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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증강현실

: 현실 위의 현실, 슈퍼 리얼리티의 세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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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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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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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682g | 152*225*30mm
ISBN13 9788959894178
ISBN10 895989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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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디 라크
Andy Lark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마케터이자 비즈니스 리더. 현재 클라우드 회계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 업체이자 전 세계 SaaSSoftware As A Service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로Xero’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분야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앤디 라크는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CEO와 경영팀이 디지털 및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고 해당 분야에서 성취를 이루는 데 일조했다. 그가 자문한 회사 또는 단체로는 에어 뉴질랜드, 코먼웰스 뱅크, 델, IBM,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선, 뉴질랜드 정부, 비자, 제로 등이 있다.
저자 : 앨릭스 라이트먼
Alex Lightman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발명가이자 아티스트, 사업가이자 정부 자문위원. 《이코노미스트》 독자가 뽑은 ‘세계를 바꿀 혁신상’S, GI의 인터넷 VR 대회, 아바타 97 컨퍼런스에서 수상했다. 위트킷, 에버블레이즈, GINET의
대표이며, 벤처 투자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MIT와 하버드 케네디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지은 책으로는 최초로 4G 무선통신을 다룬 《멋진 무선 신세계》와 미국과 쿠바의 외교관계를 다룬 《화해》가 있다.
저자 : JP 랑가스와미
JP Rangaswami
인도 캘커타에서 태어나 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30년 전 사회학, IT, 금융을 융합한 독특한 분야로 커리어를 전환했다. 현재 58세의 나이로 주요 경제기관에서 데이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유수의 세계적 기관에서 과학 및 정보 전문가로 일했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전자공학 및 컴퓨터과학 분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영국 컴퓨터학회와 왕립학회 회원이며, 영국 투자기업 앤서미스의 벤처 파트너다. ‘정보는 음식입니다Information Is Food’라는 제목으로 TED 강연을 한 바 있다.
역자 : 커넥팅랩
ICT 산업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모바일 전문 포럼. 통신, 포털, 전자, 금융, 스타트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40여 명의 멤버들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출간, 강연, 칼럼,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윤
새로운 기술과 기기에 대해 관심이 높다. 2006년부터 SK텔레콤 기술원에서 위치기반서비스, 영상전화서비스 개발에 참여했으며 이후 체외진단, 증강현실,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의 차세대 기술을 접했다. 현재 SK텔레콤 현장경영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모바일 트렌드 2015》(공저)가 있다.

김정아
호기심이 많아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최전선에 있었다. 2012년 MBC에서는 올림픽과 대선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겪었으며, 2014년부터 2015년에는 취재기자로서 한국 핀테크의 초기 현장을 뛰어다녔다. 2015년 3월 엔씨소프트에 입사하며 회사의 모바일 신사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했고, 2016년부터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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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데이터, 센서, 인공지능, 자동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스마트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적응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과정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고, 여러분의 상상력을 배가시키길 바란다. 이러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 시대 최고의 SF 소설가 중 한 명인 윌리엄 깁슨의 말을 인용하고자 한다.

미래는 이미 당도해 있다. 다만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_윌리엄 깁슨, 《이코노미스트》 칼럼, 2003년 12월 4일

이 여정을 함께하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감사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신에게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서문」중에서

이제 기술은 고용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기보다는 동시에 다수의 기업에 고용되어 일하는multiple micro- career 첫 번째 세대가 될 것이다. 직업 기술이나 커리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대부분은 사업가나 다름없게 될 것이다. 부업 역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버, 리프트, 사이드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차와 시간을 가지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플랫폼이다. 태스크래빗TaskRabbit은 특수한 직업[집안 청소, 심부름 등으로 돈을 버는 일]을 위한 구인시장이다. 에어비앤비는 집에 있는 남는 방을 빌려줄 수 있게 한다. 엣시Etsy에서는 수제 장식품이나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디자인크라우드DesignCrowd, 99디자인스99designs와 크라우드스프링CrowdSPRING 등의 프리랜스 디자인 플랫폼을 이용하면 로고나 기타 디자인을 제작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신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기술을 광고하거나, 전문지식으로 가능한 작업을 경매에 붙이거나, 대금 지불 및 작업물 전달을 실시간에 가깝게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2장 증강현실의 시대」중에서

2030년까지 50~100조 개의 센서가 설치되며, 어마어마한 정보량이 우리를 둘러싼 컴퓨터 시스템으로 자동 입력될 것이다. 스마트워치의 센서, 스마트폰의 가속계, 생체 판독기, 자동 카메라, 행동 데이터 기록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곳 어디에서나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흘러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자동 입력 데이터양은 점차 늘어나 10년 안에는 이 데이터양이 키보드나 스크린을 통해 입력하는 데이터양의 1만 배에 달할 것이다. 즉, 우리 주변에 내장된 컴퓨터가 보여줄 결과물은 타이핑과 클릭보다 대화와 행동에 더욱 영향을 받게 된다.
컴퓨터 기술의 미래는 센서와 인공지능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센서는 우리가 데이터를 입력하는 수단, 알고리즘은 데이터를 가공하는 방식이다. 바로 그런 미래의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결과만을 나타낼 것이다. 최소한 예전 방식대로 운전이나 입력을 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된다는 말이다.
---「제3장 컴퓨터의 소멸」중에서

신경 임플란트 기술은 앞으로 10년 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경 임플란트와 로봇 외골격과 같은 기술의 발전 추이를 고려할 때, 10년 안에 마비 환자들이 다시 걷게 되는 것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게임과 태블릿처럼 오늘날 우리가 활용하는 기기들을 신경계 인터페이스의 형태와 결합하는 것은 앞으로 불과 몇 년이면 가능한 일로 보인다.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요소뿐 아니라, 자폐증, 뇌 손상, 물리적 장애, 신경계 질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당신의 생각만으로 조종해 스마트폰이 답 문자를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생각 같아서는 가능하겠지만, 우선 당신이 신경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치료나 회복만이 아니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기술을 통해 삶을 증강시키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하기 시작했다. 구글 검색을 통한 검색에서 시작해, GPS를 이용해 집에 오는 길을 찾거나 피트니스 모니터를 입는 등 증강화된 의사결정은 점점 더 일상화되어가고 있다.
---「제6장 증강화된 인간」중에서

우리는 웨어러블과 개인 AI를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의 연장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웨어러블과 개인 AI는 우리가 가진 기기에 접속할 수 있고, 기기에서 보내는 알림과 경보를 받을 수 있다. 당신이 PC 또는 모바일 기기와 가까이 있기만 하면 손목 밴드나 안경, 벨트, 셔츠, 아니면 인공 귀 등을 통해서도 수신한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노트북이나 휴대용 기기를 생각해보자. 이 기기들을 통한 메시지 확인은 사회적으로 그런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영화나 공연을 보다가, 혹은 저녁 식사 시간에 메시지를 보기 위해 노트북을 꺼낼 수는 없다. 태블릿도 노트북과 같은 이유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휴대폰은 허용과 비허용의 중간 지점에 있다. 그러나 시계를 신중히 살펴보는 행위는 사회적으로 허용된다. “당신의 은행 잔고는 마이너스에 가깝습니다.” “귀가하실 때 우유를 사셔야 합니다.” 이런 메시지를 좀 더 사회적으로 용인된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제10장 증강현실 시대의 신뢰와 프라이버시」중에서

소매업과 여행산업이 아마 성장하고 있겠지만, 가장 수익이 높은 분야는 모바일 고객 연계성과 이를 활용한 수익 창출에 관련된 분야다. 우리의 소비와 여행 경험에서 필수적인 것은 아마도 고객 연계성과 지불 수단일 것이다. 고객 연계성은 소비 시장에 있어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 된다. 어떻게 당신을 (물리적으로든 가상에서든) 매장으로 유도해 더욱 쉽게 구매하게 만들 것인가? 가장 효과적인 형태의 지불 방식은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매장 안에서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거나 제품을 들고 매장 밖으로 걸어나오는 순간에 발생하는 방식이다.
앞으로는 당신의 고유한 정체성이 선호하는 지불 메커니즘과 연결되어 스마트 기기에 이식될 것이다. 마음에 드는 셔츠를 고르면 자동화된 개인형 드론이나 접이식 태블릿을 들고 다니며 구매를 돕는 매장 내 점원이 셔츠를 스캔할 것이고, 그러면 매장 내 시스템은 이미 당신의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지불 절차를 준비해놓을 것이다. 상점을 나서는 순간 영수증과 거래 기록(보증서도 포함)을 당신의 기기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제12장 고객 관계 형성의 새로운 시대」중에서

이제 증강현실 시대의 승자를 점쳐보자.
* 스마트 인프라. 자율주행 전기차 제조업, 스마트 그리드 운영업, 가정용 재생에너지와 배터리, 나노기술 기반 수처리와 담수화, 로봇과 드론 배송 네트워크, 일반적인 스마트 시티 인프라는 모두 향후 20년 동안 급성장할 산업이다. 2030년쯤에는 약 3,000만 명이 태양에너지와 재생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 사물인터넷. 당신 주위의 모든 것이 스마트해질 것이다. 이는 스마트 가전,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홈, 스마트 안경에서 시작해 센서, 스크린,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존재하는 알고리즘에까지 확대될 것이다. 향후 1~3년 내 전면적으로 완전한 기계 간 통신을 시작한다면, 센서망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작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기들은 어느 곳에든 존재할 것이다. 켜고 끌 수 있거나, 어떤 방법으로 모니터링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클라우드에 연결된 사물인터넷 기기가 될 것이다. 웨어러블 및 실시간으로 건강과 웰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섭취 가능한 센서들이 이에 해당한다.
---「맺음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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