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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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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썰전

: 세계사를 움직인 사상가들의 격투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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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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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3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1.0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2만자, 약 3.2만 단어, A4 약 71쪽?
ISBN13 978895096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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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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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기 마코토
茂木誠
일본 최대 학원그룹인 순다이학원 세계사 강사. 수도권 학원에서 국공립계 명문대 입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は世界史から?べ(경제는 세계사로부터 배워라)』,『世界史で?べ! 地政?(세계사로 배우자! 지정학)』 등이 있고 이 외에도 다수의 세계사 참고서 및 문제집을 집필했다.
역자 : 정은지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도쿄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받는 기술》,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뇌탐험 지도》, 《생각을 쉬게 하라》,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는다》등 60여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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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양도할 수 없는 일정한 권리를 인간에게 부여했으며 생명권과 자유권, 행복추구권은 이러한 권리에 속한다. 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인간에 의해 정부가 조직되었으며 정당한 정부 권력은 피통치자의 동의로부터 나온다. 어떤 형태의 정부라도 이러한 목적을 훼손하는 경우, 그러한 정부를 언제든지 변혁하고 해체하여 (중략) 새로운 정부를 조직할 수 있는 권리가 바로 인민에게 있다.
---「미국 독립선언문」중에서

철학자들이 국가의 왕이 되어 통치하지 않는 한”이라고 나는 말했다. 현재 왕 또는 권력자라 불리는 사람들이 진실로 깊이 철학하지 않는 한, 즉 정치적 권력과 철학적 정신이 일체화되지 않는 한, (중략) 국가의 불행이 그칠 날이 없으며 인류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플라톤, 《국가》」중에서

루이는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공화국은 창건되었습니다. (중략) 만약 루이가 무죄 방면된다면, 결백하다고 추정된다면 혁명은 어떻게 될까요? 만약 루이가 결백하다면, 자유의 옹호자는 모두 중상자가 됩니다. (중략) 루이가 지금까지 받아온 구류 그 자체가 부정한 굴욕이 됩니다. 연맹병(지방에서 온 의용군)과 파리의 인민, 프랑스의 모든 애국자들은 죄인이 됩니다. (중략) 이 대재판은 결국 죄와 폭정의 승리로 끝나고 맙니다. (중략) 조국이 살아남기 위해서 루이는 죽어 마땅합니다.
---「1792년 12월 국민공회에서 로베스피에르의 연설」중에서

“프랑스에는 두 개의 당파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인민과 그리고 그 적이다.”
“나는 인민들을 향해 부패한 의원을 몰아내기 위해 봉기하고 국민공회에 뛰어들 것을 권고한다!”

“평화 시 인민 정부의 기초가 덕(德)이라고 한다면 혁명 시 인민 정부의 기초는 덕과 공포(테뢰르) 이 두 가지다. 덕 없는 공포는 재앙을 낳고 공포 없는 덕은 무력을 낳는다.”

“(로마인은) 파괴와 살상과 약탈, 이 모든 것을 ‘지배’라는 이름으로 자행하고 폐허를 만든 뒤 이것을 ‘평화’라는 교묘한 이름으로 부른다.”

정의가 사라질 때 왕국은 도둑 이외에 무엇이 될까. (중략)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붙잡힌 어떤 해적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남긴 말은 진실의 정곡을 찌르는 매우 적절한 말이다. 대왕이 해적에게 “바다를 황폐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해적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폐하
가 전 세계를 황폐하게 하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다만 저는 작은 배로 이행하니 도적이고 폐하는 대함대로 움직이니 대왕으로 불리는 것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중에서

군주는 짐승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여우와 사자의 기질을 모방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자는 함정에 빠지기 쉽고 여우는 늑대를 물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우가 되어 재빨리 함정을 알아차려야 하며 사자가 되어 늑대를 위협할 필요도 있다. (중략) 인간은 사악한 존재이기에 그들이 당신에게 신의를 지킬 이유도 없으며 당신 또한 그들에게 신의를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중략) 어느 만큼의 평화가, 어느 만큼의 약속이 불성실한 군주들에 의해 덧없이 효력을 잃고 말았는가. (중략)
---「마키아벨리, 《군주론》」중에서

이성은 분쟁 해결의 수단으로써의 전쟁을 단호하게 처벌하고 평화 상태를 직접적인 의무라고 생각하지만 이 상태는 민족 간의 계약이 없으면 성립되지도, 보증되지도 않는다. 앞에서 진술한 여러 이유로 인해 평화 연합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특수한 연합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것은 평화 조약과는 별도다. 양자의 구별은 후자는 단순히 하나의 전쟁을 종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 전자는 모든 전쟁을 영원히 집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칸트, 《영구평화론》」중에서

나의 생각도 나의 환상이나 꿈만큼 참되지 못하다고 가정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거짓이라도 내가 이 모든 것이 거짓이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만큼은 거짓일 수가 없기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너무도 확고하고 견고한 진리임을 확신했다. (중략) 나는 그러한
진리를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내가 탐구하려고 했던 철학의 제1원리로 삼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데카르트, 《방법서설》」중에서

데카르트의 방법은 수학과 자연과학의 분야에서 큰 공을 세웠어요. 하지만 인간의 정신세계는 ‘선(善)’이나 ‘덕(德)’ 혹은 ‘미(美)’처럼 수식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사는 것’과 ‘잘 사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이 부분을 소홀히 한 것이 근대 문명의 병폐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요?

인간의 영혼은 어떤 영혼이라도 태어나면서부터 진실함을 본다. 본 적이 없다면 인간이라는 존재에게도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의 것들을 단서로 저 세상에 존재하는 진실함을 상기하는 일이 모든 영혼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어떤 영혼들은 저 세상의 존재를 아주 잠깐 동안만 보았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영혼들은 이 세상에 떨어지고 나서부터 (중략) 오래 전에 본 모든 성스러운 것들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중략) 그러나 ‘아름다움’은 어느 순간 우리의 눈에 비치며 찬연하게 빛나고 있다. (중략) 그때, 맑고 청아한 빛을 본 우리 자신 또한 맑고 청아해진다. 육체(소마)라 불리는 영혼의 무덤은 굴처럼 그 속에 단단히 자리를 잡은 채 몸을 휘감고 있는 오염 속에서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플라톤, 《파이드로스》」중에서

“철학하는 일은 평온히 죽음을 맞이하는 일을 연습하는 과정이다.”
플라톤의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들은 신 앞에서 항상 단독자였으며 지금도 그렇다. 유리 상자 속에 앉아 있는 인간일수록, 신 앞에서 모든 것을 간파당하는 인간일수록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것은 양심의 문제다. 양심 덕분에 죄를 범할 때마다 죄를 범한 그 자신이 범죄 보고서를 쓰지 않으면 안 된다.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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