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 풍부하다는 것은 단순히 퀴즈 풀듯 정답만 답하는 것이 아니다. 교양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사이토 다카시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생산하며 자신의 삶으로 이미 보여준 것처럼, 서로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지식을 연결해서 새로운 것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 원리를 작동하게 돕는 최소한의 5가지 필수교양까지 내면에 담을 수 있다.
- 김종원 (작가)
아는 만큼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렌즈와도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몰라서’ 보이지 않았던 돈,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의 윤곽을 선명하게 잡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거거든요. 쉽지만 가볍지는 않은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머릿속의 창고가 차곡차곡 채워져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하나씩 꺼내 쓸 수 있을 겁니다.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것들의 가치를 더 많이 느끼고 싶다면, 또 그 어떤 누구와도 풍부한 대화를 이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밍찌 (크리에이터)
‘개념’은 곧 세상을 보는 눈이다. 이 책은 모호한 개념을 명료하게 재정의하여 불규칙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을 일정한 체계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해준다. ‘복잡’한 것을 ‘복합’적인 것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책.
- 이윤규 (변호사)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책! 돈과 투자부터 전쟁과 미술까지, 같은 문제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읽는 내내 거장의 수업을 일대일로 받는 기분이었다.
- 주언규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