시장에 간 개구리

개구리가 생일잔치에 필요한 물품을 사려고 시장에 간다. 하지만 건어물 가게에서 미역이 아닌 미역국을 달라고 했다가 웃음거리가 되고, 제과점에서는 케이크를 만드는 재료인 밀가루와 달걀 등을 달라고 했다가 주인아저씨한테 혼쭐이 난다. 이렇게 소동을 벌이던 개구리는 맛있는 것들을 사 먹으며 돌아다니다 길을 잃는데, 시장 지도를 구하고 나서야 생일잔치에 필요한 것들을 사게 된다. 그러다 시장에서 만난 거지 아저씨의 충고를 듣고는 아예 시장에서 생일잔치를 치르기로 한다.

농구 선수가 된 개구리

농구 선수를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구리는 동네 아이들과 함께 농구 선수 선발 시험을 본다. 다행히 시험 종목은 백 미터 달리기, 토끼뜀 뛰기, 점프 같이 모두 개구리한테 유리한 것이어서 개구리도 선수로 선발된다. 하지만 농구팀 연습 첫 날, 개구리는 집채만 한 농구공을 맞고 기절하고 만다. 결국 아이들과 같이 농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 개구리는 코치 선생님의 도움으로 개구리 농구팀을 만들어 탁구공을 가지고 농구를 하게 된다.

도서관에 간 개구리

어느 봄날, 작은 연못에서 심심해하던 개구리가 한 여자 아이를 따라 도서관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열람실에서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책상에 고개를 파묻은 ‘불행한’ 사람들을 발견한 개구리는 도서관에 대해 나쁜 인상을 갖게 된다. 그러다 어린이실에서 아이들을 만나자 어서 여기를 탈출하라고 충고까지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웃으면서 자신들이 보던 그림책이며 동화책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개구리에게 들려준다. 이야기의 세계에 빠져든 개구리는 그날부터 틈만 나면 도서관으로 달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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