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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

: 황현이 본 동학농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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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950g | 152*224*30mm
ISBN13 9788976962911
ISBN10 89769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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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현
黃玹
1855(철종 6)∼1910. 조선 말기의 순국지사·시인·문장가. 전라남도 광양 출신이며,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자는 운경(雲卿), 호는 매천(梅泉)이다.
어린 시절 총명과 재기로 향리에서 자못 문명(文名)이 있었으며, 과거 응시차 상경한 서울에서 당시 문명을 떨친 강위(姜瑋)·이건창(李建昌)·김택영(金澤榮) 등과 깊이 교유했다. 1883년(고종 20) 보거과(保擧科)에 응시했을 때 초시 초장(初場)에서 수석을 차지했으나 시험관이 그를 시골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석으로 돌렸다. 조정의 부패를 절감하고 관직에 회의를 느껴 회시(會試)·전시(殿試)에는 응시하지 않고 귀향했다. 1888년 아버지의 명을 어기지 못해 생원 회시에 응시하여 장원으로 합격했다. 당시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을 겪은 뒤 청나라의 적극적인 간섭 정책 아래 수구파 정권의 부정부패가 극심했다. 역시 관직에 나가지 않고 귀향했다.
이후 구례에 거처를 마련하여 3,000여 권의 서책을 쌓아 놓고 독서와 역사 연구에 몰두했다. 1894년 동학농민전쟁, 갑오개혁, 청일전쟁 등을 직접 겪은 뒤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여 『매천야록』과 『오하기문』을 저술했다. 1905년 11월 일제가 을사늑약을 강행하자, 당시 중국에 머물던 김택영과 함께 국권회복운동을 하기 위해 망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1910년 8월, 한일병합조약에 통분하여 절명시 4수를 남기고서 아편을 복용하고 자결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매천집』, 『매천시집』, 『매천야록』, 『오하기문』, 『동비기략(東匪紀略)』 등이 있다.
역자 : 김종익
195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국민은행 조사부, 심사부, 신용감리부 등에서 일했다. 태동고전연구소와 역사문제연구소에서 꾸준히 동양 고전과 한국 고전을 강독하며 수학했다. 그런 관심과 공부의 결과로 동학농민전쟁 100주년이 되던 해(1994)에 매천 황현의 『오하기문』을 번역 출간했다. 이번에 펴내는 『오동나무 아래에서 역사를 기록하다』는 원저는 같지만, 사료의 고정(고정)과 인용된 고사(故事) 및 중국의 옛 역사(古史)에 대한 출전 작업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책이다.
2008년 KB한마음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중 이명박 정부 산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로 대표이사직 강제 사임과 지분 강제 이전을 당했다. 2016년 3월 대법원이 ‘정부의 불법 사찰을 인정하고 국가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관련자들은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최종 판결을 내렸지만, 정작 중요한 국가의 사과 및 재발 방지에 대한 조치는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는 인문학 공부와 번역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2012년, 일제 식민 통치 아래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선 독립 투쟁에 자신을 바친 조선 청년들의 삶을 추적한 『적도에 묻히다』(원제 : 赤道下の朝鮮人叛亂)를 번역하여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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