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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선택한 와인 BEST 100

대한민국이 선택한 와인 BE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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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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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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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15261
ISBN10 8950915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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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M’의 본래 이름은 ‘빌라 모스카텔’이었다. 2006년 4월 수입사인 아영FBC 측이 이탈리아 생산업체인 지아니 갈리아르도사에 짧고 쉬운 이름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고, 갈리아르도사가 흔쾌히 이 요청을 받아들여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됐다. ‘빌라 M’이란 와인명은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 라벨도 차별화를 위해 없애버렸다. ‘빌라 M’이 ‘누드 와인’이란 별명을 얻으며 라벨 없는 와인이란 점을 트레이드 마크로 삼은 것은 이때부터였다. --- ‘2위 빌라M’ 중에서

고가 와인이 즐비한 한 와인 애호가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없어진 것은 수백만 원짜리 프랑스 보르도산 와인들이 아닌 ‘1865’뿐이었다는 것. 며칠 후 그 도둑은 인터넷에 올린 글 하나로 경찰에 잡혔다. 가관인 것은 그가 올린 광고 문구. “정말 비싼 와인을 조심스럽게 판매합니다. 와인 라벨에 적힌 생산 연도가 오래될수록 비싼 건 아시죠? 이 와인은 무려 150년이 다 되어 갑니다. 1865년도에 나왔거든요. 이 와인을 정말 저렴한 가격 100만원에 판매하겠습니다.” --- ‘4위 : 1865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중에서

‘옐로우 테일’이 한국에서도 성공을 거뒀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 “너무 가볍다”는 인식 탓인데, 와인을 일상생활 속에서 즐기는 미국인이나 유럽인들과 달리 한국은 와인을 수집용이나 특별한 자리에서 즐기는 것쯤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장난스러운 라벨이 오히려 역효과를 거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선 꽤 많은 수입사들이 한때 동물 라벨 와인들을 수입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 ‘10위 : 옐로우 테일 쉬라즈’ 중에서

장난삼아 지인들과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고급 와인과 ‘산타리타’를 섞어 놓고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했단다. 7명이서 총 10병의 와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와인 3개를 고르기로 했는데 흥미로운 점은 ‘산타리타’가 항상 3위 안에 들었다는 것이다. 40,000원짜리 와인의 ‘승리’인 셈이다.
--- ‘11위 : 산타 리타 메달야 레알 카베르네 소비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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