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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열정

아름다운 열정

: 발상이 다른 CEO 조현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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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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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406g | 153*224*20mm
ISBN13 9788935207466
ISBN10 893520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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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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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비트출신을 선호하는 까닭은 지난 18년 동안 비트가 고집스럽게 운영해온 ‘상위 1퍼센트 전문가’라는 인재상 덕분이다. 비트는 그냥저냥 똑같은 인재, 실력 없는 인재는 배출하지 않는다. 상위 1퍼센트 전문가에 걸맞을 때까지 혹독하게 배워야 하고 실력을 인정받아야 졸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완벽한 실력을 보증하기 때문에 기업체에서 선호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탄탄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뽑아 업무 수행 능력을 교육시키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채용하더라도 재교육을 시킬 필요가 없다. 비트교육센터 자체가 IT교육의 보증수표인 셈이다. --- pp.29-30 (1장 자신 있는 사람만 덤벼라!)

1등과 1호는 확연히 다르다. 1호는 창조적인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있어 훗날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될 수 있지만 1등은 그렇지 못하다. 1등은 언제나 1등일 수가 없다. 새로운 강자에게 추월당할 수도 있고 등외로 말려나서 몰락할 수도 있다. 1호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자리다. ...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고 기록은 내일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세계 최초의 기록은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 p
.62 (1장 자신 있는 사람만 덤벼라!)

비트교육센터를 처음으로 방문해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은 버튼에 붙어 있는 뜻밖의 문구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들여다보게 된다. “빨리 문 닫고 꿈을 키우러 갑시다. 비트문화”
이 말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비트교육생들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재빨리 닫힘 버튼부터 누른다. 그래서 비트의 엘리베이터에는 닫힘 버튼이 심하게 지워져 자주 교체할 정도이다. 이것도 역발상이겠지만, 나는 탈지 안탈지도 모르면서 막연히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 움직이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공부할 시간, 일할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빨리 가서 제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보는 것이다. --- pp.80-81 (2장 꿈을 키우러 갑시다!)

“가수들은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매니저가 알고,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스스로가 안다고 하는데, 우리 프로젝트 팀은 하루까지 갈 것도 없어요. 한나절만 게으름 피우면 팀 동료들이 금방 알아차려요. 그러니 게으름을 피울래야 피울 수가 없지요.” --- p.106 (2장 꿈을 키우러 갑시다!)

공부를 잘하려면 일단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오죽하면 이곳 비트에서는 ‘아픈 것도 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겠는가. 만일 아팠다 하면 그룹스터디나 프로젝트에서 뒤지게 되어 개인적인 피해도 있겠지만 팀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게 된다. ... 팀원들은 거의 하루 종일을 함께 지내니 사실 가족보다 더 밀접한 사이가 될 수밖에 없다. 이따 누군가가 유행성 독감이나 눈병에 걸리면 즉각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고 팀원 전체가 같은 병에 걸릴 것이 불문가지다. 코앞에서 접하는 동료에게 병을 옮기지 않으려면, 비트에 다니는 동안에는 ‘아픈 것도 죄’가 된다. 아프기 전에 알아서 건강에 신경을 쓰고 아프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비트교육생이 해야 할 일이다. --- p.141 (3장 생각은 자유롭게, 생활을 엄격하게)

나는 성공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규모가 큰 작품이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여 어쩔 수 없었다는 이유로 작품을 대충 보통 수준으로 해오는 것은 인생을 개척해 가는 데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p.153 (4장 1등보다 1호를 향하여)

비트에서는 창조형 상위 1퍼센트의 비트출신을 배출하는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비트 프로젝트』라고 하는 110여 권의 단행본을 통해서 또 다른 비트식의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앞선 기술을 감춘다든지, 특허를 내걸어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IT 생태계를 위해 CD에 소스까지 담아서 1994년부터 거의 매달 한 권씩 출간하여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은 비트교육생들에게 가르치고 만들게 한 작품들로서, 한국 또는 세계에서 처음 구현된 것들이다. 이 작품들 중에는 코스닥에 상장된 것도 있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도 있다. --- p.183 (5장 지식도 나눌수록 커진다)

나는 지금까지 남들이 실현 불가능하다고 믿는 꿈을 묵묵히 현실로 바꾸어 왔다. 과거에도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정규코스보다는 지름길을 선택해온 나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질러가는 방법을 서슴없이 택할 것이다. 역발상으로 소프트웨어 수출강국의 길을 찾아 갈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 p.23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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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교육센터
1990년 창립된 비트교육센터는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설립한 IT교육기관으로, 명실 공히 ‘상위 1%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IT 인재발전소이다. 지금까지 7,800여 명의 비트출신을 배출하였으며, 휴먼네트워크화하여 IT경쟁력을 키워왔다.
비트교육센터는 독특한 경영법으로 유명하다. 특히 경쟁률이 아무리 높아도 정원은 항상 미달이고, 강사보다 동기들에게서 더 많이 배우는 스터디 문화가 발달되어 왔다. 더운 여름에도 반바지 차림으로 학원에 올 수 없는 엄격한 복장규칙을 따라야 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발표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비트출신’이라고 하면 그 실력을 보증하기 때문에 기업 선호도가 가장 높으며, 지금까지 취업률 10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결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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