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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종

따뜻한 독종

: 세계 양궁 1등을 지킨 서거원의 승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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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483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1299
ISBN10 896086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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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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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을 전환하면 못 넘을 산이 없다

에베레스트 정복이 쉬워졌다? 산악 관련 뉴스에서 최근 들어 심심찮게 접하게 되는 소식이 바로 다양한 사람들의 에베레스트 정복기이다. “에베레스트, 급증하는 관광객으로 극심한 환경오염과 쓰레기에 시달리다!”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에베레스트에 오르기에 ‘지구 최고봉이 쓰레기장’으로 불릴 지경이 되었을까? 해발 8,700미터가 넘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대명사였다. 그 높고 험준한 산이 갑자기 낮아지기라도 했단 말인가? 에베레스트 산 첫 정복 후 24년간 연평균 2명 정도에 불과했던 정복자가 최근 들어 갑자기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발상의 전환이다.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던 시절에는 해발 2,000미터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세웠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해발 6,700미터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만들었다. 모든 장비를 그곳에 가져다 놓은 후 거기서부터 정상 정복의 여정을 시작한다. 정상까지 2,000미터 정도만 올라갔다 오면 ‘정복’이 되는 것이다. 불가능한 게 당연했을지도 모를 한계, 그 한계를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만든 것은 끊임없는 발상의 전환 덕분이다. --- pp.33~34

‘행운’ 대하기를 돌같이 하라

‘운’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항상 운이 없어.” “저 사람은 실력은 없는데 항상 운이 좋아서 나보다 잘나간단 말이야.” 양궁은 운과 연관 짓기 쉬운 스포츠다. 저 멀리서 날아온 화살이 타깃 한가운데 꽂히려면 그래도 운이 좀 따라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스포츠에 운은 없다”. 얼핏 볼 때 그냥 운 좋게 타깃 한가운데를 맞힌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어느 경우에도 우연이나 운은 괜히 따르지 않는다. 얼마나 노력했느냐, 얼마나 열정을 쏟아 부었느냐에 따라 부수적으로 운이 따를 뿐이다. 행운이나 불운에 집착하는 사람을 보면 남들 100발 쏠 때 50발 쏘고 운에 대해 운운한다. 하지만 남들 100발 쏠 때 1,000발씩 쏜 사람은 그다음부턴 운이 따르건 안 따르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확신과 믿음 앞에서는 ‘타고난’ 재능도, 행운의 여신이 준 ‘운’도 별로 신경 쓸 게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pp.105~106

리더는 잔소리하지 않는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보다는 팔로워가 많다. 성공적인 리더십과 훌륭한 팔로워십이 조화될 때 조직이 변화하고 성공한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나이가 어린 선수들일수록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간단한 것 하나 시킬 때도 불만이 터져 나온다. ‘자기는 안 하면서 왜 나한테만 시키나’ 하는 반발심을 가지고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방법은 간단하다. 리더부터 솔선수범하면 된다. 훈련 과정에서부터 청소하는 것까지, ‘내가 윗사람이니까’ ‘네가 나보다 어리니까’ 하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연습장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청소를 먼저 해 버리면 그만이다. 아침에 10분 먼저 나가면 된다. 선수들보다 일찍 나가서 비질도 하고 의자도 닦고 물걸레도 빤다. 그러면 선수들이 아침 훈련을 나왔을 때 감독이 청소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삼 일만 지나면 선수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1년쯤 지나면 청소하라는 잔소리 한마디 않고도 착착 돌아간다. 윗사람이니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리더십에서 있어서는 입으로 하는 명령보다 몸으로 하는 솔선수범이 훨씬 효과적이다. --- pp. 175~176

오늘 하루를 인생 최고의 승부처럼

처음에는 양궁 연습보다 체력 훈련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선수들도 많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는 정신력과 의지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 그런 선수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준다. “여기서 이것도 해내지 못한다면 네가 설령 양궁을 포기하고 다른 업종, 다른 사회로 가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운동선수로서의 자기관리와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너의 정신력은 앞으로의 네 삶에서 영원히 너의 자신이 되어 줄 것이다. 너의 의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훈련을 이겨내 봐라.” 양궁 선수에게는 화살 한 발에 인생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회가 있건 없던 매 순간이 승부다. 지금 쏘는 이 화살 한 발에 나의 미래, 나의 모든 것, 나의 혼까지 실어나른다는 마음으로 활시위를 당긴다. 지금 이 순간 힘든 것, 오늘 하루의 힘든 훈련을 어떻게 참고 견디느냐가 마지막 결정적 순간에 최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느냐를 결정한다.
---pp. 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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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장 관리자, 부하직원을 통솔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주변의 CEO와 교육담당자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현장에서 터득한 리더십, 꿈과 열정의 중요성이 담긴 이 책은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징완(삼성중공업 사장)
“한국양궁은 혁명이다!” 로빈 훗의 후예들이 배우러 오는 나라, 세계 최고의 한국 양궁은 기상천외한 발상과 혁신적 훈련방법, 승리를 향한 집념과 리더십으로 만들어졌다. 1등을 꿈꾸고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으로 선수단을 장악하고 기다림과 동고동락의 모습을 보여준 따뜻한 독종 서거원 전무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모델을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기를 권한다.
조영주(KTF 사장)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다른 나라 국민과는 다른 숨겨진 독특한 ‘끼’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리더란 개인이 지니고 있는 잠재된 그 ‘끼’를 발굴하여 세계 최고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양궁의 히딩크, 서거원! 그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항상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달성하여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활 한 발, 한 발이 승부를 결정짓는 절박한 현장으로부터 터득된 그의 독특한 리더십과 성공전략은 이 시대 공직자, 기업의 CEO 그리고 사회지도자들에게 훌륭한 롤모델Role Model이 될 것이다.
조영철(동부CNI 사장)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을 찾아 실행에 옮겨 온 서거원 감독의 리더십은 21세기 창조경영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적절한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경쟁자들의 견제와 경쟁환경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 대응하고,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한계를 뛰어 넘는 훈련과정을 통해 최고의 선수를 길러 내어, 이를 최고의 성과로 이끌어 내는 리더십. 이것이 바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의 리더들이 생각해야 할 ‘창조적 리더십Creative Leadership’이 아닐까?
김수근(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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