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모두가 알아야 할 성경적 종말론

모두가 알아야 할 성경적 종말론

[ 개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책은『다가올 종말을 대비하라』의 개정판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606g | 150*225*30mm
ISBN13 9788904165476
ISBN10 89041654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기화
정통 기독교 내에서 성도들에게 올바른 종말론을 각인시키고 반드시 가르칠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실감한 저자는 성경적인 종말론을 쓰기로 마음먹은 후, 국내외 수십 군데의 신학 대학 도서관에서 동서고금의 수많은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약 800여 권에 달하는 도서들을 독파하였다. 그리하여 10여 년간 에 걸친 노력 끝에 왜곡된 종말론의 해결책인 본서를 완성했다.
저자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생명의말씀사 기관목사로 역임하면서 재임 시기에 구약 원어 성경을 번역하고 해설 찬송가 등을 집필했으며, 현재도 기독교 저술가로 활발한 활동 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52주 완성 소요리 문답』, 『52주 완성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52주 완성 평신도를 위한 조직신학』, 『70주제 별 성경편람』(이상 규장), 『계단 교재 1-5권』, 『새신자 양육 교재』, 『핵심 새신자 양육 교재 상, 하』(이상 은혜출판사)가 있으며, 역서로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비결』,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이상 소망사), 『그리 스도의 초상』(규장)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비록 이 악한 세상(현세)에 몸담고 있지만 복음 전도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영적으로 이미 하나님의 나라(내세)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곧 복음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고, 벌써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지금 이 세상과 오는 세상이 영적으로 서로 겹쳐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성경은 그러한 시대를 ‘마지막 시대’ 혹은 ‘말세’라고 부른다. --- p.15

‘불멸’이나‘영생’이란 용어는 모두 인간 생명이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계속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불사’ 혹은 ‘불멸’이라는 말보다는 ‘영생’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불멸은 모든 영혼이 영원히 계속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나 영생은 오직 신자들의 장래 복된 삶이 영원히 계속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절대적인 의미의 영생은 오직 하나님만이 소유하고 계신다. --- p.37

인간의 생명은 새벽에 잠깐 보이다가 태양이 떠오르면 금방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다. 이처럼 인생은 너무나도 짧고, 상대적으로 죽음은 기어코 찾아오고야 만다. 그러므로 범죄한 인생은 하루라도 빨리 구원받는 것이 현명한 태도다. 또한 인간의 마음은 상당히 강퍅하기 때문에 범죄한 인생은 바로 오늘 구원받아야 한다. --- p.66

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한판 승부는 라이벌 팀끼리 가지는 농구 경기처럼 시소게임을 벌이거나 유럽 전쟁처럼 오래 끄는 지루한 전쟁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적그리스도를 멸망시키는 데는 그 어떤 추가적인 수단이 전혀 필요 없이 메시아의 단 한 번의 입김, 그분의 준엄한 권위의 말씀 한마디면 충분하다. 그분의 찬란한 강림 그 자체가 바로 적그리스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가 되어 어느새 그를 쇠사슬에 굳게 묶인 처량한 죄인 신세로 전락시키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 p.113

경건한 신자는 반드시 세상의 미움을 사고 핍박을 받게 마련이다. 그 이유는 그가 타락한 세상과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의 핍박이 참된 신자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이라면, 대환난은 천국 사람(천국인)과 세상 사람(세속인)을 분리하는 일종의 키질 역할, 영적인 용광로 역할을 한다. --- p.134

그리스도의 재림 날짜와 정확한 시간은 인류 역사상 아직까지 그 누구도 풀지 못한 거대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사이비 및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잘못된 이론이나 사상에 근거하여 재림 연대는 물론이요 그 날짜와 시간까지 예언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때마다 번번이 그들의 예언은 빗나가고, 얼마 되지 않아 곧 거짓임이 판명 난다. 성경은 그날과 그때, 곧 재림의 정확한 시간은 성부 하나님 아버지만이 알고 계시는 초특급 비밀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 p.198

대환난 이후 하나님의 진노가 끝나는 시점, 재림 때 발생할 휴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모든 백성을 긴급히 구출하시려는 특급 작전인 동시에, 모든 성도들이 재림의 주님을 미리 마중 나가는 공중 영접 및 환영의 의미를 두루 갖고 있다. 즉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에 뒤이어 그리스도의 재림이 발생하며, 이때 휴거된 교회와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뒤에 정렬한 채 그분의 승리적 하강 대열에 합류한다. --- p.235

그 엄청난 구원과 놀라운 영생에 추가하여 받는 상급은 틀림없이 구원받은 신자의 선행, 미덕, 봉사 등 착한 행실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그 궁극적인 기초는 역시 하나님 자신의 전적인 은혜이며, 신자의 선행을 격려하기 위한 위안의 성격을 갖는다. 즉 상급은 인간의 공로나 업적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서 우러나온 특별한 선물이라는 말이다. --- p.263

성도들의 거처가 하늘이라는 사실은 교외에 자택이 있는 사업가가 매일 일과 시간에 도시 한복판에 있는 사무실에 나와서 근무하는 것과도 같다. 천년왕국의 주역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천년왕국기간 내내 지상에만 계속 계신다고(항구적 거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도 부활 이후 40일간의 행적, 곧 가끔 공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시고 신비스러운 영역으로 사라지기도 하셨던 생활 및 임재 양식을 그대로 따르실 것이다. 성경 그 어디에도 우리 주님이 이 지구상에 오신 이후 줄곧 그 위에서 거주하신다고 언급된 적이 없다. --- p.275

심판의 근거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진 성격과 사상과 언어와 행실 등이다.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은 사람의 고백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외관이나 친구 혹은 동료들의 평판에 의존하거나 좌우되지 않는다. 각 사람의 성격과 모든 행실과 그에 따른 사상과 언어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될 것이다. --- p.303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하나님의 주권(통치권)이 골고루 미치며 그분이 100퍼센트 지배하시고 다스리시는 나라를 말한다. 성경에서 ‘아버지의 나라’, ‘당신의나라’, 그리고 ‘그리스도의나라’ 등은 모두 같은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을 가리키는 여러 가지 용어이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전 우주와 만물 그리고 영계와 물질계 전부를 다스리시는 영원한 왕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현재성과 미래성이라는 두 가지 속성을 갖고 있다. --- p.333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강물은 순도 100퍼센트의 천연 생수처럼 최상의 건강 음료이며, 영원한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직접 흘러나오는 불멸의 생수이다. 또한 그 강 좌우편에 있는 생명나무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으며 매달 새로운 열매를 맺는다. 이것은 열매의 풍성한 공급과 다양성을 나타내며, 아울러 안식의 축복을 의미하기도 한다. --- p.355

의인들은 이 세상에서 온갖 시련을 딛고 이긴 자들이며 짐승과 그의 우상 및 그 이름의 수까지도 이긴 자들로, 새 예루살렘 도시에 영원히 거주할 자들이다. 일찍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견신의 환상, 곧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본 자들로, 하나님 자신만의 독점적인 소유이며 어김없이 하나님을 빼닮은 그분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임에 틀림없다.
--- p.360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