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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이프의 심리학

If이프의 심리학

: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후회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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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600g | 153*224*30mm
ISBN13 9788950914899
ISBN10 895091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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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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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조교수를 지냈다. 닐 로즈 교수와 공동으로 후회, 사후가정사고, 의사결정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 편의 관련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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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학생과 여자 대학생에게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후회에 대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여자와 남자 간에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후회는 ‘그 사람과 성관계를 갖기 위해 더 노력했어야 했다’라는 부분이다. 당연히 여자보다 남자가 이런 후회를 더 강하게 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 조사에서 거의 모든 여자는 이런 후회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pp.85~86

“후회가 주는 고통 때문에 사람들은 종종 후회라는 게 아예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후회는 빠르게 생겼다 없어지면서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발전시킨다. 학업, 직업, 연애, 양육 등에 관한 후회는 너무 오래가며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건 아직 남아 있는 기회를 잡으라는 경고의 소리다.”--- p.92

“인생을 돌아보면 사람들은 사랑을 고백하지 않았던 것, 직업을 바꾸지 않았던 것, 친구를 챙기지 못했던 것 등 ‘하지 않았던 일’ 때문에 더 괴로워한다. 그래서 첫 번째 제안은 그냥 행동하라는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뒤로 물러서는 것 중에서 선택한다면 그냥 앞으로 나가라. 물론 이것은 굉장히 일반적인 조언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적용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냥 쳐다보면서 기다리는 것보다 기회를 재빨리 잡는 편이 더 낫다.” --- pp.93~94

“변호사, 영업자, 사기꾼 등의 능숙한 설득 전문가들은 사후가정을 이용해 인과관계를 슬쩍 암시한다. 그럼으로써 모르는 사이에 듣는 이를 마음대로 조정한다. 사후가정사고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우리의 결정을 조정하려는 교활한 시도들에 방어할 수 있다.” --- p.139

“자기비난에는 유익한 것과 무익한 것이 있다. 유익한 비난은 행동적인 자기비난이다. 행동에 대한 비난은 통제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무익한 것은 자신의 성격, 특질, 능력 등을 낮추는 근본적인 자기비난이다. 전자는 변화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자아의 측면을 언급하는 반면 후자는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자아의 측면에 초점을 둔다.” --- p.141

“어떤 종류의 시험이든 답을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은 첫 번째 직감을 고수해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 슈퍼마켓에서 줄을 바꿔 서는 것과 같이, 답을 바꾸는 행동 그 자체는 뒤따르는 부정적인 결과를 더 후회스럽게 만든다. 옳은 답에서 틀린 답으로 바꾸고 나서 자신을 자책하는 것이 틀린 답에서 옳은 답으로 바꾸는 것을 거부한 후에 자책하는 것보다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이다.” (pp. 255~256)

“최근의 연구는 성공적인 사업가는 사후가정사고를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집단임을 밝혀냈다. 바로 다음과 같은 면 때문이다. 첫째, 그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후회를 더 강하게 경험했다. 그들은 실수를 저지른 다음에 자신을 더 많이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둘째, 그들은 후회를 빨리 극복했다. 셋째, 그들은 후회를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이용했다. 자신을 고치고 즉각 해결책을 시행하는 데 후회를 이용했다.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다. 후회를 강하게 경험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벌떡 일어나 행동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 p.275

“구매 결정에 대해 설문을 실시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물건(옷)보다는 경험(음악회)에 돈을 썼을 때 더 큰 행복과 만족을 느낀다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둘 사이에 선택해야 한다면 경험 쪽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를 줄이는 방법일 것이다. 사람들은 새로 산 물건들에는 굉장히 빨리 익숙해지지만 오래전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두고두고 기억하며 즐거워한다. 만약 당신에게 플로리다로 떠나는 휴가와 대형 TV 중에 하나를 선택할 돈이 있다면 반드시 휴가를 선택하기 바란다. 카메라를 가지고 가는 것도 잊지 말고.”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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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후회한다. 그리고 왜 나는 매일 이렇게 후회할 일을 하는가로 괴로워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음을 조목조목 비판한다. 후회한다는 것은 내가 선택했음을 뜻한다. 즉 내가 주체적으로 살아왔다는 이야기다. 뒤집어보면 후회가 없는 삶은 주체적 결정의 경험이 결여되었음을 뜻한다. 내 삶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정말 놀라운 인식의 전환 아닌가? 후회는 자연스러운 성찰의 과정이다. 정말 필요한 것은 후회를 관리하는 심리적 기술이다. 이 책은 이에 관한 아주 친절한 안내서다.
김정운 (명지대학교 대학원 여가경영학과 교수, 『노는 만큼 성공한다』 저자)
후회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에 있어서 신호등과 같은 존재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최종 질문에 대하여 파란불이 켜지느냐 빨간불이 켜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선택이 전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심리학자들이 가장 많이 연구한 정서가 후회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후회에 관한 백과사전이자 처방전이다. 우리가 왜 후회하는지에 대한 냉철한 해답과 함께 ‘좋은 후회’와 ‘나쁜 후회’를 구분하는 지혜를 가르쳐준다. 후회 없이 살고 싶은 우리들의 소박한 소망에 지적 생명력을 왕성하게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프레임』 저자)
더 많은 과학자들이 이렇게 책을 잘 쓸 수만 있다면! 지난 10여 년 동안 사후가정사고에 대한 과학적 연구의 선두주자였던 닐 로즈 교수는 이 책에서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온갖 것들에 우리의 정신세계가 어떻게 영향 받는지 예리하게 보여준다. 명확한 통찰과 명쾌한 설명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훌륭한 책이다.
다니엘 길버트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책이다.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과거를 바꾸려고 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분명한 사실은 ‘나는 『If의 심리학』을 읽은 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니엘 샥터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겸 학과장,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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