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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 광우병보다 더 위험한 공장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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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43903251
ISBN10 89439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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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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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강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매저키즘』『코란이란 무엇인가』『타이탄의 미녀』 등이 있으며, 저술한 책으로는 『아이러니와 모더니티 담론』『조이스와 바흐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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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는 노름 장면에서 야바위꾼들은 세 개의 컵을 이용해 주사위를 숨긴다. 우리는 그 세 개의 컵들 중 어디에 주사위가 숨어 있는지 맞춰야 한다. 그런데 언제나 당하는 것은 우리들이다. 1900년 이후로 의학계, 정부, 식품, 제약업계, 소비자들, 비만과 질병에 시달리는 소비자들 사이에는 건강치 못한 관계가 형성되었다. 우리는 가공된 육류뿐 아니라 가공 설탕, 가공 곡물, 고과당 옥수수 시럽, MSG, 아스파르템, 가공 콩, 가공 폴리불포화지방을 소비하라는 유혹에 시달렸다. 야바위꾼에 걸려든 사람처럼, 사람들은 가공물질이 약속하는 건강, 아름다움, 만족에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 건강한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고, 인체에 이질적이며, 독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비만에, 질병까지 얻고 말았다. 반면 식품업계, 의약업계는 그런 제품들을 팔아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 --- '지방에 대한 오해' 중에서

우리는 간접흡연이나 사스 같은 질병으로 사망하는 게 아니라 바로 음식으로 사망하고 있는 겁니다. 경고의 소리는 바로 우리의 집 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살인자는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나 조류독감 또는 상어의 공격이 아닙니다. 살인자는 바로 버펄로 윙과 아스파르템, 뉴트라스위트, 인공착색염료, 그리고 고과당 옥수수 시럽과 MSG, 염소 그리고 특정 소스에 들어 있는 그 빌어먹을 것들입니다. --- 만병통치 영양제' 중에서

우리는 여기저기에서 가공식품을 먹으라는 엄청난 유혹의 메시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우리가 참먹거리를 먹고자 해도, 비행기, 병원, 동물원, 테마파크, 영화관, 운동경기장 등 어느 곳이나 해로운 가공식품들이 가득 차 있어 참먹거리를 찾을 수조차 없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권력을 쥐고 있는 자들 누구도 우리 편에 서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우리가 먹는 것에 대해 “개인의 책임”이라는 소리만 들려줄 뿐이다.
--- '애원, 부인, 조롱 그리고 협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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