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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THE RICH

리치 THE RICH

: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부터 IT제왕 빌 게이츠까지 부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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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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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02쪽 | 72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0915230
ISBN10 89509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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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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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이 영화배우의 근황을 싣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홈런 타자를 취재하듯, 「포브스」는 400대 부호들을 연예인처럼 대중에게 알렸다. 포브스 400 명단의 발표는 마치 연예인을 따라가며 터지는 일종의 카메라 플래시 같았으며, 재산 액수는 타자의 타율처럼 순위가 매겨졌다. --- p.7

400대 부호들은 어떤 장점을 갖고 있을까? 대다수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과감히 위험을 감수했고(어떤 이들은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끊임없이 사업을 계속했다, 결국에는 대박을 터뜨렸다. 흔히 많은 금융부호들은(워렌 버핏도 그들 중 한 사람이지만 포커를 즐겨 친다. 포커에서는 나쁜 패로도 돈을 딸 수 있기 때문이다. --- p.19

한때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었던 언론 재벌 존 클러지는 「포브스」와 인터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한 번도 ‘일을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게 ‘일’이란 하고 싶지 않은데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런 말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저는 주말이 오는 게 싫습니다. 왜냐고요? 대학을 그만둔 그날 이후 매주 월요일 아침이 너무 기다려졌거든요.”--- p.62

존 헌츠먼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다 쏟아 부을 작정을 하지 않았다면 다른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부라도 자기 돈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친척 중에 부자가 없다면 유일한 방법은 가지고 있는 재산을 무엇이든 다 쏟아 붓는 겁니다. 사는 집이든, 다른 재산이든 뭐든지요. 설사 얼마 되지는 않더라도 전 재산을 걸어야 남들이 믿어주거든요. 그것이 투자액 자체보다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집니다.”--- p.71

억만장자 셸던 애덜슨은 두려움이 없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사업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많습니다. 이 세상에서 저 혼자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손실을 두려워합니다. 진정한 사업가라면 손해를 겁내서는 안 됩니다. 잃는 것을 두려워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어요. 설사 손해가 나더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겁니다.”--- p.77

포브스 400 부호들이 즐겨 한다는 포커나 브리지 같은 카드게임을 생각해 보자. 이러한 게임에서 이기려면 전적으로 운에 기대는 것보다 그 이상의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한다. 사업가들을 30년 동안 연구해온 제리 화이트의 결론은 이렇다. “도박을 그저 운으로만 하면 돈을 잃게 마련이지만, 미리미리 수를 읽어둔 사람은 항상 돈을 딴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능력이 체질화된 사람들이다.”--- p.93

성공한 기업가들의 삶을 돌아보면 그들에게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에게 ‘비전’이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들에게 ‘결단력’이 있었다고 말한다. 확실한 것은 가능성 혹은 조지 H.W. 부시가 말한 ‘비전 나부랭이’를 발견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성공하려면 가능성과 비전을 좇아 행동해야 한다. --- p.168

틈새시장에서 조그맣게 시작하여 제2의 리틀시저스, 제2의 99센트온리로 성장하는 기업이 분명히 등장할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은 죽 끓듯 변할 것이고, 기존 상품에 대한 새로운 상품의 공세도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블루칼라 부호들도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다. 사람이 컴퓨터칩이나 헤지펀드를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언론 재벌들에게도 쓰레기를 치워줄 사람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 p.180

솔 스타인버그의 세 번째 아내 게이프리드 스타인버그는 1980년대에 트로피 와이프(부자들의 어리고 아름다운 부인가 되었다. 두 번째 결혼 생활이 삐거덕거리던 1982년 그녀는 한 저녁 파티에서 솔을 만났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자리를 떠서 다시는 파티로 돌아가지 않았다. 몇 년 후 솔과 결혼한 게이프리드는 뉴욕 사회를 접수하는 일에 착수했다. 하지만 1990년대에 스타인버그의 왕국이 무너졌다. 솔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그의 사업은 후퇴했다. 그러나 게이프리드는 남편 곁에 남아서 그를 간호하며 아끼던 집을 팔았다(그래서 모든 트로피 와이프가 속물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두 사람은 근처의 수수한 타운하우스로 집을 옮겨 지금도 함께 살고 있다. --- p.296

거대한 부를 상속받는 것은 축복일 수도 있고 저주일 수도 있다. 각 세대마다 처하는 상황이 다른데, 2세대와 3세대는 막대한 부를 상속받는 데서 오는 압박감을 극복하고 재산을 불려야 한다. 또한 부를 상징하는 성(姓을 갖고 있어도 실제로 자기 손에 쥐어진 재산은 많지 않은 야속한 현실을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가문 밖 사람들이 던지는 관심의 눈길을 이겨내야 한다. --- p.339

포브스 400 가문 중에는 유언장을 놓고 서사시에나 나올 법한 전쟁을 벌인 가문들도 있다. 여기에는 부와 권력을 거머쥔 남자, 모진 세월을 살아온 전처, 새 아내, 푸대접에 불만을 품은 후손들이 역시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전쟁의 원인 제공자는 언제나 애매모호한 유언장을 만들고 죽은 억만장자다. 하지만 상속변호사들은 이들 내분의 진짜 원인이 가족 내의 원한관계라고 말한다.
---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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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에서 부자가 된 드라마틱한 출세 이야기와 다채로운 일화 등 독자의 마음을 잡아끄는 흥미로운 사실과 분석으로 가득하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쉽고 재미있다.
「뉴욕타임즈」
각양각색의 인물들을 꼼꼼히 조사하고 연구한 역작이다. 영감을 자아내고 통찰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무척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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