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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786쪽 | 153*224*40mm
ISBN13 9788988795064
ISBN10 898879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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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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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훈계를 듣고, 네 어머니의 법을 버리지 말라.
9 그것들이 네 머리에 은혜의 장식이 되고, 네 목을 두르는 사슬들이 되리라.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7절). 지식과 지혜의 책(시 111:10)은 이 말로 시작된다. 모든 학자들(자유주의와 보수주의 모두)이 이 “시작”을 공격함으로써 아무도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게(눅 11:52)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요한일서 4:18을 인용하면서 잠언 1:7을 묵살시키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진노와 불못의 하나님(계 20:14)을 제시하는 구원 계획이나 설교는 암흑 시대 카톨릭 교회의 낡아 빠진 유물이라고 주장한다. 부정적인 설교가 사람들에게 “죄의식 콤플렉스”를 준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건전하지 못한 동기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셨다” 등. 한편 보수주의자들은 “두려움”(히브리어로 “이랏”, 헬라어로 “포베오”)이 두려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잠언 1:7을 묵살한다. “두려움”이 “경건한 외경심”이라는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조차 이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러더포드 판사가 지옥을 “무덤”이라고 할 때는 말도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두려움”이 두려움이 아니라는 말을 어떻게 믿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런 논리라면 “지옥”이 “무덤”이 안 될 이유도 없다.

두려움(잠 1:7)은 열왕기상 1:50; 8:43, 창세기 19:30; 26:7에 나오는 두려움과 같다. 신약에서 “주를 두려워함”이나 “주를 두려워하라”는 표현에 사용된 “두려움”은 요한복음 9:22, 마태복음 10:31, 마가복음 4:41, 갈라디아서 2:12, 요한일서 4:18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단어이다. 이 단어의 뜻은 말 그대로 “무서워하다”는 뜻으로 바울은 이 두려움을 “떨림”(빌 2:12, 엡 6:5, 고전 2;3)이라 했고,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되,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할지니』(히 12:28)라고 함으로써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학자들의 주장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두려움은 “경건한 외경심”이 결코 아니다. 어느 시대의 어떤 주석가가 무슨 말을 하든지 두려움은 “경건한 외경심”이 결코 아니다.

보수주의자들이 자유주의자들의 신학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자유주의자들의 입장은 따랐다. “지옥에서 불타는 것보다는 지옥을 무서워하는 게 낫다”는 속담과 『다른 자들은... 두려움으로 구원하되』(유 23)라는 말씀은, 기독교 교육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새롭고 문명에 뒤떨어지지 않는 “근본주의”에 밀려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렸다. 현대 복음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은 학자들과 과학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안달한 나머지 하나님을 “교사·학부형 연합회”에 참가할 정도로 덕망 있는 분으로 바꿔 놓으려 한다. 원어사전이나 뒤적거리는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학자들은 “주를 두려워함”이 무슨 뜻인지를 알기 위해 성경의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 말의 뜻을 출애굽기 20:18-20에서 분명하게 제시해 놓으셨다. 거기에는 “경건한 외경심” 같은 것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너무나 두려워서 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이다.

하나님을 전혀 두렵지 않은 분으로 만드는 배후에 깔린 동기는 분명하다.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는 사람은 사람 앞에서 두려워 떨게 마련이기 때문이다(헤롯, 펠릭스, 아그립파, 빌라도 등). 『사람을 두려워하면 덫에 걸리나...』(잠 29:25). 두렵지 않은 하나님을 제시하려고 성경을 희석시키는 학자들은 결코 말씀 앞에서 두려워 떨지 않는다(사 66:2,5). 그들은 이름난 신학교 교수진들 앞에서 자기들의 입지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때만 두려워 떠는 사람들이다. “두려움”은 “두려움”이다. 헬라어나 히브리어 학자가 이 단어를 놓고 무엇이라 둘러대든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2절 주석 참조). “어리석은 자”가 등장한다. 잠언 처음부터 끝까지 어리석은 자는 현명한 자와 대조를 이루며 여러 번 등장한다. 성경에 따르면 어리석은 자는 다음과 같다.

1. 지혜를 멸시한다(잠 1:7).
2. 죄를 비웃는다(잠 14:9).
3.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한다(잠 20:3).
4. 다른 사람들을 참소한다(잠 10:18).
5.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를 흉내낸다(잠 26:11).
6. 눈이 땅 끝에 가 있다(잠 17:24).
7. 자신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주는 벌에 저항한다(잠 17:10).
8. 자신의 마음을 신뢰한다(잠 28:26).

이 밖에도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시 14:1), 구약을 믿지 않는 자(눅 24:25), 부활이 없다 하는 자(고전 15:36), 영적인 의미로 다른 사람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마 23:9), 말을 많이 하는 자(전 5:3), 땅에 쌓아 둔 보화와 재산을 신뢰하는 자(눅 12:20) 등을 성경은 어리석은 자라고 말한다. 이 성경적 정의대로 하자면 세상의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물질만능주의자, 카톨릭 신부들은 모두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럼에도 성경이 내린 이 단어의 정의를 말해 주는 주석서가 단 한 권도 없는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네 아버지의 훈계...네 어머니의 법...』(8절). 이 구절은 직접적으로는 나아마(왕상 14:21)와 솔로몬에게 적용된다. 르호보암을 겨냥한 훈계가 그 예이다(왕상 1,2,12장). 그리스도인에게 “아버지의 훈계”는 썩지 않을 말씀의 씨로 그리스도인을 낳으신(요 1:12,13) 성령님의 훈계를 말하며, “어머니의 법”은 새 예루살렘(갈 4:26)의 법을 말한다. 새 예루살렘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어머니이며, 이는 모든 카톨릭 신자들의 “어머니”인 마리아와는 완전히 반대된다. 성경은 이처럼 분명하게 구분을 짓고 대조를 시키고 있기 때문에 진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엉뚱한 말에 미혹당하지 않게 마련이다. 갈라디아서 4:26은 미혹된 이탈리아 통치자들의 사사로운 해석을 바로잡아 주는 말씀이다(〈로마 카톨릭의 사사로운 성경해석〉 참조).

솔로몬은 “훈계와 법”이 “은혜의 장식”과 “목을 두르는 사슬들”이 될 것이라고 아들에게 말한다. 잠언 6:21에도 동일한 내용이 나온다. 두 경우 모두 훈계와 법에 주의를 기울하는 사람을 “단장해” 준다. 베드로전서 3:1-4에서 『온유하고 고요한 영』이 경건한 여인을 단장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외적인 단장이란 금, 은, 보석으로 된 귀고리나 팔찌 같은 것을 말하며(〈피터 럭크만의 주석서 창세기Ⅱ〉, 창 24장 주석 참조), 머리에 하는 장식은 면류관처럼 만들어진 화환으로 비유될 수 있고, “사슬들”은 목걸이같이 금속을 꼬아 만든 줄을 말한다(창 41:42, 단 5:29, 솔 4:9). (pp.27-30)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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