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도의 황금열쇠

기도의 황금열쇠

C. H. 스펄전 Sword-02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종교 top100 4주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93g | 145*210*20mm
ISBN13 9788960970656
ISBN10 89609706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늘,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기도의 자리로 달려 나가자!

옛날 혀 짧은 어느 훈장이 서당에서 학동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내가 ‘바담 풍風’이라고 해도 너희는 ‘바람 풍風’이라고 하라.”
이 시대의 많은 영적 교사들이 자신들도 행하지 않는 일을 다른 사람들은 행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은 기도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 에게는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은 그것을 가르칠 자격이 없으면서 기를 쓰고 가르치려고 한다. 그러니 자기도 안 하고 남도 안 하는 것이다. 입과 혀만으로 가르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진정 자신이 그것을 가르칠 만한 사람인지를 성찰해야 한다.
여기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칠 수 있는 탁월한 ‘사부’師父가 있으니, 그가 바로 스펄전이다. 그는 기도의 인격을 갖춘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의 인격을 갖춘 ‘기도의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이 바로 스펄전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인격의 엎드림’, 곧 ‘자아의 엎드림’이 있는 자가 그 자세 그대로 기도하는 자가 된다.
혈血과 육肉으로 용을 써서 하는 기도는 ‘정화수 기도’, ‘성황당 기도’, ‘도 닦는 기도’와 다를 바가 없다. 스펄전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전적으로 부패한 자임을 뼈저리게 자각하는 가운데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에 감싸여서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갈 수 있음을 역설한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자아가 죽은, 자아의 허리가 꺾인 그 자세야말로 기도의 허리를 구푸리는 자세가 되는 것이다. 보혈로 구속救贖함을 받은 허리만이 하나님을 향해 허리를 굽히는, ‘기도하는 허리’가 된다. 십자가로 꺾여진 무릎만이 하나님을 향해 꿇는 무릎이 된다. 자기 자아가 산 사람은 하나님께 무릎 꿇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스펄전은 바로 이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무조건 기도하라고 강압해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기 전에 십자가 앞에 자아 죽음의 무릎을 꿇어야 한다. 기도의 무릎을 꿇기 전에 그 무릎을 보혈에 적셔야 한다. 스펄전은 무릎의 구속救贖을 강조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도 편지 겉봉을 속죄의 보혈로 봉인封印해 하나님의 보좌로 올려 보내신다.”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거룩한 소금을 우리 기도에 듬뿍 뿌려야만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구세주의 심장 근처에 난 가장 깊은 상처가 바로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다.”

불타는 기도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을 향해 허리를 굽힌 사람, 하나님을 향해 무릎 꿇은 사람은, 그 허리와 무릎이 기도의 허리와 무릎이 되도록 맹렬히 연단해야 한다. 스펄전은 열정 없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고 역설한다. 그는 말씀 준비하는 시간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기도하지 않았으면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 외지外地로 말씀을 전하러 가면 본교회 기도의 사람들에게 간절히 기도를 부탁했으며, 실제로 그가 시무하는 교회에는 그의 말씀증거를 위해 전담하여 뜨겁게 간구하는 기도팀이 있었다. 이렇게 그가 그리스도의 보혈에 감싸여 열정의 기도, 눈물의 기도로 말씀을 전할 때에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심령들을 쪼개어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기도의 사람 스펄전의 뜨거운 기도의 촉구를 들어보라.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시뻘겋게 달궈진 영혼에서 날아오르는 불티이다.”
“우리 기도에 뜨거운 불이 없으면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수 없다.”
“뜨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현실은 교회와 그리스도인 개인의 심령에서 기도의 불이 사위어가고 있다. 기도의 열기熱氣 대신에 박수 치고 노래하고 웃고 즐기고 공연公演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열기가 교회를 점령해가는 것은 아닌가? “기도 없이도 돈이면 되더라, 프로그램이면 되더라, 교회의 화려한 시설이면 되더라”라고 우리 스스로를 세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기도하지 않는 오늘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그리 잘 알고, 100여 년 전에 이미 이토록 적나라하게 지적할 수 있었는지, 스펄전의 준열한 책망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스펄전의 메시지는 시대를 뛰어넘는 선지자의 사자후獅子吼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화려한 예배당도 가질 수 있다. 값비싼 파이프오르간도, 실력 있는 찬양대도 가질 수 있다. 그런 것들은 기도하지 않아도 다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의 기름부음은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의 은사는 돈으로 살 수 없다.
우리는 교회에 필요한 모든 집기나 성구聖具를 사들일 수 있고, 예배당을 치장할 고급스러운 커튼과 플루트, 하프, 트롬본 등 찬양대에 필요한 모든 악기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기도하지 않아도 다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은 기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멋진 방법을 쓰거나 그럴싸한 절차를 밟아도 성령을 가까이 끌어당길 수 없다. 성령의 ‘부재’不在를 ‘임재’臨在로 바꿀 만한 기계적인 방법이나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기도만이 영적인 축복으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다. 그러므로 그 문을 닫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차단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 시대에 다시 살아난 스펄전이, 기도의 불씨가 다 사위어버린 우리의 냉랭한 가슴에 기도의 뜨거운 불을 붙여줄 것이다. 기도의 영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기도의 심령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기도의 황금열쇠’로 하늘 문을 열라!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고 있는 자들이여, 오늘 스펄전의 뜨거운 기도 격문檄文을 보고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기도의 자리로 달려 나가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