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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

우리 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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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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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433g | 172*220*20mm
ISBN13 9788995315019
ISBN10 89953150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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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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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최지용
서울 독박골에서 태어났다. 한양대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생활스포츠학과에서 해부학?생리학?기능학 등을 바탕으로 견체학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의 기획이사이자 도그 쇼 정심사위원이며, 사단법인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교육담당 이사, 경찰특공대 위촉 경찰견 전문가, 환경부 위촉 애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의 심리나 훈련에 관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서울, 일간스포츠 등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의 애견 관련 프로에 다수 출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개! 개답게 키웁시다』, 『세계견종 DOG BREEDS OF THE WORLD』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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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훈련을 시키기 위해 화장실로 정한 장소에 개의 오줌이 묻어 있는 신문지나 펫 시트를 깔아주는 주인들이 많다. 그러나 이 방법은 단연코 실패하고 만다. 개는 자신의 오줌 냄새가 나는 장소에 결코 볼일을 보지 않는다.
굴에서 생활하는 야생의 개는 그 둥지에서 새끼를 낳는다. 태어난 새끼는 생후 2주간 동안 스스로의 힘으로 배뇨와 배변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어미는 새끼의 생식기 부위를 핥아 자극을 주어 용변을 촉진시킨다. 그리고 새끼가 본 소변이나 대변은 어미가 깨끗이 핥아서 처리해 결코 보금자리를 더럽게 두지 않는다. 둥지에 오줌이나 똥 냄새가 배이면 천적의 목표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아지가 스스로 배변이나 배뇨를 할 수 있게 되면 보금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을 본다. 이것이 개의 본능적인 습성이다. 그러므로 이 습성에 따라 화장실은 보금자리에서 되도록 먼 곳에 만들어주어야 한다.
화장실 길들이기를 하려면, 개가 개집에서 나오면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을 반복하여 화장실을 기억하도록 훈련시킨다. 처음에는 화장실에 담을 만들어두고 한동안 그 안에 넣어두어야 한다. 볼일을 다 볼 때까지 담 안에서 못 나오게 해야 한다. 그러면 얼마 후에는 그냥 화장실에 가도 조건반사적으로 소변이나 대변을 보게 된다. 그 후에는 담을 없애도 된다.
121p
겨우 누울 정도의 작은 집에 개를 가두는 것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주인이 많다. 그러나 야생의 개가 생활하는 장소는 땅을 옆으로 뚫어서 만든 굴이다. 개는 굴을 뚫어서 그 안에 숨어든다. 그곳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둥지, 그러니까 자기만의 공간이다. 개가 가장 안심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이곳이다.
그러므로 열린 공간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개의 입장에서는 대단한 스트레스가 된다.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개는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 개의 입장에서는 집안 전체가 자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경계본능과 방어 본능으로 점점 더 강하게 무장하게 된다. 이럴 때 우편배달부나 택배회사 직원 등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개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침입자이다.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야 하므로 개는 마구 짖어댄다. 개가 긴장하고 신경이 곤두서지 않도록 하려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개를 위해 만든 하우스나 켄넬박스에 들어가는 습관을 들여주어야 한다.
82p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우리 개를 똑똑하게 키우는 핵심 포인트 18가지

야외에서 부르면 돌아오게 하는 방법
화장실 가는 습관을 길러주는 비법
부모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어도 말을 듣지 않는 이유
사료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손’, ‘엎드려’, ‘기다려’를 가장 쉽게 가르치는 방법
귀 청소와 발톱깎기,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
대소변을 실례한 자리에서 야단치지 말라
주인의 권위를 가장 쉽게 보여 주는 리더십
짖어대는 개 10분 만에 진정시키기
길에서 아무것이나 주워 먹지 못하게 하는 법
산책할 때 개줄에 끌려 다니지 말라
식사는 하루 한 번이면 충분하다
개는 눕혀서 안아주어야 순종한다
개의 사전에 ‘사랑의 매’는 없다
똑똑한 개, 주인 하기 나름이다
개가 순종할 때 칭찬은 보약이다
어미 개에게서 배우는 강아지 길들이는 법
낯선 사람이 쓰다듬는 것은 성희롱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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