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BKC 강해주석-29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40g | 150*220*30mm
ISBN13 9788953126084
ISBN10 89531260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베드로전서]

본 서신은 적대적인 낯선 나라에 파송된 그리스도의 대사들을 위해 쓰인 지침서라고 볼 수 있다. 박해가 일어나리라는 사실을 알았던 저자는 그들이 대변하고 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행위들을 조심스럽게 제시했다. 베드로전서의 저작 목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박해를 잘 견디도록 격려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은혜가 그들 가운데 증거되도록 하기 위함이다(5:12).
본 서신은 신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제적인 권면과 위안의 신학을 제공해 준다. 베드로는 교리와 실천을 구체적으로 연결시켰다. ‘거듭남’은 박해를 당하고 있는 자들에게 산 소망을 준다. 그리스도가 부당한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새로운 행위’가 제시되고, 믿지 않는 적대적인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해 보이기 위해 ‘새로운 행실’이 요청된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구성원들과 그 지도자들은 밀어닥치는 박해의 물결에 대항하여 산 돌로서 함께 서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책임’을 부여받는다.
베드로전서를 읽는 독자들은 현재의 문제와 시련들로부터 눈을 들어 영원한 안목에 의해 제시되는 앞으로의 전망을 바라보도록 격려받는다. 비록 신자들이 잠시 동안 시련 중에 슬픔을 맛볼지 몰라도, 그들은 궁극적으로 결코 멸망하거나 상하거나 없어지지 않을 유업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베드로후서]

본 서신은 ‘마지막 때에 처한 신자의 투쟁’이라는 제목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사도는 베드로후서를 승리라는 주제로 시작했고, 그 주제로 끝냈다. 그러나 서신에서 그는 마지막 때의 혼란과 문제들에 둘러싸일 때 어떻게 살아갈지를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거짓 선생들, 범죄한 천사들, 불법한 행실, 멸시하는 자들 등으로 가득 찬 풍경화를 그린 후(2:1~3:10), 베드로는 그의 독자들에게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3:11~12)고 명령했다. 어려운 때에 신실하게 사는 삶, 그것은 베드로가 이 역동적인 편지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가르치고자 했던 교훈이다.


[요한일서]

요한일서는 그리스도인 독자들에게 보낸 편지로서 지극히 실천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본 서신은 거짓 가르침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또한 신자들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고, 그들의 형제자매를 사랑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그 중심을 이루는 주제는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다(1:3).


[요한이서]

요한이서는 표준 크기 파피루스 한 장에 다 기록해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간략한 서신이다. 이 간략한 서신이 보존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영성과 영감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도 저자는 적그리스도들을 경고하였다. 그들이 저질렀던 실책은 요한일서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것이었다. 또한 본 서신은 하나님의 계명들, 특히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에 순종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요한삼서]

요한삼서는 가이오란 이름의 한 특정 인물에게 보내졌던 개인적인 편지이다. 요한이서가 한 교회에 보내졌던 편지로 간주된다면, 요한삼서는 빌레몬서와 더불어 신약성경의 유일한 개인적인 편지이다. 목회서신(디모데전후서, 디도서)은, 비록 개인들에게 보내지기는 했지만, 공식석상에서 읽히도록 의도되었던 서신들로 보인다. 따라서 가이오에게 보낸 사도 요한의 서신은 초기 기독교 서신 왕래의 한 면모를 보여 주는 값진 단편인 것이다. 그 영적 특성 또한 분명하다.


[유다서]

본 서신을 특징짓는 한 가지 신학은 ‘배교자들을 주의하라’이다. 이 경고에 따라 유다는 독자들에게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권면을 들려주었다. 영지주의라는 이단이 이미 머리를 치켜들었다. “후기 영지주의화 되어 가는 주요 특징들이 미발달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즉, 도덕의 요구로부터 해방된 지식의 강조, 무지몽매한 교회 지도자들을 향한 오만함, 천사론에 대한 관심, 불화, 음탕함이 그것이다.”
유다가 경고하고 있는 이 초기 단계의 영지주의는 그리스도의 주(主)되심을 부인하였고, 죄악 된 방종의 삶을 살았으며, 권위에 대항하였고, 그 정욕대로 행하였으며, 자신의 유익에만 관심이 있었고, 분열을 일으켰으며, 불만을 토하고, 자랑하였다.
영지주의는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고 선언하였다. 따라서 영적인 것은 선한 성향을 추구하는 자유와 더불어 신장되고 양육되어야 한다. 그뿐 아니라 영지주의자들은 육체의 욕망을 표출하는 데 있어서 자유분방하였다. 이와 같이 배교자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과 음란으로 바꾸어 버렸다. 유다는 그릇된 행동과 거짓 교리의 이중적 배교 현상을 경고하기 위해 이 편지를 썼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