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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 인생의 중심, 서른살에 외치는 꿈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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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530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4394
ISBN10 898405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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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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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체를 통해 어떤 사람은 하나의 S 커브를 만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2개의 SS 커브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하나의 S 커브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인생 전체의 시간, 즉 60년 이상을 하나의 경력에 쏟아 붓고, 2개의 SS 커브를 그리는 사람은 하나의 S 커브에 20~30년이 걸린다. 3개의 SSS 커브를 그리는 사람은 하나의 S 커브에 걸리는 시간이 15년쯤 걸린다. S 커브의 수가 몇 개냐는 중요하지 않다. S 커브에 흐르는 맥은 하나라는 것이 중요하다. 즉, 3개의 S 커브형 경력은 15년짜리 경력을 세 번 살면서, 같은 맥락의 완성도 높은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된다. --- p.7

45세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깊은 골방으로 들어가야 한다. 아니면 조용한 바닷가를 하루 종일 거닐면서 생각해봐야 한다. 누가 나의 길을 알려주는가? 없다. 아무도 없다. 내가 그 길을 찾아서 기어서라도 가야 한다. 기다 보면 걷게 되고 걷다 보면 뛸 힘이 생긴다. 뛰다 보면 마라톤도 가능하고 울트라 마라톤도 가능하다. 그 일이 재미있고 눈앞에 결과가 나오면, 인생은 즐겁다. 꾸준함을 당해낼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 p.21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문제는 원하는 기술을 찾는 것이다. 잘하는 것이 있는 직장인은 그것을 계속 키워나가면 된다. 평범한 직장인은 이제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기술을 찾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처음은 작게 시작할지라도, 1년 후에는 자신감을 심어줄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우리는 찾아서 배우고 반복하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순서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적다 --- p.79

시간관리의 첫 번째 키워드는 분명한 목표 수립이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 분명히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을 강물처럼 하염없이 흘려보낸 것이다. --- pp.107~108

매일매일의 작은 성취가 나를 만들었고 자신감을 높여주었다. 20년 직장 생활 중 그렇게도 원했지만 나는 1권의 책도 쓰지 못했다. 이유는 단 하나, 일이 바쁘다는 핑계였다. 그러다 몇 해 전 책을 어렵게 썼다. 써보고 만들어보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그후 매년 1권 이상의 책을 쓰고 있다. --- p.129

그래서 세상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뭔가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80년이라는 시간 자원을 받았다. 이미 40년이 지났다 해도 아직 반은 남아 있다. 이미 60년이 지났다 해도 20년은 남아 있다. 목표가 견고하다면 점진적 발전은 누구나 가능하다. 조금씩의 전진은 누구나 가능하다. 기어가더라도 10년을 한쪽으로만 가면, 이미 그는 가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대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가치를 가지게 된다. --- p.146

사람들 대부분은 젖은 수건을 갖고 있다. 살짝만 비틀어도 주당 10시간이 나오고, 조금만 더 비틀면 20시간이 나온다. 전략적으로 비틀면 30시간이 나오고, 최고의 힘으로 전력을 다해 비틀면 40시간이 나온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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