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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

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

: 어쩌다 네덜란드에서 살게 된 한 영국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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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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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43g | 152*224*20mm
ISBN13 9788959894185
ISBN10 895989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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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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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벤 코츠
Ben Coates
1982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정치인 자문, 기업인을 위한 연설문 작성, 로비스트, 자선사업 관련 일을 해왔으며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 [허핑턴포스트] 등에 글을 실었다. 현재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국제 자선기관에서 일하며 그곳에서 네덜란드인 부인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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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네덜란드는 내 진짜 집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나는 우산을 쓰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고, 식초에 절인 끈적끈적한 청어를 단 번에 꿀떡 삼킬 수도 있게 되었으며, 웬만한 단어도 발음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에는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다. 네덜란드는 토고나 키르기스스탄보다도 영토가 작음에도 역사적으로 보자면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네덜란드인들은 카리브 해에서 동아시아에 이르는 제국을 건설하고 다스렸으며, 뉴욕을 설립했고, 호주를 발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 하는 축구 강대국으로 우뚝 섰고, 유럽 최고의 예술과 건축을 세상에 선보였다. 세계의 어딜 가든 네덜란드인이 있었다. 스코틀랜드의 절반 크기에 약 1천 7백만의 인구가 사는 이 나라는 DVD와 투석기, 녹음기, CD, 에너지 절약형 전구, 괘종시계, 스피드카메라, 골프, 현미경, 망원경 그리고 도넛을 발명했다고 한다. --- p.15

유럽 대다수 국가들이 위기에 빠져 있었던 당시, 유럽에서 땅덩어리가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였던 네덜란드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렘브란트와 베르메르를 배출했고, 로크와 볼테르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암스테르담에 운하와 타운하우스를 건설했고, 전 세계 곳곳으로 제국을 확장해나갔다. 영국 대사 윌리엄 템플이 1674년 썼던 것처럼, 네덜란드는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대상, 이웃나라에게는 놀라움의 대상”이었다. 그로부터 300년이 지난 후, 그 두려움은 거의 사라졌지만 놀라움은 고스란히 남아 이제는 미술관 벽에 걸려 있다. --- p.141

폭발적으로 발전한 암스테르담에는 기업가들 뿐 아니라 박해받는 이들도 모여들었다. 현대의 아프가니스탄인과 이란인들이 뉴욕이나 런던으로 망명하듯, 세파드리 유대인(스페인, 북아프리카, 중동 출신의 유대인 - 편집자 주)이나 프랑스계 위그노 교도들은 프랑스와 스페인, 포르투갈 땅을 떠나 암스테르담으로 피신했다. 당시 이런 피난민들은 부를 찾아 도시로 떠난 네덜란드의 농민 자리를 채웠고, 1580년~1620년 사이 지역 인구는 세 배 이상 폭증했다. 포르투갈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망명한 부모님을 따라온 스피노자를 비롯, 저명한 사상가와 과학자도 암스테르담으로 모여들었다. 철학가 피에르 벨은 프랑스를 떠나 로테르담에 정착했다.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한 그의 저서, 《이성理性을 올바르게 이끌어, 여러 가지 학문에서 진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의 서설》, 즉 《방법서설》을 출간한 곳도 암스테르담이었다. 그는 “어떤 나라에서 이렇게 완벽한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며 걱정 없이 잠잘 수 있느냐”고 말하며 암스테르담을 칭송했다. --- p.179

1637년, 아프리카의 가나에 도착한 네덜란드 함대는 포르투갈의 주요 노예 매매 기지였던 엘미나 성을 탈취했다. 그로부터 약 10년동안 네덜란드는 서아프리카 해안선을 따라 더욱 견고한 노예기지를 세우거나 다른 나라로부터 빼앗았고, 대서양 건너편에도 비슷한 중계 기지를 만들었다. 필요한 시설이 모두 마련되자, 본격적인 노예 매매가 시작되었다. 역사학자 J. W. 슐트 노드홀트에 따르면 12년 동안 네덜란드는 엘미나와 루안다에서만 약 2만3천 명의 노예를 송출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정보에 따르면 약 10년간 아프리카에서 약 2만5천 명의 노예가 손발을 쇠사슬로 묶인 채 브라질로 송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총기와 병기, 기타 공산품을 수출하고,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노예를 수출하고, 노예가 생산한 설탕이나 담배, 럼주 등 제품을 아메리카 대륙에서 다시 유럽으로 수출하는 유명한 ‘삼각무역’의 주체가 되었다. 노예 매매를 하는 나라에게 흑인은 단순히 사고팔 수 있는 물건에 불과했다. 역사학자, 리처드 오루세이 아사오루는 암스테르담을 ‘노예제도에 관한 한 유럽의 수도’라 불렀다. --- p.187

유럽의 여느 나라에게 다 그렇듯, 네덜란드에게도 제2차 세계대전은 20세기 일어난 사건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나치는 작은 나라 네덜란드에 침입해 폭격을 퍼붓고 끝내는 점령하고야 말았고 네덜란드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친 후에야 나치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있었다. 전쟁이 네덜란드에 가져온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전쟁으로 사망한 네덜란드 인구의 비율은 영국이나 프랑스, 벨기에보다 훨씬 높았다. 네덜란드의 동인도 식민지(현재 인도네시아)에서만 약 4백 만 이상의 인구가 일본의 점령 아래 사망했다. 이 야만적인 전쟁 중에서도 최악으로 야만적이었던 홀로코스트가 가장 심하게 벌어졌던 한 곳이 네덜란드에 위치해, 네덜란드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다른 나라의 유대인보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 p.203

네덜란드 사람이 독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1995년 [뉴욕 타임스]의 ‘네덜란드인은 독일인이라면 멸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라는 헤드라인에 잘 요약되어 있다. 기사는 ‘서유럽에 가장 오래 전해오는 편견’을 들며, 주독 네덜란드 대사 피터 판 발줌의 말을 인용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독일은 1945년 4월 이후 달라진 게 없습니다. 외국인을 차별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 관대한 네덜란드인은 독일인에게만큼은 그렇게 해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열여섯 살짜리 학생은 보다 간단하게 이야기한다. “독일 사람들은 못생겼고 뚱뚱한 데다 정말 많이 먹어요.” --- p.250

레스토랑에서 계산서 금액을 인원수로 정확하게 나누는 계산법을 전 세계적으로 ‘더치페이Dutch pay’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물론 암스테르담에도 값비싼 옷을 입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네덜란드인들은 과시적 소비에 얼굴을 찡그리는 경향을 보인다.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에게 팁을 주는 행동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퇴폐적인 행위로 여겨지고, 현금인출기에서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은 엄격히 제한되며, 네덜란드어로 빚schuld은 ‘죄’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그릇의 머스터드나 마요네즈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쓸어 담는 데 쓰이는 긴 손잡이의 플라스틱 주걱이 탄생한 곳도 네덜란드다. --- p.254

한 번은 교외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14살 혹은 15살 쯤 되었을 여자 아이 하나가 너무 엄격한 아빠가 정한 통금시간에 대해 불평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아빠가 나더러 새벽 4시까지는 집에 들어오래!”
나는 잠깐 짬을 내어 앉아 공책에 ‘미친 것 같은 네덜란드의 자유주의 정책’의 예를 써내려갔는데 곧 쓸 공간이 부족해서 더 쓰기를 그만둬야 했다. 네덜란드에서 대마초는 커피만큼이나 사기 쉬웠고, 누드 해수욕장은 옷을 입어야 하는 해수욕장만큼이나 흔했다. 불치병에 걸렸다면 아이에게도 안락사가 허용되었으며, 속도 내어 달리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헬멧을 쓰지 않아도 됐다. 매춘부는 병가를 낼 수 있었고, 포주는 정부에 근로소득세를 감면해달라고 로비했다.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과 입양이 합법화된 것은 이미 10년이 넘었고, 전 국민 중 95퍼센트가 총리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네덜란드 전국의 경찰 수는 뉴욕시의 경찰 수와 비슷할 정도로 적었고, 2009년 네덜란드 법무부는 네덜란드 교도소가 일부 벨기에 수감자들을 수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도소를 다 채울 만큼의 범죄자가 없어 곧 몇 군데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군인은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고, 얼마 되지 않는 교도소 수감자에게는 죽은 가족과의 만남을 도와주는 점술사의 방문이 허용되었다. 이런 예는 끝도 없이 이어진다. 스스로 진보적이라 생각하는 나도 주춤하게 만드는 헤드라인 뉴스가 들릴 때도 많았다. 서른다섯 살의 여성이 단지 우울하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를 요청했고 그것이 합법적으로 시행되었다거나, 소아성애자들이 모여 만든 정당이 성관계 승낙 연령을 열두 살로 낮추자는 운동을 일으켰다거나 하는 소식은 내게 충격적으로 다가왔지만 내 네덜란드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다. --- p.372

이 나라를 구석구석 여행하며 나는 네덜란드인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복작거리는 나라에서 관용을 베푸는 삶을 살뿐 아니라 그것을 즐긴다는 것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 내 네덜란드 친구들에게 레스토랑에서 낯선 이와 테이블에 같이 앉거나, 말 많은 가족과 함께 같은 기차 칸을 타고 가는 일은 짜증나고 불편한 일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낯선 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기회였다. 휴가는 꼭 누군가와 함께 무리지어 떠나고, 스포츠는 팀 대항 스포츠만 하며, 생일은 친구들뿐 아니라 친구의 친구들, 그리고 그 친구들의 친구들까지도 함께 모여 축하해야 즐겁다고 생각했다. 도가 지나칠 정도로 사교적인 네덜란드인들은 넓고 확 트인 레스토랑보다는 작은 테이블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레스토랑을 선호했고, 사람이 별로 없는 카페보다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카페를 좋아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결코 성가신 것이 아니라 친밀하고 안락한 시간으로 여겨졌고, 반면 홀로 있는 사람은 조금 이상한 눈으로 봤다. “이렇게 복작복작 모인 가운데 살아가기 위해서는 관용을 베풀거나 미치거나 둘 중 하나야.” 한 친구는 내게 이렇게 말해줬다. --- p.380

네덜란드인은 사생활이나 고독을 존중하지 않아, 공공장소에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 공원에 자리 잡고 앉으면 항상 몇 분도 안 되어 누군가 나타나 넓고 텅 빈 잔디를 놔두고도 바로 내 옆에 앉았다. 기차를 타고 이동 중에 노트북으로 일할 때면 낯선 이가 내 어깨 너머로 노트북 화면을 보고 큰 소리로 개선책을 제안하거나 내가 작성하던 문서의 틀린 곳을 찾아내는 경우도 있었다. 기차에서 밀봉한 도시락을 꺼내면 사람들은 어깨를 두드리고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물었다. 정숙 객차로 지정된 기차 칸은 창피한 개인사를 크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여겨졌다. 내 친구 하나는 길을 걸어가면서 휴대전화로 결혼식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낯선 사람이 친구를 불러 세우더니 지금 주문한 그 꽃 말고 다른 꽃을 주문해야 한다고 훈수를 두었다고 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내성적인 네덜란드인은 통 없는 것 같았다. 네덜란드인에게 비밀이란 없었다. 베이크드 빈조차 금속 깡통이 아니라 투명한 유리통에 넣어 판매되니 말 다했다. --- p.381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내 친구들도 보면 그다지 일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평균적으로 네덜란드인의 근무시간은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인 1주일에 27시간 미만으로, 네덜란드인은 영국인에 비해 하루 1시간 이상을 적게 일했다. 또한 성인 중 50퍼센트 이상이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일한다. 나는 1주일에 32시간 근무하며 한 달 월급을 제대로 받는 사람도 여럿 알고 있었다. 실제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람들은 내가 사무실에서 일주일에 5일 일하는 정규직이라고 말하면 깜짝 놀란다. “그럼 취미 생활은 언제 하나요?”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한 아르바이트생은 놀란 표정으로 내게 이렇게 물었다. --- p.385

네덜란드식 정부방침의 가장 놀라운 점은 그게 실제로 먹힌다는 데 있었다. 사회적 진보주의와 재무적으로 관대한 정책이 결국 매드맥스 스타일의 재난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한 보수적인 정치인과 몇 년 일했던 내게 섹스와 마약, 그 외 모든 것을 허용하는 극단적인 관용이 네덜란드에 그 어떤 악영향도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은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거의 모든 사회 측면에서 네덜란드는 이웃 유럽국가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럽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 네덜란드는 그 인구에 비해 살인과 이혼, 혼외자식 출생이 적었다.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네덜란드인은 더 부유했고 건강했으며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았고, 더 오랜 수명을 누리고 일은 더 적게 할 가능성이 높았다. 2007년, 유니세프는 선진국 21개국 중 네덜란드가 아이들이 살기 가장 좋은 나라라고 발표했다. 이 나라에 산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한 번도 노숙자를 본 적이 없다.
--- p.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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