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280g \| 11518720mm
ISBN13	9788973814930
ISBN10	89738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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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신서

인천에서 출생하여 인하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다년간 출판사에서 근무하였다. 1997년에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어언문화대학을 거쳐, 현재 북경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 : 쭈앙은유웨

1960년 12월 중국 절강성 은현 출생, 회계심사서 과학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남경회계심사학원 부원장겸 연구원, 중국내부 회계심사학회 상무이사, 중앙재정금융대학 객좌교수로 있다.
또한,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제8회 위원이었고, '중앙국가기관 우수청년'등의 영예칭호를 받았으며, 강소성 과세기학술 솔선자로 선정되어 정부 특수보조금을 받기도 했다. 1983년 이래, 전국 주요 신문과 해외 대학신문에 많은 글을 발표하였고, 10여 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이러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최근에는 소질교육 등의 연구에 몰두하여 <충고시리즈>를 기획, 주편, 집필하였는데, 『내 마음의 선물』은 그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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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은 늘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는
항상 우리로 하여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그러니 "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좀더 자주 말하세요.
즐거움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하는 것.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사람은
줄곧 '나'만을 앞세웁니다.
그러나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늘 '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

'나'를 앞에 두든, '당신'을 앞에 두든,
놓인 위치는 달라 보이지만,
사실 그 효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감사의 마음이 담긴 말은
작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원망이 서린 말은
아무리 애써 노력해도 성과가 없기 마련입니다.

--- p.175

거만히 행동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자신이 마치 시대가 낳은
위대한 총아인 양 생각지 마십시요.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일이니까요.
이것 걱정 저것 걱정,
이것 탓 저것 탓,
원래 행복한데 종일
걱정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쓸데없이 고민하여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죠.

우리는 종종 행복 안에 있으면서
행복한 줄을 모릅니다.
과연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것일까요.
평상심으로 돌아가십시오.
남과 비교하면서 세세히 따지는 것,
결코 행복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족할 줄 아십시오.
행복은 바로 그 곳에 있습니다.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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